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리포터는 죽게 될까...
작가 J.K 롤링은 그녀의 일곱번째 시리즈이자 마지막 작품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에서 몇몇 캐릭터가 마지
막 편에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해리 포터나 론, 헤르미온이 포함될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두명은 넘는다고 말이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다시 해리포터 이야기를 쓸 것이라고 넌지시
내비쳤는데.... 그러나 지금 이 시리즈는 끝낼 것이라고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
비현실적인 이야기인것 같았는데.... 우리가 실제 살고 있는 현대사회와 별다른점이 없었다.
선과악, 고통, 우정 속에서 해리포터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말이다..
그렇지만, 유종의 미로서 이 시리즈가 정말 비극적이지 않았으면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세히 보면 미국판 표지에서 해리의 손 말고 다른 손이 보이는데...
볼드모트가 아닌가 하고 말이많다.... 음 그래도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말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이 날 수도 있을것 같다...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