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라네즈 워터뱅크 크림 2 [복합성용 롱래스팅 수분크림] - 50ml
아모레퍼시픽

향기도 좋고   스며드는 느낌이  좋아요....

수분감이   많이 있다고  할까,....

마몽드랑은  다르네여,,,,

오~

엔시아 무스 클렌징 오일 - 150ml
코리아나

다른 클렌징오일보다    다른 것   같아요,....

거의  오일이었는데  무스 타입이어서  신기하네요.....  

용량이  작고    조금 비싸지만  적립금이 있으니

좀  저렴한편?   

음~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 / 21세기북스 / 2007년 3월

공병호의 초콧릿을   재미있게  읽었다,   재미있는 그림과  같이   만화적이어서

전 연령대들이  읽어더 무방했고,    내용이  쏙 들어왔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에스프레소다   ,   초콜릿을   인생의  달콤함을   맛보는 듯한  노력등을  담아내었는데

이번에는    커피를   추출해서  에스프레소를 만들듯이 

뭔가의    변화를  모색하는 듯한  글인것  같다.    게다가   공병호  선생의   글은 

재미있어서   술술  잘 넘어가고,   논리정연하기도  하다.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엄마

도쿄 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릴리 프랭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월

오랜만에  책을 읽어보려고  산 책이다.   작가가  외국인인줄 알고  샀는데

일본작가였다.   게다가  익숙한 제목이라 더욱더  눈이 갔다.  

맨 처음은  그저그런  일상의   어린시절을 다루는 구나 하면서  그냥 읽어나갔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읽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 어머니의

사랑과 인생,  작가의  무력한 인생의  성장과정을   진실하게 보여주었고, 

한국인에게도   감동을 주었다고 할까.....

사실  자서전적 소설들은   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나름대로   인생을   잘 포착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렇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는

내몸 사용설명서 ㅣ 내몸 시리즈 1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유태우 옮김 / 김영사 / 2007년 3월

생각보다  한국인이   의료지식이   부족하다고  한다,   간단한  생활의학   습관이나   병명도 모르고  정기검진

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한다는  한국인들,

생각보다  서구  선진국에서는  정확한  의료정보와   의학적  지식들을  배워 두고  아는것이  일상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몸을 지키는데   많은  지식들을 알 수 없지만    이  책만큼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