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 2 : 자연 명승 편 - 김학범 교수와 함께 떠나는 국내 최초 자연유산 순례기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우리 명승기행 2
김학범 지음 / 김영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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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인문학적 명승, 2권은 자연 명승에 대한 책이다.

1권보다 사진이 훨씬 좋다.

설명도 좋고 사진도 많이 실려 있어 무척 화려한 책이다.

상대적으로 인문지리에 비해 자연경관은 관심이 적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명승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단순히 경치만 보는 게 아니라 역사적 기원과 의미를 함께 즐긴다는 의미에서 명승 지정은 참 중요한 것 같다.

평소에 잘 모르던 산과 계곡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등산 싫어해서 설악산이니 지리산이니 한 번도 제대로 가 본 적이 없는데 책을 읽다 보니 직접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불끈 솟는다.

1권은 벌써 두 번이나 읽었는데 2권 읽다 보니 다시 한 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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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대도록) - 마리 앙투아네트와 베르사이유의 영광
지엔씨미디어 편집부 엮음 / 지엔씨미디어(GNCmedia)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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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시회에 가서 도록도 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무엇보다 요즘 유럽 왕실에 관심을 가지면서 새롭게 호기심이 생겨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빌려 읽게 됐다.

그 당시 전시 때만 해도 유명한 그림이 없어 제목만 거창하지 볼 게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부르봉 왕가 역사에 대해 무지했으니 당연히 흥미를 못 느꼈을 것이다.

요즘 유럽 왕실, 특히 복잡한 혼인 관계로 엮인 왕가를 공부하다 보면 당시 왕들의 수집품들이 큰 도움이 된다.

미술사에 널리 알려진 그림 외에도 역사적 인물들을 그린 그림을 통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이다.

루이 14세의 자녀들과 정부, 더불어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등 역사적 사건들을 같이 알 수 있다는 점이 소득.

작품 설명에 그치지 않고 프랑스 역사와 왕실 계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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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미술사박물관 - 합스부르크 왕가 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 엮음 / 삼인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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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로 빌려 읽었던 책인데 세계미술관기행 시리즈의 빈미술사박물관 편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해 다시 빌리게 됐다.

그런데...

대도록이 아니라 소도록이 와서 좀 당황스러웠다.

도서관에서 소도록을 구비해 놓다니, 약간 황당한 느낌이다.

책바다에는 따로 표기가 안 되어 있어 당연히 대도록인 줄 알았다.

대도록에는 작품을 수집한 합스부르크 왕가 가계도가 자세히 나와 있어 사실 그 부분을 보고 싶었는데 소도록에는 실려 있지 않아 아쉽다.

유명 그림보다는 매너리즘 시대 작품들이 많다.

대신 합스부르크 왕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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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선집 (보급판 반양장)
국립현대미술관 엮음 / 컬처북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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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 고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이렇게 매력적인 제목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다.

현대 미술, 그 중에서도 한국 현대 미술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어 가까이 있는 국립현대미술관도 두어 번 가 본 게 전부다.

그러다 우연히 현대 작가들에 대한 이런저런 관련 글을 읽으면서 조금씩 알게 되고, 동시대 미술이 주는 시의성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여전히 설치 미술이나 개념 미술 등은 어느 부분에서 감동을 받아야 하는지 난해하기만 하지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감동이 없다) 평론가들의 해설을 읽다 보면 작가가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 의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그것을 풀어내는 현대적인 조형 방식에 조금씩 공감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한국 현대 작가 외에도 신디 셔먼이나 댄 플레빈, 피스톨레토, 타피에스 등등 미술책에서 들어 봤음직한 작가들의 작품도 같이 실려 있어 재밌게 읽었다.

청전 이상범이나 이당 김은호, 심전 안중식, 소림 조석진 같은 근현대 수묵화나 서예 작품도 흥미로웠다.

현대 미술보다는 아직은 근대 미술 쪽에 더 관심이 간다.

2004년에도 발간된 선집이라 최근작이 나왔는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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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 피나코테크 마로니에북스 세계미술관 기행 11
실비아 보르게시 지음, 하지은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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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고 있는 세계미술관기행 시리즈.

내가 좋아하는 뒤러나 루벤스 그림이 많아 재밌게 읽었다.

합스부르크 왕가와 더불어 바이에른 공국 등의 역사도 더불어 공부할 수 있었다.

유럽 미술 작품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유럽 왕실의 역사도 알 수 있어 1석 2조다.

루벤스나 티치아노 등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전형적인 구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표현방식으로 나아갔던 듯 하다.

도판이 훌륭하고 특히 세밀하게 보여주는 확대 부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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