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도쿄 - 책으로 떠나는 도쿄 미술관 기행
박현정.최재혁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오래 전에 읽었던 책 같고 요즘 미술관 쪽으로 관심이 확장되면서 새롭게 읽은 책이다.

만연체와 현학적인 문장 스타일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아마도 저자가 평론을 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같이 읽은 <도교 미술관 산책> 쪽이 정보 전달 면에서는 더 낫다.

사진이 많이 실려 시각적인 재미가 있는 책이다.

도쿄는 금방 가볼 수 있는 가까운 곳이니 미술관 기행을 해 봐도 괜찮을 듯 하다.

서구의 명화들을 뒤늦게 수집하기는 어려웠을테니 현대 미술 쪽으로 자본을 투자한다는 느낌이 든다.

다양한 현대 미술관들이 소개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여전히 현대 미술은 난해하지만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에게는 덜 알려진 화가, 이를테면 다카하시 유이치나 가와나베 교사이, 이와시키 치히로 등의 소개는 신선했다.

일본 하면 우키요에만 떠올렸는데 좀더 인식의 폭이 넓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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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선 2014-11-24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도쿄 미술관 산책의 저자 입니다. 강의 준비를 하느라고 오래간만에 자료를 찾다가 평을 읽게 되었습니다. 좋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 메트로폴리탄에서 모마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미술관 산책
권이선.이수형 지음 / 아트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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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면 관련 주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욕구가 생겨 자꾸 주변으로 확장하게 된다.

계획성을 갖고 읽어야 하는데 한쪽으로 쏠리는 편식 같은 독서가 지속되고 있다.

다 한 번씩 읽었던 책들이지만,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 다시 읽고 있다.

약간은 식상한 느낌도 드는 미술관 기행문들이지만 그래도 제목이 주는 신선함 때문에 자꾸 손이 간다.

뉴욕의 유명 미술관 소개에 주안점을 둔 책이다.

소장품 보다는 미술관 외형에 대한 소개가 좀더 많다.

이제는 뉴요커의 문화 생활 운운하는 게 촌스러울 지경으로 그 이미지가 워낙 널리 퍼졌지만 그래도 훌륭한 그림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행복한 일 같다.

아무래도 미국은 유럽보다는 현대 미술쪽이 더 강세인 것 같다.

<MoMA 하이라이트>를 다시 읽어봐야겠다.

가벼운 책들이라 진도가 빨리 나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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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술관을 걷다 - 13개 도시 31개 미술관
이현애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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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을 때는 꽤 신선하고 재밌었던 것 같은데 재독하니 아주 좋지는 않았다.

미술관의 소장품 보다는 미술관 자체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둔 것 같다.

그래도 독일 전역의 유명 미술관들을 골고루 소개하고 있으니 독일 여행 예정이라면 참고해 볼만한 책이다.

예쁜 사진들이 많이 실려 있지만 정작 책에서 설명하는 도판은 너무 적어 인터넷 찾아보면서 읽었다.

그림 관련 서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도판임을 새삼 느낀다.

독일 지역과 역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고 있던 터라 지명들이 생소하지 않아 읽는데 도움이 됐다.

나는 아무래도 미술관 소장품 도록을 봐야 할 것 같다.

미술관을 주제로 한 기행문 스타일의 글들은 소장품 소개가 너무 약해 아쉽다.

마로니에북스에서 나온 <세계미술관기행>을 다시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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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미술관 산책
최상운 지음 / 북웨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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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과 제목은 멋있으나...

내용이 깊이가 너무 얕다.

미학 전공한 분 같은데 본격적인 미술관 안내서라고 보기에는 너무 약하다.

파리 예술 기행 에세이 정도로 봐야 하나?

가끔 잘못된 설명이 보여 신뢰도가 떨어진다.

글 쓸 때 사소한 오류라도 꼭 신경써서 걸러내야겠구나 새삼 느꼈다.

마지막에 실린 유럽사진미술관은 관심이 갔다.

사진에는 전혀 문외한인데 글을 읽으니 관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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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손 안의 미술관 2
김영숙 지음 / 휴먼아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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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편과 함께 신간 신청했던 책.

나도 현대에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르네상스 미술보다는 인상주의나 표현주의 그림이 훨씬 감각적으로 와닿는다.

르네상스 그림이 독해의 대상이라면 인상주의 그림은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림이랄까.

미의식이 시대에 따라 변함을 새삼 느낀다.

도판이 작은 게 불만이지만 유명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본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듯하다.

마로니에 북스에서 나온 세계미술관기행 시리즈를 꽤 지루하게 봤는데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작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했던 고갱전에 못갔던 게 너무 아쉽다.

고갱 그림이 많이 소개됐는데 눈길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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