에센스 하나에 뭐가 그리 비싼지 하지만
에스케이 투는 괜찮다. 한번 발라보아도 좋을 듯 .
무엇보다 자극이 없고, 향도 무향이라서 마음에 든다.
에센스보다는 스킨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좋은 제품이다.
처음 듣는 작가인데, 섬세함이 느껴진다.
단편소설집이라 아쉽지만, 다음에 장편을 기다리는 작가이다.
어느 합격자가 민주국사 문제집을 추천하던데여....
그래도 새로 나왔으니 좀 좋지않을까요....
학원 교쟁로 쓰이기 시작 , 저자 직강이라서 듣게 되는데
그래도 정재준 쌤이라 어느정도 믿음이 가네요...
표지도 예쁘고,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