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넣는 9가지 원칙 - 왜 우리 직원은 책임감이 없을까?
존 마치카 지음, 이선희 옮김 / 리더&리더(리더앤리더)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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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책임감을 불어넣는 9가지 원칙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을 보면 경영자들이 직장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책임감이다.

회사를 사랑하는 책임감과 일에 대한 책임감이다.

그런데 현 직장인들은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다.

있다고 하더라도 자발성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글의 성격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은 회사 또는 조직 내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나 부하직원, 혹은 직장 상사까지

‘책임감 부재’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서장에서 책임감이 없는 원인을 찾고 있다 .

그것은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천들의 부재라고 한다.

그것은 책임 있는 조직이다.

책임감이 없는 직원들이 있는 회사나 조직은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

신뢰의 재구성으로 인해 책임의 주체를 분명하게 하라는 것이다.

책임감은 정직성의 힘을 낳게 되며, 명확한 목적을 갖게 된다.

목적을 갖게 된 직원들은 헌신을 만드는 전략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여기에 리더십이 중요하다.

직원들과의 케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 갖게 됨으로

각자의 상황을 점검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갈등을 해소함으로 서로에 대한 틀림이 아니라

차이를 존중해 가도록 한다.

그 사례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주로 말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경영전략과 리더십 주요 기반으로 이 책을

썼다는 느낌도 들게 된다.

사우스웨스트는 항상 ‘책임’을 강조한다.

자신이 책임을 다하면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도 책임을 요구할 권한을 갖게 된다고

믿게 한다.

사우스웨스트는 적어도 분기에 관리자들이 현장이나, 부서에서, 혹은 원래

같이 일하지 않던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하면서 케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여기에 관리자와 직원들이 책임감에 대해 공조하며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사우스웨스트의 모든 것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기업가들의 대변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강조한다.

책임감은 신뢰, 정직, 기업에 대한 신뢰도 등이 좌우된다.

한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책임이 있는 생활은 아름답다

귀한 책을 만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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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의 진실 - H1N1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라!
테렌스 스티븐슨 지음, 제효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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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의 진실


전 세계를 두려움과 공포로 치닫게 한 신종 플루!

용어가 어렵다 신종 플루가 무엇인지?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저 신종 플루의 확산과 파급된 상황으로 인해

두려움을 조장할 뿐이다.

맹목적인 두려움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 A(H1N1)란 돼지 독감이라 할 수 있다. 즉 돼지 독감을

인종 인플루엔자라고 한다. 아직 이 바이러스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하다.

이 책은 인종 인플루엔자가 무엇인가?

얼마나 위험한가?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있나? 아이들에게는 위험한 바이러스인가?

세계적인 대 유행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무엇인가?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혼란에 빠져있는 학부모들과 자녀를 둔 독자들에게 귀한 정보를 제공하여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와 보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쓴 책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 세 종류가 있다

이 중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은 A형 바이러스로, 대부분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된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주요 숙주는 야생 조류와 인간이다.

p 22.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성 질환은 세가지의 경로를 통해 전염된다고 한다.

직접 접촉, 비말 감영(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감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사용한 유리컵 등 감염자의 코나 인후 분비물로 갓 오염된 무생물(물체)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의학용어가 자주 나오기에 때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로 통해

다시 설명하며 예를 들어 글을 썼기에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이게 재앙인지, 아님 환경 변화로 인한 인재인지를 가늠하기 어렵다.

정확히 바이러스의 형성과정과 치료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것이

인류에 더욱 불안을 주는 것이지만

이 책을 통해 의연하게 대처하며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충분히 방비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인간 승리를 보게 된다.

그러나 다 각도로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이 바이러스로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확신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바이러스를 정보하는 첫 번째는 위생청결이다.

바이러스의 원상지가 될 수 있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을 시작으로 화장실, 침구류 등의 단계적 청결이 예방에 기본적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 끝부분은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상식적이고 단계적인 인플루엔자의 대한 정보와

대처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있다.

이 책의 포인트는 막을 수 없지만 정확한 정보로 인해 두려움에서 대처하고

서로에 노력으로 인해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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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공부습관 - 기억의 비밀을 알면 공부의 원리가 보인다
권혁도 지음 / 지상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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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공부습관


이 책에서 인상적인 것이 있다.

네 번만 실천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글귀이다.

자녀들을 둔 부모라면 공부에 대해서 자유롭지 않다.

자신보다 더 나은 자녀들을 두고 싶어하기에

자신이 하지 못했던 자신이 시행착오 했던 경험들을 살려 자녀들을 공부의

늪에 빠뜨리고 있다. 자녀들은 그 늪에서 지금도 허우적거린다.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공부라는 테두리에서 멈돌고 있다.

p 123에서 말하듯이 그들에게 분명한 동기를 불어넣어주지 못하고 있다.

공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목표설정이다.

바람직한 목표설정과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심리학에서 말하기는 그들만의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의 chapter Ⅳ에서 공부법 천재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공통점이 있다. 이들이 스스로 경험한 공부 세계와 터득한 노하우는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었다.

시간활용을 잘 했다는 것에 관심이 있다.

똑같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결과는 다르다.

이러한 효과적인 시간활용으로 인해

전략을 수립한다.

나에게,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재능과 잠재력이 다르다.

