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의 성격유형, 어느새 MBTI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는, 상식이 되었고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런데 MBTI에 정말 어떤 과학적인타당성이 있는 걸까?
일단, 많은 심리학자들은 MBTI를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다. 대체로 그들은 MBTI에 중대한 문제점들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실 나 역시그 생각에 동의한다. 그리고 심리학자들은 더 과학적이라 할 수 있는 여러 성격 모형들을 이미 만들어 놓았다. 골드버그의 Big Fivel혹은 코스타&백크레이의 5요인 모형), 이기범 & 애쉬튼의 HEX ACO(6요인 모형) 등이 대표적이다.
- P4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MBTI는 너무 재밌고, 사람들이 MBTI에매료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게다가 학자들의 편견만큼MBTI가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MBTI는 나쁘다. 비과학적이다. 하지 마라"라고 말하기보다는 "MBTI는 정확히 이러이러한것인데, 이런 부분은 과학적인 타당성이 있지만, 또 이런 부분에는 명백한 문제가 있다"라고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P5

이 책은 1, 2,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MBTI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룰 것이다. MBTI가 어떤 것인지 기초부터 제대로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무칙 도움이 될 만한 파트다. 나는 여기서 혼동하기쉬운 몇몇 개념들을 정확히 구별하고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2부에서는MBTI의 과학적인 타당성과 문제점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의 가상 핵심적인 파트라 할 수 있겠다. 3부는 MBTI에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이 이론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다소어려울 수 있는 파트다. 여기서는 MBTI의 심화 이론을, 최대한 정합적이며 실험 및 통계적 관찰에 부합하는 형태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다.
- P7

저 사람은 왜 저런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하게 떠올렸을 질문, 아마 수천 년 전 사람들도 수없이 물었을 질문이다. 칼 구스타프 융이 ‘심리유형론‘을 만들게 된것도, 브릭스와 마이어스 모녀가 ‘MBTI 성격유형검사‘를 만들게 된 것도, 모두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였다.
- P17

물론 모든 사람은 두 가지 태도를 모두 가지고 있고, 양쪽을 모두사용한다. 하지만 기질적으로 좀 더 선호하는 대도가 있고, 이는 심리유형으로 나타난다.
- P19

MITI와 심리유형론에선 ‘성격유행‘ 혹은 ‘심리유형을 이야기한다하지만 실제 인간은 무한히 다양하며, 유형‘이란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않는다. 이것은 다만, 이해하기 쉽게 성격을 몇 개의 범주로 나눈 것이다.
이 무한하게 많지만, 편의상 받강, 노랑, 초록, 파랑 등 몇 가지주로써 이야기하듯이 말이다. 빨강에만 해도 색조가 조금씩 다른 무한히 많은 빨간색들이 있고, 주황색이나 자주색에 가까운 빨간색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통틀어 ‘빨강‘이라는 하나의 색 범주로 생각한다. 그렇게 하는 게 무척 편리하고 유물하기 때문이다. 성격유형도 그렇다. 같은 유형이라도 무한하게 다양한 성격들이 있다. 다만, 편의상 비슷한 성격끼리 하나의 범주로 묶어서 다루는 것뿐이다.
- P20

MBTI는 성격유형이라는 범주를 이용해서 ‘인간의 다양성‘이라는한없이 막연한 주제에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유형‘이라는 것이 사람들을 엄격하게 나누는 틀이 아니라, 한식이나 양식, 일식, 중식의 분류 같은 광범위하고 느슨한 카테고리라는 것만 이해한다면, 이 접근법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
- P21

등유형과 유형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이들이 아예 다른 제상을바라보기 때문이다. S유형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로 구성된 세상을 바라보는 반면, N유형은 그 위에 상상이 덧칠해진 세상을 바라본다. 이것은가장 눈에 띄는 성격 차이인 EI유형의 자이 이상으로 큰 차이로써 다가온다. S유형과 N유형 사이에서는 현실과 공상, 사실과 상상, 사물과관념, 물질과 정신의 대립이 첨예하게 나타난다.
- P29

T유형이라고 공감하는 능력이 없거나 F유림이라고 분석하는 능력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니 한쪽 기능을 다 가지고 있지만, 폼 더선호하고 자주 쓰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손이 두 개가 있어도폼 더 자주 쓰는 논이 있고,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있는 전과 같다.
T유형이 공감을 할 수 없다거나 F유형이 분석을 할 수 없다는 말은, 오른손잡이는 이 없다는 것만이나 틀린 말이다.
- P31

예민한, 섬세한, 상처받기 쉬운, 감정기복이 큰, 정이 많은, 정서적지지를 바라는, 우울하기 쉬운, 불안하기 쉬운,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감정적인 성향 사람들이 감정형(F)의 특징이라고 자주 오해하는 감정(F)이라는 지표 이름 때문에 사실 오해할 수밖에 없는 - 성향들이다. 그러나 이런 성향들은 감정형의 특징이 아니다. 사고형(T) 중에도 이런 예민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감정형(F) 중에도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이런 성향들은 T/F 지표와 상관이 없다.
- P34

불안, 우울, 분노, 애증 같은 개인적인 감정들은 기존 MBTI의 그어떤 지표와도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것은, 말하자면, MBTI의맹점이었다. 
- P34

그러나 성격의 유전성관한 현대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희해, 폐민한 성향은 일시적인 상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기질이라는것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므로 사실 예민한 성향 역시도 성격유형으로간주해야 옳다. 심리학자들은 MBTI가 정서적 안정성 지표를 결여하고있는 점을 MBTI의 단점 중 하나로 꼽는다. 
- P35

a유형의 이런 민감함이 유형들에게는 귀찮게 여겨질 수도 없겠지만, 이런 유형들은 인류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 수 있다. 유형은 모든 종류의 위험을 잘 감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민감한존재들은 거의 모든 고등동물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아마도 이런 민감한 개체들이 집단의 생존율을 높이는 ‘레이디‘ 역할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다. 또한, 유형은 자기반성을 많이 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큰 인물이 될 수 있고, 어떤 일을 할 때 부족한 점을 잘 감지하기때문에 더 완벽한 결과를 낼 수 있다.
- P37

F유형의 특징으로 생각하기 쉬운 성향들

감정 표현을 많이 하고, 즐거움과 흥겨움을 잘 느끼는 성향 > 외향 E

자연, 문학, 예술, 현상, 경험 등에 대하여 풍부하게 느끼고 감동하는 성향 > 직관 N

공감적인 태도, 인간매, 자비, 동정심이 많음 > 감정F

예민하고, 우울 불만을 잘 느끼며,
삼처받기 쉽고, 정서적 지지를 원하는 성향 > 정서 a
- P38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MBTI 문항 검사는 유형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문항 검사 결과 = 당신의 유형‘이=아니다. 문항 검사에서, 예를 들어 ESFP유형이 나왔는데, 자신이 생각하기에 안 맞는 것 같다면, ESFP유형이 아닐 수 있다! 원래 그 결과는참고용이고, 상담가와 내담자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내담자의 성격에 가장 가깝다고 여겨지는 유형Best Fit Type 을 찾아, 성격유형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여건상 흔히 생략되곤 하는데, 이 과정이 생략되었다면 사실 그것은 MBTI 검사를 반만 받은 것이다.
- P39

심지어는 반대 유형의 단면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를들어, 사교적인 I유형이나, 비판적인 F유형, 즉흥적인 J유형 같은 케이스도(각각의 단면마다 1~20% 정도의 확률로) 존재한다. 
- P40

