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강수정 옮김 / 김영사 / 200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논픽션인  이 글을  읽고  정말  이런제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반상의 

신분제도가  공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너무나  비 인간적이었고  너무

슬픈  제도였다.  이 글의  주인공의  아버지의 이야기인데  이런  제도를 벗어나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았다는 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그런 시대에  인간이 평등하다는 생각을  말

이다. 

이 글은  누구나 공감하기에 쉽고  그러면서도  한없이  인간이 얼마나  자유스러운 존재이며 

얼마나 무궁무진한 존재인지 가르쳐 준것 같다.  각 장마다  아름다운 그림과  글이 나오는데

정말  명언처럼 느껴지고  또  그리고 삶의 교훈같기도 하다  .

이 글의 저자가  인도경제의  대표적인  상징이자  성공한 인물로   되었기에  이 글이 더욱 빛을

발하고  설득력 있게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이런 로맨스  소설이  약간의   공식을  깨어버렸다고  해야하나.  

남장은  한 여성과 ,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  .

이런  구조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그리고  이런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색다르고  재미있다고 느껴졌다.  어쩌면  천편일률적인  사랑타령에   이런  모험적인  서사구조

를   장치한  작가가   꽤   좋아졌다.  이런  로맨스  소설속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어쩌면 우리나라  인터넷 소설이  하나의 강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네즈 워터사이언스(복합) 3종세트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네요....스킨도  좋고, 크림도   좋습니다...

에멀젼은 향기가  괜찮고 보습력도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오늘날   치열한  국제정세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아프간에서의   한국인의  피랍은

남한산성이 지닌  시대현실과   별반다르지  않은것 같다.  나아가되   나아갈 수 없는  절박감

고립,  무지,  고독등,   아직도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외톨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한산성에서는  결국  생존의 길을  택한다.   결국  ,.  생존이다.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댓글(1)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김훈이 "남한산성"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11-05 02:19 
    남한산성 - 김훈 지음/학고재 2007년 10월 31일 읽은 책이다. 올해 내가 읽을 책목록으로 11월에 읽으려고 했던 책이었다. 재미가 있어서 빨리 읽게 되어 11월이 아닌 10월에 다 보게 되었다. 총평 김훈이라는 작가의 기존 저서에서 흐르는 공통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다분히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매우 냉정한 어조로 상황을 그려나가고 있다. 소설이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개입이 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읽었음에도 주전파..
 
 
쾨니히 2007-08-0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현실적 조건의 정확한인식이 결여된 상태에서의 국가의 선택문제가 병자호란 당시의 코메디의 실체라 생각합니다. 반면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적 현실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있습니다
 
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 -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현근이의 공부법 비밀노트
김현근 지음 / 예담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저자가 워낙    뛰어나고  유명하다보니,  그에 어느정도   인식이  있어서  쉽게 구입하는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저자는 나름대로   공부방식을 소개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지 않게  ,   또  너무  엘리트적이지도?  않게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잘 풀어서  설명을 해 주었다.   특히  영어에서는  간단하게   주어와 동사를 찾는방법이

인상적이었다.   문법을   다 쳐내고  필요한 것만  ,    괜찮았다고      느껴졌다.

이 책은   외고등 특목고를 가기 위한  저자의   조언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일반고 학생들

이 읽기에도  도움이  많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