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인정도 받고 돈도 잘 벌지만
변호사를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의사를 그만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깟 직장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걸 붙들고 괴로워합니까.
전혀 그럴 가치가 없습니다.
남이 좋은 직장을 왜 그만두냐고 해도
내가 싫다면 그런 말은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볍게 그만두면 됩니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둔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직장에 가도얼마 다니지 않아 괴로워 하고
또 다른 직장을 잡지 못해 백수로 지내면서 괴로워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직장을 그만두는 게 문제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이 괴로움이 직장으로 인해 생긴다고 착각하는 자기 자신을 먼저 똑바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 P216

나무는 나무대로 자라다 보니 남에게 그늘을 드리워줍니다.
나무가 남을 쉬게 해주려고그늘을 드리우는 게 아니지요.
우리도 자기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남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억지로 하면 내가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행복하지 못하고결국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하는 것이 곧 나를 돕고 남을 돕는 길입니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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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을 인생의 즐거움으로 삼으면
나중에 후회나 공허감 같은 것이 생깁니다.
반대로 삶의 의미만 찾으면
삶이 힘들어지고 스트레스가 많아 지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어우러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곧 자기에게도 도움이 되는 줄을 알 때입니다.
- P128

상대에게 너무 의지하면
원망하는 마음이나 질투심이 일어나고
나의 삶이 상대에게 속박을 받게 됩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주체적인 사람은
질투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 P129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없듯이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도 없어요.
내가 못하는 건 못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해요.
할 수 있는 건 기꺼이 해주되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 P135

말없이 피어 있는 꽃을 보고서도
서로 다른 감정 표현을 하는데
각자 자기 생각과 감정으로 하는 말에
내가 흔들릴 이유가 없지요.
수행자는 어떤 칭찬이나 비난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 P149

내가 남을 위로해 줄 수 있다거나
남을 가르쳐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잘못된 생각입니다.
다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경험이 있으면 그것을 나누면 됩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야 저 사람에게 위로가 될까."
이것은 나의 욕심입니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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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매사 부딪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죠.
그런데 잘 살펴보면그는 자기 습관대로 살아갈 뿐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내 식대로 받아들여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 P60

같이 있으면 대화할 수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 있어서 좋아야 해요.
- P65

경험을 이야기해주고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선택은 스스로 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살아본 결과가 좋았다고 해서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 P79

미래에 집착하면
그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착각이 들면서 불안해집니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한다는 마음으로편안하게 생활해보세요.
- P82

자아실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 데 의미를 두면 혼자가 좋고
결혼하는 데 의미를 두면 결혼이 좋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승진을 해야 좋은 것도 아니고
높은 자리에 앉거나 돈을 많이 벌어야자아가 실현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보다 과한 자리는 남이 볼 때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직무에 대한 부담과 무게감으로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아실현이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무엇인가를 이룩해야 하는 것도 아닌
내가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 P87

모든 사람과 무조건 오래간다면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해지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면서 오고 가야지
너무 꽉 묶여 있으면 자유를 잃습니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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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 아니라 ‘어떻게 입니다.
이미 살고 있는데즐겁게 살 건지, 괴롭게 살 건지,
그건 나의 선택입니다.
아침에 눈 떠서 살아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고생각해 보세요.
- P13

열정이 있어야 한다, 꿈이 있어야 한다면서괴로움을 만들지 말고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편하게 살아보세요.
사는 건, 힘든 일이 아니에요.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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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독서모임 후 정리한글 복사

어제 콘트라베이스 (콘트라바스) 온라인 모임에 못오신 분들을 위해 짧게 나누었던 얘기를 정리합니다.
누가 어떤 얘기를 했는지 보다는 다같이한 나눔입니다.

위에 혜진이 글처럼 쥐스킨트는 콘트라바스 외에 좀머씨이야기, 향수, 비둘기 등 베스트셀러 작가이나.. 작가자체는 수상거부를 할 정도로 은둔형에 극예민했다는 걸 온라인 토론중에 찾아들 보았어요.
지루했다와 참신하고 재미있었다가 나뉘어졌는데 다들 세부적인 얘기를 들어보니 다 끄덕일만했어요.
음악, 악기, 직장생활, 짝사랑, 성격장애, 소득에 대한 주인공의 마음이 공감간다는 등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전체적으로는 주인공이 오케스트라에서 소외되는 악기인 콘트라베이스에 본인을 동일시 하고있구나 했어요.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짧게 정리하였으며,
다음번도 여의치 않아 참석못하시거나, 참석한 분들의 정리를 위해 올려보도로 하겠습니다. 혹시 혜진이처럼 덧붙여주실 분들께는 미리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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