감각과 직관은 이렇게 상호완적이고, 서로에게 필수불가결하다. MBTI에서 감각과 직관이 양자료일인 것처럼 표기하기 때문에, 지각을 할 때 감각과 직관 둘 중 하나를쓴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이 둘은 거의 항상께 쓰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다만, 둘 사이의 비율에 따라 성격유형이 나뉜다. 즉, 감각에 대한직관의 의미 부여가 비교적 적을 경우 S유형, 의미 부여가 비교적 많을경우 신유형이 된다.
- P52

보통 ‘직관‘이라는 단어를 성격을 묘사하는 데 쓰지 않기 때문에,
N유형이 어떤 성격을 나타내는지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N유형은 한마디로, 감성이 풍부한 사람(같은 대상을 봐도 더 많은 것을 느끼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P53

N유형의 감성은 ‘어떠어떠한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식의 예감적형태나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 (영감)의 형태로도 자주타난다. N유형은 S유형에 비해 다양한 가능성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 P54

 N유형은 감성적이지만 꼭 감정적이진 않다. 말하자면, ‘감성적‘이라는 것은 풍부하게 느낀다는 것이고, ‘감정적‘이라는 것은 강렬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N유형은 대상에서 더 다양한 것들을 느끼고 많은 것들을떠올리지만, 기쁨이나 슬픔, 분노, 우울 같은 감정을 딱히 더 강렬하게느끼지는 않는다. 그런 희노애락의 감정은 외향(E) 및 정서(a) 지표와 관계가 있다. 이에 관해선 4장에서 다시 자세히 다룰 것이다. 한편, 감정(F)지표는 측은지심이나 자비, 인류애 같은 이타적인 감정과만 관계가 있고, 희노애락의 감정과는 무관하다.
- P54

기업이 창의적인 인재랍시고 N유형만 뽑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S유형은 눈앞에 실재하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일처리가 야무진 경우가 많다.
- P56

 S유형은 사실로 가득한 세계를 마주하고 있는 반먼, N유형은 의미로 가득한 세계를 마주하고 있다. 마이어스 또한 " S/N지표의 차이는 사람들 사이를 가로막는 커다란 벽과 같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해진다.
- P56

MBTI에 대해 원래 잘 아는 사람 꿈해는, 이번 장에서 감각 (S) 과 직관(N)에 관해 설명할 때, 대극의 기능인 그 둘이 함께 쓰인다는 설명이 무적 생소한 이들도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이는 기존의 책들에는 없던 설명 방식이다. 히나 내가 지어낸 것은 아니고, 그동만 간과되어 본 융의 언급들을 토대로 재구성한 것이다. 융은 심리기능들이 일반적으로 다른 기능과 섞인 채로 사용 되며, 독립적으로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특별한 경우라 보았다. 이에 관한 철저한 논의는 10 장에서 보게 될 것이다.
- P57

여기서 말하는 ‘판단‘이란, 사실상 ‘명제‘와 거의 같은 의미다 (판단을문장으로 적은 것이 명제다). A는 B이다‘, ‘A이면 B이다‘, ‘A 또는 B이다‘와같이 어떤 개념들(A, B)을 주어와 술어의 관계로 결합시키는 것(A+B)을 판단이라고 한다.  - P58

여기서 판단의 재료가 되는 개념(A, B)들은 일차적으로는 감각 및 직관에 의해 주어지며, 사고와 감정에 의해 가공된 추상적 개념이 다시 판단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의사결정‘은 비이성적 기능(감각, 직관)으로도, 이성적 기능 (사고, 감정)으로도 할 수 있다. 그냥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에 따라 결징하거나,
충동이나 정동에 휩쓸려 결정해 버리는 것이 비이성적인 의사결정이고,
이성적으로 숙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이성적인 의사결정이다.
융의 유형론에서는 특이하게도 감정을 이성적 기능으로 구분한다.
- P59

"감정이라는 말은 약간의 설명을 요한다. (중략) 내가 ‘사고‘에 견주면서 이 ‘감정‘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어떤 가치판단 (좋다든지, 싫다든지, 나쁘다든지 하는)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개념의 정의에 따르면 ‘감정‘은 정서가 아니다. 정서라고 하는 것은 비의도적인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감정‘은 사고나 마찬가지로 이성적인 기능이다."
- 칼 융, 《인간과 상징》
- P59

감정은 의식하고 있지 않다가도 필요한 순간에 불러내어 판단에 사용할 수 있는 취향이나 애착 같은 것이다. 예컨대, "당신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좋다거나, 싫다거나, 그저 그렇다거나.
하는 대답을 할 수 있는 건, 마음속에 간직한 감정을 자유로이 불러내 판단에 사용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 P60

한편, ‘감성‘은 일종의 직관적 인식으로서, 순간적이고 반응적인 것이며, 감정과는 다른 것이다. 직관(N)은 ‘지각 기능‘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감성은 마음속에 있던 것이 아니라, 어떤 대상을 마주쳤을 때, 그 순간에 즉각적으로 깨닫게 되는 과정이다.  - P60

융은 감정과 감성(직관)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직관이요, 사랑을 하는 것은 감정이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거기에 설렘의 감성은 있을지언정, 감정이라 부를만한 것은 없다. 이윽고, 상대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거나, 상대와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거나 하는 감성적 경험들이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비로소 상대에 대한 감정이 되는 것이다. 그제서야 우리는 상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 P61

추상적 감정(F): 경험(감각·직관)에 의존하지 않는 감정. 인간애,
인류애, 박애 정신, 자비, 아가페적 사랑 등, 보편적인 윤리적감정, 그리고 그에 따른 가치판단. 실제로 MBTI의 F지표는 이
‘추상적 감정‘만 측정한다.
- P64

 사단이란, 인간이 선한 본심을 가지고 있음에 대한 네 가지 단서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발한다. 맹자는 이를 성선설의 중요한 근거로 삼았다. 한편, 칠정(七情)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인 희노애구애오욕 - 기쁨, 분노, 슬픔, 두려움, 애정, 증오.
욕심을 말한다. 칠정은 육체적이고 동물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사단은 심리유형론의 추상적 감정, 칠정은 구체적 감점에 대응된다.
- P65

한편, MBTI는 칠정(정서)에 관해서는 측정을 하지 않는다. 융의 심리유형론에는 ‘정서 유형‘이 없고, MBTI 역시 이에 따라 칠정을 측정하는 지표를 따로 만들지 않았다. 희노애구애오욕의 정서가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관련된 성향을 측정하는 지표가 없다는 것은 MBTI의 지명적인 단점이다.
그런데, 마이어스 브릭스가 칠정 지표를 만들지 않았지만, 상관관계 연구 결과를 보니, 실은 MBTI에 칠정을 측정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있는 척도가 있었다. 외향성 척도(E/I)와 편안-불안 척도(1장에서 내가a/b 로 적은 다섯째 지표)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는 굉장히 긴 이야기가얽혀 있어, 당장 다 이야기 하기엔 무리가 있고, 4장에서 다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 P66

