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마시멜로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우선은  저자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정말  조그마한 이야기가  이렇?인기를

끌줄은 몰랐을 정도로  기획력도  좋고,   이야기도  좋았다.  

지루하다 싶을때   ,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   위인들의  이야기도   괜찮았다.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금 눈앞의 마시멜로에  연연하지 말고,    하려고 하는 것은 

꼭 실천하라 ....등등   정말 교훈적인  이야기 책이다. 

그러나  정말 잊지 말아야 할점은   자신이  아닐까...

앵무새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9월

우리는 타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설마  편견을 가지고 삐딱하게 보지는  않았는지 모른다. 

주인공 남매의  성장이야기에,  인종차별,  타인의 편견을  훌륭히   묘사한 

앵무새죽이기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자신에게 다시 한번 더 묻고싶다.  

아리랑

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아리랑을  읽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얼마나   분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것이  과거  우리가  절망적이지만 ,   그래도  희망은    있지 않은가....

우리언니, 오빠들은

한강 - 전10권 세트 - 반양장본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2월

한강 ,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  대한민국....

그당시,  60~70년대는   정말   그분들이 없었으면  우린 이렇게   있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독일 광부,  간호사,   공장 노동자들,   대학생들,   산업 일꾼 들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다시 한번 그들을 보며 감사해야한다는 믿음으로 다시 한번    더 읽고 싶다.

우리는

태백산맥 - 전10권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오늘날    우리는 민주화를  이루었고 ,   그동안   우파적  시각을 갖춘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근현대사에서 그런 시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정래  선생님의 태백산맥은

좌파적 이면서도   우리민족의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생생하게,   민중들과 함께

그려냈습니다.   이념적 논란은  이제  뒤로하고  같이  고민해보는  모습이야 말로 

우리가  하여야 할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