공부와 쉼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엔진을 쉬게 하라 !

그러나 분명 규칙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중심은 RTM 학습법이다.

자기 기억방법을 활용하여 학습하는 방법이다.

RTM은 ‘Review Time Management'의 약자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적정한 복습주기에 맞취 복습함으로써

기억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을 말한다.

공부의 최고 비법이자 영원한 진리는 바로 복습임을 강조한다.

교육학에는 3배수의 법칙이 있는데, 1시간 정도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3시간 정도의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그러나 RTM학습법은 한마디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그 이론적 배경을 두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기억을 잘할 수 있는지에 관한 공부법이다.

이 책은 공부법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법들을 실험적인 결과로

분명하게 제시한 것에 더욱 주목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요약할 수 있는 것은 복습이다.

그러나 효과적인 복습 방법이 효과적인 공부 효과를 낳게 됨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감사하다. 귀한 책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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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연애술 -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 악마의 연애술 1
나비 지음, 신현정 옮김 / 새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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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연애술


이 책의 저자의 소개가 인상적이다.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내고 마는 전형적인 양지라 성격 !

책의 내용을 엿보게 하는 소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경험일까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저자는 에세이스트이다.

그러나 흥미로웠다.

난 남성이다. 그러나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을 보게 되었다.

물론, 공감적인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책의 내용을 통해서

내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책이 에세이 형식이기에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웃음을 자아내는 내용도 있다.

때로는 일본의 남성과 한국 남성의 차이를 보게 된다.

이 책을 읽은 독자에게 저자가 말하고 있다.

남자는 신비로운 여자 그리고 귀여우면서도 조금은 제멋대로인

작은 악마를 정말로 좋아한다는 사실, 그것은 정말 누나

뭐라 해도 저자의 경험으로 단언하고 있다.

그렇다. 이 책은 저자의 산 경험이다.

다양한 면에서 남자와 여자들을 관찰하며

경험했던 저자의 경험담이다.

그러므로 더욱 생동감이 있고 현실적이다.

연애학을 말하는 이들은 경험보다 이론을 집대성하는 데

연애술의 강점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이 더욱 눈에 그려진다.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성향의 남자들을 연구했다.

심지어는 플레이보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말한다.

모든 대상을 정밀하게 관찰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랑의 골인을 이루도록한다.

그런데 이렇게 완벽한 남자들이 있을까?

없다. 자신에게 맞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

서로의 부족함이 더욱 매력적일 것이다.

완벽한 사람과는 살 수가 없다. 또한 없다.

이 책은 완벽한 남자를 만나도록 하지 않다

남자들의 성향을 알라는 것이다.

자신의 사랑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사랑은 선택이 아니다

사랑은 속는 것이다. 사랑의 속음은 자신의 사랑을 낳게 된다.

이 책에서 연애술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웃었다.

남자들을 잘 알구나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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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으로 -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 이야기
김인중 지음 / 두란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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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으로


김인중 목사의 감동 스토리이다.

자신의 어린시절과 자라온 환경들을 볼 때

가슴에 눈물이 흘렸다.

김인중 목사는 안산동산교회 시무하고 있다.

그는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배고픈 경험, 학비가 없어 공부할 수 없는 환경

흩어지며 그리워하는 가족 등등의 모습) 자신의 목회 방향을 설정했다.

나누어주는 큰숲운동이 김인중 목사를 울리게 했던 과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책은 김인중 목사의 30년 목회의 결산이다.

그는 가난하고 찢어진 가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모습이 있음을

신앙고백하고 있다.

김인중 목사는 지금의 교회가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김인중 목사는 지금의 교회가 있게 된 것이 귀한 성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김인중 목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글을 써내려갔다.

이 책의 서두는 어린시절을 그리면서

교회를 다니게 된 과정과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그는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한 후에 그의 가슴에 구령의 열정으로 가득하여

안산에 안산동산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그는 이 교회를 통해 어린 시절 받았던 설움과 아픔을 경험삼아

나누어주고 베풀고자 한다.

진솔하며 소박하고 서민적인 삶으로 인해 안산 시민의 눈높이의 삶을 살고자 했다.

그는 이러한 삶을 통해 신뢰를 얻게 되었고, 그들과 함께 꿈꾸며 기도했던

안산 복음화를 위해 복음을 전했다.

이런 목회를 하면서 어떤 리더가 될까?

생각할 수 있다. 그는 철저히 예수님의 리더십을 따랐다.

김인중 목사는 목회의 성패는 가르는 리더십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리더십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열매 맺는 때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맡겨 놓고 인내하며 믿음의 행복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는 삶으로 설교한다. 그는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갈등이 있어 감정이 상하였던 일을 되새기면서 지금의 자신을 말하고 잇다.

“교회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마음을 제가 이해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가 그것을 깊이 헤어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이 우려하는 부분은 제가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등으로 관계를 회복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김인중 목사는 목회의 열매를 집중력에 두고 있다

시간과 사역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함을 알고 목회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목회외에는 정당히 하라는 것이다.

또한 동역자들과 관계와 그들과의 사역에 대해서 말한다.

동산교회는 사람을 살리며 사람을 세우는 교회임을 보게 된다. 이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목회하는 김인중 목사의 마음이 드리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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