(1) 여러 내용들을 비교 대조하기
(2) 지식을 통해 특정 사례를 설명 (분석)하기
(3) 주어진 내용 혹은 규칙으로부터 새로운 규칙을 추론하기(연역리, 귀납추리, 유비추리)
(4) 논리적 오류를 찾아내기 (비판적 사고)
(5) 여러 내용들을 한 개념 아래 정리하기 (예를 들어, 고래, 강아지,사람을 포유류‘라는 개념으로 통일하기)(6) 일반적인 법칙을 찾아내기 ( 가설 - 연역법, 귀납법)
(7) 법칙들을 망라하는 하나의 이론 체계를 구축하기등이 사고(T)의 역할이다. 
이들 각각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시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사고와 감정은 완전히 달라서 헷갈릴 것이 없는데, 사고와 직관을구분하는 것이 은근히 어렵다. 이에 관해서는 저기에 해당하는 것은 사고, 그 외의 것은 직관이라 구분하면 거의 틀리지 않는다.  - P67

심리유형론에서는 논리적인 동시에 능동적인 판단만 사고(T)로 부류한다. 지각에 의해 저절로 주어지는 관단들은 사고(T)라 하지 않는다.
자아가 능동적으로 추론해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컨대, 눈으로 직접 보고 ‘언덕 위에 나무가 있다‘를 인지하는 것은 사고가 아니라 지각(감각·직관)이라 한다. 자아가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 해도, 논리와무관하게 그저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이라면, ‘논리적‘이라는 조건을 만쪽하지 못하므로, 역시 사고에 포함시키지 않고 직관 (N)에 포함시킨다.
- P68

 MIBTI에서 사고와 감점이 대극을 이루다보니, T유형이 감정이 적거나 약할 거라 생각하기 쉬우나, 실은 그렇지 않다. T유형은 F유형 못지 않게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F지표가 나타내는 것은 오직 인류애 적 감정뿐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T유형도 구체적인 대상에 대해서는 F유형이상으로 깊고 강한 애정을 품는다. T유형은 개인적인 호불호가 분명하다. T유형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함에 있어 F유형보다 더 적극적이다. 한편, 싫어하는 대상은 더 확실히 증오하며, 쉽게 용서하지 않는다.
- P70

사람들의 오해와 다르게 F유형은 T유행에 비해 마음이 여리거나,예민하지 않다. 쉽게 우울해지거나 감정기복이 크지도 않다. 더 사랑받길 원하거나 정서적 지지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이런 정서적인 것들은 F지표가 아니라 a지표와 관계가 깊다 4장 참조!, F형은 기쁨이나 슬픔, 우울, 분노, 외로움 같은 정서를 딱히 더 많이 느끼거나 강하게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정서 칠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인 선택을더 잘 한다(예를 들어, 화가 나더라도 이성을 잃고 소리치지 않는다는지). F유형이 감정이나 정서를 더 많이 표현하는 것도 아니다. ‘표현‘은 E지표와 관계된 특징이다.
- P71

F유형은 결코 T유형에 비해 사고력이 떨어지거나 멍하지 않다. 다만, 사람의 선함을 믿는 경향이 강하다.
- P72

물론, F유형이 무조건 사람을 믿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도 살면서 인간이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학습해서 잘 알고 있다.
다만, T유형에 비해 비교적 의심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좀더 잘 믿는다는 것이다. 또한, 담연하게도 F유형이 마냥 천사인 것도 아니다. 이들도 타인을 미워하고, 욕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 이들도종종 고집을 부리고, 욕심을 부리며, 남을 속인다. 1장에서 말했듯, 성경유형이란 건 절대적인 행동 법칙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향성이기 때문이다. 
- P72

대개 F유형은 T유형에 비해 선한 의도를 좀 더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 선한 의도가 항상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도덕률이 아니라 인과율에 따라 움직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좋은 결과라는 것은 ‘선의‘로부터가 아니라, 그 결과에 필요한 ‘원인‘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오히려, 이타적인 의도를 가진 F유형보다 이기적인 의도를가진 T유형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 P72

즉, 쾌와 불쾌를 둘 다 많이 느끼는 사람도 있고, 둘 다 조금 느끼는 사람도 있었지만, 쾌는 많이 느끼지만 불쾌는 조금 느끼는 사람도많았고, 쾌는 조금 느끼지만 불쾌는 많이 느끼는 사람도 많았다. 그 둘은 별개였다!
- P79

긍정적 정서성을 나타내는 외향성과 부적적 정서성을 나타내는 신경성이 그것이다. 이 중 외향성은 MBTI의 EI지표에 대응되며(어째서 외향성이 긍정적 정서와 연결되는지는 4.5절에서 설명할 것이다), 신경성은 내가 1장에서 도입한 다섯째 지표, a b 지표에 대응된다.
- P80

a유형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유형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쉽게 상처 입고 많이 병들지만,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오히려 신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며, 누구보다도 탁월해지고크게 성공한다. a유형은 더 가변적인 유형이다 (4장 참조).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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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연정, 자홀 , 시기로, 이것들이
자꼬 금메달처럼 만져지는구려하나, 

내 모든 것을 여념 없이
물결에 씻어 보내려니
당신은 호면으로 나를 불러내소서

<이적> 중 - P58

산협山峽의 오후午後

내 노래는오히려
설은 산울림.

골짜기 길에
떨어진 그림자는너무나 슬프구나

오후의명상은
아 졸려.
- P65

황혼

햇살은 미닫이 틈으로
길죽한 일자一字쓰고… 지우고..

까마귀떼지붕 우으로
둘, 둘, 셋, 넷, 자꼬 날아 지난다.
쑥쑥, 꿈틀꿈들 북쪽 하늘로,

내사.…
북쪽 하늘로 나래를 펴고 싶다.

(1936) - P90

편지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숙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가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 P112

공상空想

공상 ~
내 마음의 탑
나는 말없이 이 탑을 쌓고 있다.
명언과 허영의 천공天空에다
무너질 줄 모르고
한층 두 층 높이 쌓는다.

무한한 나의 공상 -
그것은 내 마음의 바다,
나는 두 팔을 펼쳐서
나의 바다에서
자유로이 헤엄친다.
황금 지욕의 수평선을 향하여.
- P136

밤이다.
하늘은 푸르다 못해 농회색濃灰色으로 캄캄하나 별들만은 또렷또렷 빛난다. 침침한 어둠뿐만 아니라 오삭오삭 춥다. 이 육중한 기류 가운데 자조自하는 한 젊은이가 있다. 그를 나라고 불러두자.

<별똥 떨어진 데> 작품에서 발춰
- P159

나무가 있다.
그는 나의 오랜 이웃이요 벗이다. 그렇다고 그와 내가성격이나 환경이나 생활이 공통한 데 있어서가 아니다. 말하자면 극단과 극단 사이에도 애정이 관통할 수 있다는 기적적인 교분交分의 표본에 지나지 못할 것이다.

< 별똥 떨어진 데 > 에서 발췌 - P161

코스모스가 홀홀히 떨어지는 날 우주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여기에 푸른 하늘이 높아지고 빨간 노란 단풍이 꽃에 못지않게 가지마다 물들었다가 귀또리 울음이 끊어짐과 함께단풍의 세계가 무너지고 그 우에 하로밤 사이에 소복이 흰눈이 나려나려 쌓이고 화로에는 빨간 숯불이 피어오르고많은 이야기와 많은 일이 이 화로가에서 이루어집니다.

<화원에 꽃이 핀다>에서 발췌 - P163

시간을 먹는다는 (이 말의 의의와 이 말의 묘미는 질판 앞에 서보신 분과 칠판 밑에 앉아보신 분은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 것은 확실히 즐거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루를 휴강한다는 것보다 하긴 슬그머니 까먹어 버리면 그만이지만)다 못 한 시간, 숙제를 못해왔다든가 따분하고 졸리고 한때, 한시간의 휴강은 진실로 살로 가는 것이어서, 만일 교수가 불편하여서 못 나오셨다고 하더라도 미처 우리들의예의를 갖출 사이가 없는 것입니다. 

