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 기도와 성령의 사람 앤드류 머레이의 내적 삶의 회복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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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앤드류 머레이는 깊은 감동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메마른 땅에서 갈급해 하는 영혼들에게 생수의 말씀으로 초대하면서 영성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머레이의 글은 가슴에 파고 든다. 머레이는 갈증속에 살아가는 영적인 존재인 우리들에게 하나님과의 교제 즉 하나님과의 사귐의 영성을 설명하면서 우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한다. 
마치, 깊은 잠에서 깨워 아버지와 함께 교제을 시작함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 우리들의 삶은 그분과 함께 하지 않으면 마치 사막속에서 살아가는 메마름을 갖게 된다.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면서 그분의 삶으로 이끄시고 있다. 그분과 사귐의 교제를 나누다보면 그리스도를 알게 됨으로 새로운 영성의 눈을 뜨게 된다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며 빛이시기에 우리를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그분의 생명의 삶을 빛으로 인도함 받게 된다. 그분은 우리들에게 빛된 거룩함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안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삶이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안내한다. 거룩함을 회복하도록 우리에게 참된 변화를 갖게 한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다는 다짐과 결단도 수반되게 만든다. 이는 매일 매일의 삶이 성삼위 하나님께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된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모든 초점이 맞춰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사귐과 충만, 회복이라는 주님과의 관계를 성립함으로 보다 구체적인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된다. 이러한 삶은 반석위에 세워진 삶이다. 그 반석은 말씀이신 하나님안에서 거하게 된다.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믿음을 견고케 한다. 말씀은 빛이시며, 말씀은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말씀이신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교제하기를 원하며, 자신을 드러내시고 계신다. 말씀을 신뢰하며 붙들었을 때는 우리는 어떤 삶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모습을 갖게 된다. 믿음은 말씀속에서 견고해짐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영성 회복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구체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었다. 그 구성을 쫓게 될 때 영성으로 초대에 함께 동참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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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씨앗 - 그리스도인이 놓치고 있는 신앙의 기본생활 회복하기
제레미 랭포드 지음, 이지혜 옮김 / 청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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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회복"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제작자의 본 뜻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땅의 많은 이들이 회복을 추구하는 마음은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안에서도 회복이라는 주제들을 보게 된다. 이런 시대적인 요구와 부흥에 힘입어 이 책은 삶의 지쳐서, 사역에 지쳐서, 낙심하고 절망하며 패배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시금 던지게 된다. 그 질문속에서 자신과 자신에게 주어진 삶, 신앙과 믿음을 회복하도록 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졌다. 씨앗, 뿌리, 가지이다. 마치 한 나무가 자라나는 과정을 말하고 있으며, 한 나무의 존재를 보여주고 있다. 씨앗과 뿌리, 가지는 하나이다. 따로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씨앗에는 가지와 뿌리를 담고 있다. 작고 보잘 것 없지만 그 안에는 우주적인 창조의 질서가 담겨있다. 우리는 주안에서 주어진 엄청난 창조의 힘을 가지고 이땅에서 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물론 씨앗속에서 여러가지 훈련의 모습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나라는 존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저자의 훈련이라는 테마속으로 우리를 이끌고 초대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속에서 진정한 영성 훈련을 통해서 삶의 전부를 보게 한다. 자신을 만드신 분에 대한 믿음, 인식, 갈망 등을 말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의미를 되찾아가게 만들고 있다. 2부에서는 뿌리를 내리도록 한다. 마치 씨만으로는 이 땅에서 살 수 없다. 씨안에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자연섭리의 원리처럼 우리안에서 뿌리를 내리는 훈련은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모습을 갖게 된다.  3부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의 존재를 지탱하게 뿌리를 내린 후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살아가는 참된 신앙인의 모습을 추구하도록 한다. 즉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적용을 이끄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은 결국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으로 이끄는 책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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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백서 -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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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 출판사에서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킬 귀한 책을 출판했다. 
