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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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그녀의 이야기 ,   우리도  그녀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속세의  편리함과,   이기주의로부터 말이다.

그녀가  앞으로 더욱  행군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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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세트 - 전4권
야마자키 도요코 지음, 박재희 옮김 / 청조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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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의  의사 선생님들을  다룬 드라마를 보면서    하얀 거탑을 보았을때

다름을  느꼈다.    어느 사회에서고   그 조직은   복잡하고  수 많은 인간들이  치열하게

살아간다.   게다가   의술의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진다면  더욱  그렇지 아니할까.....

우리도 이런 분야의  소설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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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 완전판 문학사상 세계문학
안네 프랑크 지음, 홍경호 옮김 / 문학사상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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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녀의 일기가  세상에서   빛을 보면서     전쟁속에   갇혀  지내야만 했던 인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유대인으로서  ,  한 여자로서    내면을   일기로

모든 것을  말하곤 했을 것이다.    은신처에서   연합군이 승리하기만을 기다리면서

언젠가  밖을  거닐고 싶은  그녀의   바램되로  되지 않아서   이 일기는 비극이 되었지만

그녀는  언제고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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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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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있지만   역시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문체 하나하나에   그녀의  생각이   들어있는 것 같다.   때로는 안타까움이  배어있고  , 

그녀가  취재한  사형수의  일기 형식인  글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 책은  어쩌면  사형을  반대하는 입장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묻는 책이다.

정말  타인에게  상처받고 ,  가족,  사회로부터   냉대받은 이들이  진정으로  대면하고  속마음을

말하는 순간 더욱 빛을 발한다.  

한편으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너무  영상언어에  맞게  쓰여진 글인것 같아서

소설 나름의  맛이 없다고 느껴 졌지만   그래돋  읽어야 할 가치는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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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5 -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5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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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평생 역작이  이제서야  막 끝나게 되었다.   한때 그녀가  일본 우익계의 경향이 있다고 했고,

로마인 이야기에서 철저하게  제국의 시각에서  접근 했다고  하면서  말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시아인이,  여성으로서   자기 생을 걸고  이렇게   15권이나  되는 책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로마에  살면서    로마를  기독교계 시각이 아닌  접근법도  신선하다고 생각한다.

즐겁게 읽고   비판할 것은 비판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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