<화원에 꽃이 핀다 >에서 발췌 - P164

나는 세계관, 인생관, 이런 좀더 큰 문제보다 바람과 구름과 햇빛과 나무와 우정, 이런 것들에 더 많이 괴로워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 말이 나의 역설이나, 나자신을 흐리우는 데 지날 뿐일가요. 

<화원에 꽃이 핀다 >에서 발췌 - P166

나한테 하는 권고는 아니었으나 이 말에 귀틈이 뚫려상푸둥 그러리라고 생각하였다. 비단 여기만이 아니라 인간을 떠나서 도를 닦는다는 것히 한낱 오락이오, 오락이매생활이 될 수 없고 생활이 없으매 이 또한 죽은 공부가 아니랴. 공부도 생활화하여야 되리라 생각하고 불일내에 문안으로 들어가기를 내심으로 단정해 버렸다. 그 뒤 매일같이 이 자국을 밟게 된 것이다.

<종시>에서 발췌 - P169

내가 나린 곳이 나의 종점이오, 내가 타는 곳이 나의 시전이 되는 까닭이다. 

<종시>에서 발췌

- P175

한 시인의 작품이 만일 별처럼 빛나고 그 시편들이 오래도록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 살아 있다면, 비록 그 시인이 이 세상에 오래 살지 않았다 해도 빛을 잃지 않은 찬연한 삶을 누렸다고 얘기할 것이다.

성춘복 시인의 <윤동주의 작품세계> 에서 발췌
- P178


현실적으로 시인의 사상과 꿈이 쉽사리 성취될 것 같지않는 어려움에 대한 예감의 징표로서일까. 아니면 그러한현실세계로부터 영원한 자유롭고 영원히 아름다운 무한에의 지향으로서의 별, 이 별을 나로 발견하여 낭만적으로 노래했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법이 아닐까.

성춘복 시인의 <윤동주의 작품 세계>에서 발췌
-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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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사 후배인 준프로가 책상 위 엄청 쌓여 있던 책중에, 내 수준?에 맞는 것으로 추천해 준 책이다. 1월에 책을 받았지만, 1월이 너무 바쁘기도 하고 읽을 책도 많아서, 2월에 되어서야 읽기 시작했다.
읽기 전에는 비슷한 많은 책들 중 하나 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꼭 이 말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한 100여페지까지 읽을 때엔 생각 보다 잘 눈에 들어와서 좋았고, 200 페이지까지는 좀 빠져 들며 일고 작가의 가치관이 좋았다. 300여 페이지까지는 노트하며 일고 싶었으나, 병원에서 읽었던지라 집중이 안되어 일단 다 읽고 블로그에 글을 쓰며 읽기로 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진으로 올려 놓은 책 표지 안쪽의 글처럼, 메신저가 되는 책으로, 메신저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메시지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하는 가치와 본인의 수익 두 건을 동시에 잡고자 설명하는 책이다. 책의 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의미있는 삶과 물질적인 두 가지를 모두 누리기 위해 세가지로 요약한다. 우리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으 간접체험과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도우는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고, 이런 방법으로 대가를 받아 의미있는 삶과 물질적인 만족이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롤로그를 읽을 때엔 시작 부분이나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데, 책을 다 읽다 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정말 프로로그에서 말한 요약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었다.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 건 정보의 생산과 전달 과정이 민주화 되게 만든 인터넷 덕분이란 말도 프로로그에서 말하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가능하다는 말을 더하고 있다. 방법적으로는 책, 강연, 워크숍, 코칭, 컨설팅, 온라인 교육 상품 및 프로그램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된다.

이 책의 목차만 보아도 어느 정도 감이 잡혀 아래 목차를 알라딘에서 발췌해 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읽기 전 생각도 못해봤지만, 여기에 추천된 책 중 하나인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아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20대 30대 초 각 1번씩 완독을 했었는데, 지금 나에게는 삶의 의미 (가족들을 위한 물질적인 삶도 그만큼 중요하지만)가 중요하여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성경책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남은 구절, 내 맘대로 pick

나는 정말 인생을 만족스럽게 살았는가? 주변 사람들을 충분히 사랑하고 보살피고 그들에게 감사했는가? 내 마음속 깊은 곳에는 삶의 목적이 있었는가? 

37



이 일을 하는 데있어 기본이 될 당신의 메시지를 아직 찾지 못했다 해도 걱정하지 마라. 그것 역시 이 책에서 다룰 내용이다.

51



메신저가 하는 일을 거칠게 효약하면 다음 두 가지라 말할 수 있다.

고객의 신뢰를 얻고 그들의 꿈과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

다 더 은 인생을 살거나 사업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일.

68



메신저들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아이디어 중심의 사업을 벌이며 역동적인 콘텐츠를 생산한다. 메신저들은 정보화시대에 새로운 정보와 가치를 창조해내는 예술가들이다.

69



메신저 산업에서는 시간과 가치가 비례하지 않는다.

91



홍보가 훌륭할수록, 그리고 다른 많은 메신저들을홍보 활동에 개입시킬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93



<내 안의 기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질문>

1.꿈을 이루는 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다섯 가지는 무었인가?

2

 팀의 일원으로 협력하는 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3. 자산관리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다섯가지는 무엇인가?

4. 성공적인 차업에 대해 내가 말고 있는 다섯가지는 무엇인가?

5. 상품이나 브랜드 마케팅 방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다. 

6.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다섯 가지는무엇인가?

7. 영성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8 인테리어, 패션, 정리정돈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9. 효율적인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다섯 가지는 무엇인가?

101-103



이 두 가지 경험을 통해 나는 성과 기반 메신저와는 다른 종류의 메신저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연구 기반 메신저이다.

107



만약 한 번도 부동산에 투자한 적 없는 사람이 세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 20명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가르침을 10단계 시스템으로 요약했다면? 그렇다면 그 사람의 조언을 듣겠는가?

108



‘보통 사람들‘이 그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 결과 이 책은 부와 성취에 대한 사람들의 학습 기간을 몇년이나 단축시켰고, 그로써 사람들이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것이 연구 기반 메신저가 되는 과정이다. 즉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는 주제를 찾아 연구하고,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여 알게 된 내용을 종합한 다음 그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배워서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판매하는 것이다.

109



그러나 이는 구글에서 하루 정도 가볍게 검색해본 다음에 메신저 행세를 하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이 책에서 내가 주장하고 권하는 모든 것은 당신이 성실하게 행동하고 진정으로사람들을 돕고자 하며 탁월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가짜 메신저 행세를 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110



<무엇을 연구제이 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

1. 항상 열정을 가지고 있는 주제는 무엇인가?

2. 다른 사람들이 잘하도록 돕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3. 지속적으로 연구해서 사람들이 그것을 숙달하도록 돕고 싶은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4.그 분야에 대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멋인가?

5. 그 분야에 대해 더 연구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6. 그 주제에 대해 내가 인티뷰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111-112



<자신이 어떤 롤모델이 될 수 있는지 알기 위한 질문>

1. 사람들이 나를 존경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2.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해 당신이 지켜온 원칙은 무엇인가?

3. 내 인생의 여정에서 사람들이 발견해줄 만한 좋은 일은 무엇인가?

4.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118-119



지금까지 메신저가 되는 세 가지 길(성과 기반 , 연구

기반, 롤모델)을 소개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길은 각각 다른길이 아니라 메신저가 되는 과정에서 순환적으로 걷게 되는길이다. 