"전도왕 백서" 이대희 목사님의 실제적인 전도에 대한 관한 책이다. 작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이라는 단서처럼 읽다보니 전도에 대한 어려움과 난해함을 조금 해소하게 되었다. 전도는 누구나 할 수 있구나! 그러나 누구나 하지 못했던 것은 어려움이다. 아니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이 땅에 오신 주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전도는 나와 무관한 것으로 치부해 버렸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전도에 대한 동기에 도전받게 되었다. 무엇을 하든지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이다. 이 책은 동기부여를 갖게 했다. 그 동기부여는 하라는 것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정리해부면서 성경적인 이해를 이끌어서 전도는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전도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일이라는 것과 영생을 주는 일이라는 것에 감동이 되었다.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전도는 삶이다고 하는 것으로 바뀌게 한다. 전도는 사실 어렵다, 왜?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저자는 기도하도록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전도는 영적인 무장이 되지 않으면 안되기에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 사람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나가게 한다. 그러기 위해 전도의 핵심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전도법을 터득해서 전도하도록 여러가지 전도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오늘날 우리에게 제시된 전도방법이 많다. 각 개인과 교회마다 전도법이 다르다. 다양함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도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는 결과일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다양한 요구속에 살아가는 세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전도법을 제시함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도법을 터득하여 전도하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 전도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왔지만 이렇게 구체적이면서 실제적인 책은 드물 것이다. 이 책은 분명 전도에 대한 소명을 분명하게 하는 것을 명시하면서 동기부여로 이끌고 있으면서,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인 전도, 영혼구원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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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 고전의 숲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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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속에 삶의 길을 찾다"의 권경자 선생님의 글귀와 함께 이 책을 받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잠시 머뭇거렸다. 고전의 숲으로 한발짝씩
옮겨갔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5분의 시간에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생의 5분을 얼마나 유용하게 보내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 
5분 생각으로 인해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정말 그럴까? 이책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책속에 길이 있다는 것처럼, 고전의 숲에서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고전은 오랜 세월 삶의 방향을 가리키는 푯대이다"라고
지은이의 말에서 말하고 있다. 세상이 변한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MBC라디오의 작은 
코너를 맞게 되면서 그곳에서 5분 가량 경전에 나오는 문장들을 소개함으로 현대에 맞게 적용하였던 글을 모아진 귀한 결과이다. 오늘날 다시금 고전읽기 운동이 각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전은 많은 이들의 푯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고전을 통해 깨달음을 갖는 참된 가르침을 받았던 이들이 오늘날 많은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고전은 우리들의 삶의 양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한 고전을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게 5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그 안에서 새로운 지혜를 갖도록 하는 저자의 섬세함과 배려는 우리들에게 큰 호응을 갖게 한다. 매일 자신을 닦아 가도록 고전이라는 도구를 유용하며 적절하게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음에 감사를 한다. 마치 오늘날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잠언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지혜를 찾는 길을 제공하고 잇다. 5분이라는 시간을 활용함으로 인해 보다더 질적인 성장과 삶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는 놀라운 에너지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 많은 이들은 5분의 효과에 따른 엄청난 결과를 잊고 산다. 5분이 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 모르고 한다. 사실 독자인 제 자신도 5분의 시간을 많이 흘려보내버렸다. 이 책을 통해서 5분만에 자신의 꿈과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그 결과 비전과 목표를 갖는 내용있는 인생을 살 게 한다는 사람의 기본과 근본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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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2킬로미터의 행복 - 우리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삶의 속도는 얼마일까요?
강수돌 지음, 황중환 그림 / 굿모닝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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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마치 행복이 어느때는 무지개처럼 잡힐 듯 잡힐 듯 사람들의 삶의 곁에서 조롱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행복은 모두의 것이다. 모두가 잡지 못하여 고통과 아픔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모두의 것임을 또 한번 이 책에서 느끼며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속도전이다. 이제는 그 속도를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우리가 지금 숨을 쉬고 있는 이 순간에도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과학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정작 그 모든 것을 조정하는 인간의 삶의 속도는 그곳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인간들은 때때로 허탈해 하기도 한다. 사회의 변혁속도와 자신의 삶의 속도, 사회의 발전과정속에서 자신의 낙후되어져가는 모습에서 갖는 괴리감이란 자신을 지탱했던 힘까지도 소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이러한 삶속에서 무엇인가를 갈망해 하는 이들에게 행복이라는 눈을 다시금 뜨게 만들고 있다. 자신의 고향이며 품에서 다시금 행복을 시작해 보자는 저자의 의도는 행복을 뜬구름 잡는 식, 무지개를 잡는 식의 추구가 아닌 진정한 행복을 찾는 여행을 다시금 하도록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어머니는 우리의 고향이며, 영원한 안식처이다. 그곳에서 행복은 시작하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어머니의 고향은 우리안에 있다. 행복은 어머니의 품이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어머니의 대지를 사랑하라는 테마에서부터 시작한다. 물론,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기라는 실천항이 있다. 그러나 독자인 나는 어머니와 함께 했던 모든 것에서부터 시작했음을 발견하고 싶다. 또한 그분에서 관계를 배우며 사랑을 배웠고, 그 품에서 모든 바이러스를 이길 힘을 갖게 된 후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터득하게 되었다. 그 삶속에서 사랑이란 무엇이며 사랑을 어떻게 교류할 수 있는지를 앎으로 행복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행복은 자신과 거리를 좁혀가는 과정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결국 태생과 삶, 죽음에 이르는 과정속에 행복이라는 주제를 이끌어내어 사랑, 내면의 욕구, 영혼에 만족을 알아가면서 결국 행복에 도달하게 하는 저자의 글에 독자는 이끌림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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