120



나는 메신저 지망생들에게 항상 이런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이 선택한 주제를 깊이 연구하고 숙달했습니까? 지난해에그 주제에 관한 책을 적어도 여섯 권 이상 읽었습니까? 그 주제 분야의 전문가를 적어도 열 명 이상 인터뷰했습니까? 여러분이 알게 된 내용을 적용해 좋은 성과를 냈습니까? 여러분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만한 훌륭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121



한 기지 주제를 정하기가 힘들다면 다음 조언을 참조하길 바란다. 이미 주제를 점했더라도 다음 지침을 토대로 한번 김증해보라.



첫째, 현재 내가 흥미롭게 배우고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항상 리더 관련 도서를 사서 읽는다면 리더십이 주제가 될 수있다.

(중간생략)

둘째, 현재 즐겨 하는 것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라. 지금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것이 주제를 선택하기위한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셋째 ,항상 배우고 싶어했던 것을 생각해보라. 어떤 분야에서든 메신저들은 배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중간생략)

넷째, 당신의 경험을 생각해보라, ‘다른 사람들은 나 같은고생을 하지 않도록 내 경험을 얘기해주고 싶어.‘ 라는 생각이드는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는가? 혹은 그런 성취나 비극적인일을 겪은 적이 있는가? 생활하면서 혹은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독특한 이야기, 기술, 관점을 얻은적이 있는가? 과거를 돌아보면 현재와 미래의 이정표를 쉽게찾을 수 있다. 나는 자동차 사고와 이로 인한 인생의 전환을메신저 사업의 토대로 삼기로 결정했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앞으로 5년 동안 즐겁게 열중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128-129



<나만의 특화된 주제 찾는 법>

1. 내가 항상 공부하고 흥미를 느끼는 주제는 무엇인가?

2. 살면서 즐겨 하는 일은 무엇인가?

3. 내가 항상 더 배우고 싶어하는 분야는 무엇인가?

4. 다른 사람에게 영감이나 교훈을 줄 만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무엇 인가?

5.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지식 또는 남을 도우면서 일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6. 내가 선택할 최초의 주제이자 사업 확장의 중심에 두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가?

131-132



<나의 메시지를 필요로 하는 고객 찾는 법>

1. 나의 연구 주제를 통해 가장 혜택을 받을 고객은 누구인가?

2. 나의 연구 주제를 배우기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고객은누구인가?

3. 나의 연구 주제와 관련해서 배울이 더 필요한 고객은 누구인가?

4. 나의 연구 주제와 관련해서 배움이 더 필요한 사람은어떤 조직에 속해 있는가?

136-137



-당신이 올해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올해 당신의 소득을 (또는 행복을) 두 배로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 당신의 사업이나 일상생활에서 지금 가장 힘든 점은 무엇입니까?

- 당신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미 시도해본 것은 무엇입니까? 그중 효과가 있었던 것과 효과가 없었던은 각각 무엇입니까?

138-139



<고객의 성향과 욕구를 파악하는 법>

1. 나의 고객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2. 나의 고객이 더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3. 나의 고객이 종종 검색하는 단어는 무엇인가?

4. 나의 고객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조직의 유형은 무엇인가?

5. 나의 고객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무엇인가?

6. 나의 고객이 비싸더라도 종종 구입하는 것은 무엇인가?

7.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략은무엇인가?

8. 나의 고객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종종 빠뜨리는 ‘단계‘는 무엇인가?

9. 이 모든 내용을 고려할 때 나의 고객을 행복하게 해줄 노하우에 포함되어야 할 ‘정보‘는 무엇인가?

140-142



나는 메신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같은 질문을 종종 던진다. ˝당신의 고객들이 지금 겪는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과거에 당신도 겪은 적이 있습니까?˝

이상하게도 우리는 성공담보다는 다른 사람이 고생한 이야기에 더 크게 공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비슷한 문제를 해쳐온 경험은 깊은 유대감을 일으킨다. 

143



고객은 처음에는 우리 메신저들이 겪었던 문제와 고생한 이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공감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 알게 된 후에야, 우리가 알고 있는지식과 성취한 것들에 관심을 보인다.

144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알고 싶어한다.

1.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가 겪은 경험은 무엇인가? 그것은내가 공감할 만한 것인가?

2 어려움을 극복한 적이 있는가? 어떻게 극복했는가?

3. 그 과정에서 이 사람이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

4. 이 사람은 어떤 일에 성공한 적이 있는가? 어떤 결과를얻었는가?

5. 이 사람은 내가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지금 적용할만한 것을 가르쳐줄 수 있는가?

145



<나만의 스토리에 들어가야 할 필수 요소 찾는 법>

1.내가 겪었던 문제 중 고객이 공감할만한 것은 무엇인가?

2. 내가 극복했던 문제 중 고객이 공감하거나 용기를 얻을만한 것은무엇인가?

3. 내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주요 교훈은 무엇인가?

4. 내가 성취한 것 중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만한 것은무엇인가?

5.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도움이 될만한 교훈은 무엇인가?

146-147



고객들이 목표를 달성하면 어떤 과점 또는 머떤 단계적 접근방식을 취해야 할까? 이 점을 생각해보면 실질적인 콘텐츠와 그것을 구성하는 방법을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각 단계를 더 깊이 있게 파고들어 실제 사례와 공통적인 장애물, 성공비결등을 덧붙이면 된다.

152



<나만의 메시지를 상품화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1.고객이 나에게서 정보를 얻을 패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읽기, 듣기,보기 , 경험하기, 익히기 중에서 선택)

2. 메시지를 전달할 때 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글쓰기, 말하기 동영상으로 설명하기, 현장 행사에서 교육하기, 장기간 상담 중에서 선택)

3. 위의 내용을 고려할 때 내가 처음으로 만들 상품 혹은프로그램은 무엇인가?

4.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해야 할 단계는무엇인가?

5. 고객들이 이 단계를 거치는 동안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6. 이 단계를 거치는 동한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인가?

7. 나의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해결 프로그램의 개요는 무엇인가?

153-154



<웹사이트에서 반드시 담아야 할 요소>

1. 웹사이트를 만든다면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은가치와 정보는 무엇인가?

2.  나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로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무엇인가?

3. 고객들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리고 판매하고 싶은상품과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159-160



마케팅의 핵심 성공 요소는 무료 정보가 정말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무료 정보가 시시하면 고객들은 유료 정보를 구매하지 않는다.

163



<콘텐츠를 유료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1. 유료 콘텐츠를 팔기 전에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콘텐코는무엇인가?

2.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마케팅하고 싶은 상품은 무엇인가?

3. 고객들이 그 상품을 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 고객들이 그 상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

5. 기존의 유사 상품들과 차별되는 점은 무엇인가?

6. 상품의 가격이 적절한 근거는 무엇인가?

7. 고객들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때 가격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8. 이 프로그램을 사람들이 ‘지금‘ 구입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무엇인가?

165-167



초보 메신저들은 무료 콘텐츠를 온라인에 올리는 것은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고급 내용을 너무 많이 무료로 줘버리는 게 아닌지‘ 또는 ‘이런 정보를 무료로 제공 했을 때 가르칠 내용이 바닥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이런 염려를하는 것은 사업과 창조력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최고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그렇다. 공짜로 말이다. 당신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주라는게 아니다. 가장 좋은 부분을 무료로 주라는 뜻이다.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가진 가장 좋은 콘텐츠‘를 이용해사람들을 모으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가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이기 때문이다.

170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고려할 요소>

1. 블로그에 열 개의 글을 올린다면 그 주제는 무엇인가?

2. 유튜브에 동영상을 열 개 만들어 올린다면 그 주제는 무엇인가?

3. 글과 동영상 형태로 고객들과 공유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4. 온라인 검색결과 노출을 높이기 위해 글과 동영상에 강조하고 싶은 핵심어는 무엇인가?

5. 온라인상의 무료 콘텐츠를 접한 고객들이 어떤 반응을보이길 원하는가?

173-174



나는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권위자‘들에게 불쑥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 내 고객들을 위해 인터뷰에 해줄 수있는지 묻거나 그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거나 혹은 내가 도울 일이 있는지 묻는다. 나는 먼저 베풀면 돌려받는다는 신조로 일한다. 만약 메신저 산업에 종사하는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면 그들도 언젠가 어떤 방석으로든 나를 위해 같은 일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176



실제로 내 고객 중 몇 명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까지 출연했지만 거의 파산했다.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홍보 과트너를 통해 15분 동안 명성을 얻었지만 이를 수입으로 연결시 인프라를 구축해놓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난다. 당신은 이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실질적인 어떤 것을 먼저 만들고 난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이를 키워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178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 자신의 메시지와 의견이 소중하다고믿게 만드는 것은 바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이 같은 열망이다.

그렇다면 이런 열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메신저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어하는 열망은 강한 자아가 아니라 의무감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무‘ 라는 단어에서 부정적인 느낌을 받지만 메신저들은 이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받아들인다. 이들은 ˝나는 이렇게 엄청나게 고생한적이 있고 이렇게 끔찍한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통해 내가 배운 것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이런 교훈을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라고말한다. 이는 ‘도덕적 의무감‘ 또는 ‘소명‘ 이라고 부를만한것이다.

195



 바로 그러하기에 당신이 힘든 시기를 헤쳐 나와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그들이 나만큼 힘든 일을 겪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197



이런 사람은 결코 메신저로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나는 책 쓰는 법을 모른다.

그런데 나는 에이전트가 없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면 강사로 섭외되는지 모른다.

그런데 나는 내가 강연하는 데모 DVD가 없다.

그런데 나는 세미나 진행하는 법을 모른다.

그런데 나는 나를 도와주는 행사 기획자가 없다.

그런데 나는 코치로서 고객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데 나는 코칭 자료가 없다.

그런데 나는 내 자료를 온라인으로 마케팅하는 법을 모른다.

그런데 나는 웹사이트가 없다.

이런 유형의 이야기들을 이메일이나 블로그 댓글에서 읽을때마다 나는 새삼 충격을 받는다. ˝이 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내가 엑스퍼트아카데미에서 가르치는 게 바로 이런 거잖아. ‘처음부터 이런 걸 알고 혹은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하면서 배워가는 거지. 그러니 해봐야 하는거 아니겠어!˝

201



준형이가 써놓은글. 그런데나는 시간이없다는 닥치고하자라고!



이들은 메모장을 들고 다니면서 보고 들른 것 중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메모한다.

새로운 교훈을 메모하고 아주 오래된 지혜를 새롭게 강의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은 이들에게 일이자 놀이이다.

213



오늘날 메신저들은 실질적으로는 온라인 정보 소매업자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사업과는 달리 온라인 사업은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정보를 입수하며 유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 쉽고 간단하다.

229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이들이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했지만그 책을 쓴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좋은 웹사이트도 만들지 않았고 판매할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았다. 유명세가 끝나고 났을 때 팬들이 구입할 상품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이런 경우는 놀랄 만큼 흔하다. 메신저 산업, 특히 출판 산업에서 존재하는 일회성 반짝스타의 수는 음악 산업에서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메신저로 진정 발전하고 확장하려면 위의 여섯 개 분야를 모두 개발하여 수입원을 여러 개 갖춘 사업 모델을 만드는 편이 좋다. 

231



모든 메신저들은 ‘포지셔닝‘에 능숙해야 한다. 이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과 ‘고객과 다른 메신저들이 당신의콘텐츠를 높이 평가하도록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들는 능력을 말한다. 어떤 힘에서는 마찬가지지만 메신저 산업에서 포지셔닝에 실패하면 성공할 수가 없다. 자신이 적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지, 그 고객들이 당신에게 주목하는지, 당신과 다른 메신저들을 비교했을 때 당신의 상대적인 가질을 빨리 알아보는지 유의해야 한다.

260

또한 다른 메신저들과 비교하여 용의주하게 자신을 포지셔닝해야 한다. 자기계발 세미나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을 때나는 경쟁자 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사실 메신저들은 모두 저마다 독특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를 경쟁자로 생각하기는 힘들다. 나는 나와 같은 주제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을 가르치는지, 어떻게 가르치는지, 프로그램을어떻게 홍보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웹사이트는 어떻게 생겼는지 등을 알고 싶었다. 

261



또한 포지셔닝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첫째, 자신이 다루는 주제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포지셔닝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할 수 있을까? 당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다른지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가치있는 콘텐츠들을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즉 블로그 글, 비디오, 웹세미나, 원격 세미나, 팟캐스트, 전자책 등을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여 사람들이 당신이 누구인지 맛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자신의 정보를 최고의 교육 콘텐츠로 포지셔닝해야한다. 고객들에게 ˝이 콘텐츠는 최근 결과와 연구를 반영한것으로, 여러분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독보적인 자료입니다.˝라고 확실하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266



그러니 최고 메신저들과 어울리고 당신의 고객들을 위해 이들을 인터뷰하라. 그리고이들의 고객들을 위해 당신을인터뷰해달라고 부탁하라. 좋은 관계를 맺어라. 메신저 커뮤니티의 일원이 돼라.

267



성공하고 싶다면 잘 차려입고, 활기차게 말하고, 세련되게행동하라. 세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의 에너지를 내뿜어라.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입에 발린 말이나 떠벌이는 인물이 되려고도 하지 마라. 그저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끌어내려고 노력하라. 특히 주목을 받을 때 더욱 그렇게 하라. 사진, 웹사이트, 비디오, 상품, 발표, 이 모두에서최고의 모습을 보여라. 이것은 브랜드 관리와 포지셔닝에 매우 중요하다.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의 롤모델이며, 건강을 유지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모범을 보여야 함을 절대 잊지 마라.

275

초보 메신저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마케팅할 때 가장 흔히저지르는 실수는, 액면 그대로 믿기에 너무 완벽하고 너무 성공적으로 보이려고 해보는 것이다.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위대한 교육자 부커 T. 워싱턴 Rocker T. Washington이 ‘성공은그 사람이 얼마나 높은 위치에 도달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라고 한 말을 기억해야한다.

282



사람들은 성공 이야기보다는 고생담에 더 공감한다. 그러미로 잠재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가 서로의 공통점이며 당신도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고객과 비슷한 문제들에부딪쳤다는 점을 반드시 이야기하라, 또한 당신과 잠재고책이 어떻게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지도 말하라.

˝여러분의 상황을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던 적이 있거든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나는 성공할 거예효˝라고 말하라.

283



둘째, 훌륭한 판매 광고에서는 마무리 메시지가 구매에 따른 리스크를 없애주고 가망고객이 마음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이 마음에 쏙 들지 않는 경우 30일 안에 환불 조치하시면 전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87



진정한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우리 한에서죽게 내버려두는 것들에 있다. 임종의 순간 당신은 당신이 소유한 재산이나 성취한 것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축음을 눈앞에 두고 일반적으로 던지는 질문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나는 지혜롭게 살았는가? 나는 제대로 사랑했던가?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했던가?

336-337



우리가 세상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의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훌륭한 일을 했었나?˝라는 질문이 아니라 ˝나는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존재였나?˝라는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아마 이것은 그리 원대한 질문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였나? 이것이 나의 질문입니다.

341



또한 우리는 엄청난 과도기를 겪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있다. 수천만 명이 해고되거나 은퇴하고 새 기회를 찾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더 창조하고, 더 나눠주고, 더 많은 일들에 개입하고,

더 성장하고, 사람들과 더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이들은 전통의 속박에서 한층 벗어난 시선으로 더 서슴없이 자신의 세계를 탐구한다. 이들은 가르침과 영감을 찾고 있다. 사실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직업, 사업에서 다음 단계를 위한 아이디어와 조언을 구한 적이 없었다.

377



이제 당신의 시간이다. 오늘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희망과 도움의 등대가 되고자 결심하는 날이다. 밝게 빛나라.

메시지를 나누어라. 변화를 일으켜라. 메신저로 살아갈 새로운 문 앞에 선 당신의 건승을 빈다.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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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회사후배인 준프로가 빌려주었던 책이다. 이 책을 상당히 흡인력 있게 읽었다. 박진영은 노래도, 작곡도, 춤도, 공부도 잘하지만 글도 잘 쓰는 듯. 다만 좋은것도 있지만, 구원파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마음이 무거웠다. 책을 빌려준 회사후배 말에 의하면 크리스챤들이 더 비판적인 리뷰를 하는 경향이 있고, 본인처럼 크리스챤이 아닌 사람들은 오히려 좋은 느낌을 받는 경향을 리뷰에서 느꼈다고 했다. 그 말 듣고 내가 너무 한쪽으로 포커스를 둔게 아닌가 하는 반성이 들었던 책이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나 역시 책의 내용을 편견없이 보았다면 더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많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든다. 얼마전 친구의 밴드에서 그 친구의 리뷰를 읽으며 든 생각이다. 그래서 재작년 읽은 책을 이렇게 올 해 짧게 나 역시 리뷰를 남긴다는.


마음에 남은 구절, 내 맘대로 pick

왜 태어난지도 모른 채 태어나,
왜 사는지도 모른 채 살다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죽기 때문이라는것이다.
7p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죽음에 1년 가까워지는것인데, 이게 과연 축하할 일인가? 생일 축하 노래는사실 ˝죽을 날 1년 더 가까워졌습니다. 죽을 날 1년 더가까워졌습니다˝라고 불러야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사실을 외면하고 서로 축하하고 축하받는다. 나는 몇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성경이라는 책에서 내가 찾던해답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책에선 이 비정상적인마음을 미친 마음‘이라고 표현해놓았다.
(…)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도서 9장 3절
9p

난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성경이다르게 보였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나와 하나님 사이의이야기란 것을 알았다.
102p

생각해보니 끝이 없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 중에하나만 주어지지 않았어도 나는 성공하지 못했을 텐데, 왜내 성공이 내 노력만으로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이정도 일을 당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112p

우리사고의 체계를 무너뜨려야만 이해할 수 있다.
1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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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이자 후배인 조이팀장님이 빌려준 책이다.
이 책을 일게 된 스토리가 좀 긴데...

작년 말 조이팀장님이 무언가 문장 작성할 때나 누군가를 설득할 때 조리있게 말을 전달하고 싶고, 올해는 좀 또박또박 좋은 소리 싫은 소리 구분안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다는 얘기를 문자로 한 적이 있었다 (실제 여러 사람의 상황을 두루 살피는 성향이라, 내 생각엔 좋은 말로 토닥거리는 게 그분의 장점이라 생각하나, 본인은 아쉬운 점이라 생각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나 역시 스피치나 글쓰기 관련 책을 읽은 적이 없다는 자수를 했었고, 대신 작년 읽은 책 중에 문장이 간결하고 설명이나 설득을 잘하는 비문학 책을 추천했었다. 그 때 추천했던 책이 조승연 작가의 <시크하다>, 신수정 작가의 <일의 격>, 오건영 작가의 <부의 시나리오> 3권이었다. 조승연 작가의 경우 설명과 설득을 잘 하고 강연을 보면 말도 잘하지만, 똑똑함과 따뜻함을 느껴서, 따라 말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신수정 작가의 경우 케이티 부사장, 그룹장 출신으로 영업적이지 않은 분이고 (심지어 임원이 골프도 안치시고 !) 집돌이신데, 그 자리까지 가게 된 내용이 이해될 만큼 글의 깊이가 있었고, 일에 대한 소신이나 설득, 논리가 블로그나 책에 잘 녹아 있다는 느낌이었다. 오건영 작가의 경우 비경제전공이나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쉬운 언어로 풀어주시고, 경력을 신한은행이나 ips에서 쌓으시면서 삼프로 유튜브 등에서 정말 탁월한 논리를 펼쳤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렇게 세 권을 추천하고 나서 조이팀장님 역시 유시민 작가의 책은 알아보고 있고, 강원국 작가의 <대통령 글쓰기>란 책을 읽었는데 다시 한 번 읽겠다라는 내용을 얘기했었다. 무언가 필요한 말, 쉬운 어휘, 간결한 글쓰기, 효과적인 전달력 등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라 빌려주겠다고 했었다. 이렇게 말 잘하기, 글쓰기 프로젝트 아닌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다. 그리고 올 초 이 책을 받았고, 조금씩 나누어 읽다가 드디어 2월에 완독!
(이 책을 읽게 된 스토리가 이렇게 길구나 !)

실제 이 책을 읽어 보니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지 잘 나와 있다. 그런데 너무 방법이 많다 보니까, 오히려 처음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버거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글을 잘 쓴다는 건 곧 말을 잘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잘 말하고 잘 쓰려면 결국 잘 생각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생각만 하고 쓰지 않으면 결국 쓸 수 없다는 것.



마음에 남은 구절, 내 맘대로 pick. ​

야구 선수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 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 하나다. 욕심 때문이다. 잘 쓰려는 욕심이 글쓰기를 어렵게 만든다.
- P13

앞서 욕심이 문제라고 했다. 그렇다면 글에 관한 대통령들의 욕심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어떻게 쓰느냐‘ 와 ‘무엇을 쓰느냐‘의 차이다. 어떻게 쓰느냐,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멋있게 있어 보이게 쓸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것은 부질없는 욕심이다. 그러나 무엇을 쓰느냐에 대한 고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글의 중심은 내용이다.
- P16

글의 감동은 기교에서 나오지 않는다. 애초부터 글쟁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쓰고 싶은 내용에 진심을 담아 쓰면 된다. 맞춤법만 맞게 쓸 수 있거든 거침없이 써 내려가자. 우리는 시인도, 소설가도 아니지 않은가.
- P17

다음으로, 상대가 있는 경우다. 그때에도 세 번 정도 생각을 했다.
첫 번째는 이 사안에 대한 내 생각은 무엇인가? 두 번째,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무슨 생각, 어떤 입장일까? 세 번째, 이 두 가지 생각을 합하면 어떤 결론이 나올 수 있을까?
- P26

몽테뉴는 『수상록』에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잘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두 대통령의 글쓰기 힘 역시 생각에서 나왔을 것이다. 정보는 널려 있다. 따라서 글감은 많다. 구슬을 꿰는 실이 필요하다. 그 실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바로 생각이다. 생각이 글쓰기의 기본이다.
- P27

몇 가지만 명심하면 횡설수설하지 않는다. 가급적 한 가지 주제만 다루자, 이것저것 다 얘기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음식점도 뭐 하나를 똑소리 나게 잘하는 집을 잘 기억하지 않는가. 감동을 주려고 하지말자. 하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힘을 빼고 담백해지자.
- P68

기조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데, 간단히 말하면 글의 ‘‘‘분위기‘ 라고 할수 있다. 예를 들면 광고에서 말하는 톤&매너 one Manner서 ,, 영화나 연극에서 얘기하는 무드, 패션에서의 스타일, 음악의 음조, 회화의 색조같은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이번 경찰의 날 연설문은 격려야, 질타야?‘
‘돌아오는 광복절 연설문은 밝게 갈 거야, 무겁게 갈 거야?‘
‘무역의 날 연설은 비장함이야? 축제 분위기야?‘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기조 잡기다.
- P70

기조는 크게 보면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바로 논리적 접근과 정서적 접근이다.
- P71

기조에 따라 전달 형식이 달라지기도 한다.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할 것인지, 기자회견을 통해 전달할 것인지, 연설을 할 것인지, 아니면 편지 형식으로 부드럽게 전달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한미FTA 체결과 관련해서도 기조가 설명인지, 설득인지, 호소인지, 아니면 반박인지에 따라 발표하는 형식이 달라졌다. 기조에 따라 문제도결정된다. 강건체와 우유체, 간결체와 만연체, 건조체와 화려체 중에적합한 문체를 고르게 되어 있다.
- P72

칭찬 쪽으로 정한 경우에도 일방적으로 칭찬만 하면 오히려 의례적으로 들릴 수 있다. 주된 기조로 80%, 그렇지 않은 쪽으로도 20% 정도를 안배하는 게 좋다.
- P74

글에만 기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도 기조란 게 있다. 성격일 수도 있고, 성향일 수도 있다. 그 사람 어떤 사람이야?‘라고 물었을 때, ‘어떤‘에 해당하는 게 기조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한마디로답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기조 잡기는 어려운 것이다.
- P74

‘한 줄 쓰고 나면 더 이상 쓸 말이 없다‘ 자료 부족 때문이다. 누구나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만으로는 글을 쓸 수 없다.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다. 소설가 김훈은 글쓰기의 최소 원칙이란 책에서 좋은 글의 조건을 이렇게 말했다. ˝정보와 사실이 많고, 그것이 정확해야 되며, 그 배열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여기서 절반이 자료찾기와 관련이 있다. 많고 정확한 정보와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 P75

글은 자신이 제기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보이는 싸움이다. 이 싸움은 좋은 자료를 얼마나 많이 모이느냐에 성패가 좌우된다. 자료가 충분하면 그 안에 반드시 길이 있다. 자료를 찾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때로는 애초에 의도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쪽으로 글이 써지기도 한다.
- P75

그냥 버려지는 자료는 없었다.
어떤 자료는 두 번 세 번 읽어서 완벽하게 숙지했다. 중요하다 싶은 자료는 한주머니에 챙겨 넣었다. 어려운 자료는 본인 것으로 만들어 새롭게 재가공했다.
- P77
김대중 대통령의 자료에 대한 애착에 대한 내용이다. 자료가 넘쳐나는 지금. 언제라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자료에 대한 귀한마음이 줄어든게 아닌가한다. 나만해도 무역자료, 기술자료를 모아도 숙지는 안하고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나중으로만 미루고 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참고하는 것을 꺼려할 필요는 없다. 그 글을 보면서 상상하고 변형하고 살을 붙여나가면 된다.
- P80

이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다섯 가지다.
첫째, 글을 쓸 때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둘째, 하고자 하는 이야기 간의 분량 안배를 위해서다.
셋째,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넷째, 앞에 나온 얘기가 뒤에 또 나오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다.
다섯째, 전체적인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 P83~84
글의 구조(아웃라인, 골조)가 필요한 이유

또 하나. 노 대통령이 자주 썼던 방식 중에 이런 것도 있다. 총론이있고, 그 아래 각론이 있다. 총론에서 전체를 요약해준다. 그러고 나서 각론에서 하나씩 다시 애기하는데, 그 하나의 각론 안에도 총론과 각론이 있다.
- P85

사실 글쓰기를 하다 보면 애초에 계획한 대로 최종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흔치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러니 첫 줄부터 짜놓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때론 백문이 불여일작이라 하지 않던가.
얼개를 짜고 글을 쓸지, 글을 쓰면서 얼개를 짜나갈지는 글 쓰는 사람의 선택에 달렸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글을 쓰면 될 것이다.
- P88

˝무엇무엇이 필요하다고 죽 나열해놓고, 하나씩 하나씩 설명한다든지, 받아치고 되친다든지, 그런 입체 구조 없이 넘어가면 글이 밋밋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
- P111

이정표
한 주제에서 다음 주제로 넘어갈 때에는 반드시 무엇에 관해서 말하겠다고 알려주는 게 좋다.
˝이번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구조의 틀을 먼저 보여주고, 주제마다 내가 이 대목에서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를 딱 내걸고 그 얘길 해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서민 생활의 안정에대해 얘기했고, 그다음으로는 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
그러지 않으면 독자나 청중들이 길을 잃기 십상이다. 여기까지가 대전이고, 다음은 부산으로 갑니다, 잘 따라오세요. 이렇게 친절하게안내를 해줘야 한다.
- P111

˝싫증 나는 문장보다 배고픈 문장을 써라.˝ 몽테뉴만 아는 얘기가 아니다. 누구나 하는 얘기다. 최대한 단문으로 써라.
- P115

노 대통령은 점층적인 표현도 자주 썼다.
˝권력기관을 장악할 생각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되고, 장악하는 게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 P118

두 대통령 모두 인상 깊게, 뇌리에 박히는 표현을 잘 찾아냈다. 기억하는 문구 두 개만 소개하겠다.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10월 일본 국회 연설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피와 땀의 결과라고 말하면서 ˝기적은기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겼다.
- P122

누구나 멋있게 끝내고 싶다. 그래서 욕심을 낸다. 하지만 마무리쯤오면 독자나 청중은 지쳐 있다.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반대로, 말하는 사람은 처음에 생각나지 않던 것이 끝낼 때가 되면 떠올라 할 말도 많아지고 아쉬움도 커진다. 그래서 끝낼 듯 끝낼 듯하면저 끝내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사족이 된다.
- P131

철저히 독자가 되어야 한다.
글을 쓴 사람에 머물러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우선이다. 그러지 않으면 쓴 이유와 배경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합리화한다. 인정사정없는 독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는사람이 쓴 글이라 생각하고 가차 없이 고쳐야 한다.
- P153

소리 내어 읽어 보자. 운율이 맞는 글이 잘 읽힌다. 어색한 부분은 읽으면서 걸린다.
- P153

‘지식의 저주‘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말하는 데는 지식이 필요하고,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말하는 데는내공이 필요하다.˝는 밀도 있지 않은가. 아는 것은 쓰고 싶다. 힘들게쓰 것은 비리기 싫다. 지식의 저주는 마지막까지 글 쓰는 사람을 괴롭힌다.
- P179

진정성의 네 번째 조건은 행동과 실천이다.
˝그 사람이 살아온 날들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갈 날들이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쓰던 말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과 실천이다.
말로만 해서는 진정성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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