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계화를 말하다
대니 로드릭 지음, 제현주 옮김 / 북돋움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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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경제를 말한다. 
특히 저명한 학자인 대니 로드릭의 넓은 통찰과 깊은 안목은 우리들에게
어떤 경제적인 해법을 가져야 하는 지를 분명하게 설명하여 준다. 
이 책은 많은 경제학자들이 격찬한 책이다. 
무엇이 대니 로드릭을 격찬하고 있는가를 보고자 한다. 
이 책은 경제서로서는 아주 뛰어나다. 
이 책은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다. 
첫째, 신고전주의 경제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둘째는 경험적 증거를 신중히 해석했다는 데 있다. 
셋째는 정부는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는 최적의 성장정책이란 대부분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다섯째는 우선순위와 정책의 순서를 정했고, 가장 크게 제약하는 분에 초점을 맞추어 
선택적 개혁을 추진했다는 데 있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자가 국가 정체에 끼치는 영향이 강력함으로 겸손할 것을 말한다. 
이러한 원칙을 두고 이 책은 세계화속에서 경제성장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많은 시간과 노고가 깃들여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닥쳐왔던 과거의 경험들을 보면서
세계는 하나의 경제적인 라인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했다. 
경제성장은 세계의 성장과 맞불려 가고 있다. 
함께 경제성장에 대한 문제들을 다루어야만 한다. 
이러한 경제성장에 초점을 가지면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속에서 
어떤 문제가 대두되며 그 문제들을 풀어가야만 하는 해법을 저자는 제시하고 있다. 
경제성장의 면모를 살피는 저자는 눈에는 그들에게 경제원칙에 
대한 제도 장치과 성공한 나라들의 경제성장의 공통점은 말하고 있다. 
철저한 문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경험적 실제적인 성장전략을 정책화
시켰다. 또한 그러한 개혁의 정책을 제도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경제성장을 위한 제도에 분명한 원칙이 있다.
개인적인 삶도 분명한 원칙이 있듯이 산업정책을 위한 제도속에서
분명하고 온전한 원칙을 갖는 것이 제도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특히 경제성장을 촉발하기 위한 대대적인 제도 개혁이
경제성장의 올바른 제도 수립이 중요한 포인트임을 말하고있다. 
특히, 세계화속에서 지배구조를 살피면서 중요한 경제개발의 
중요한 단추들을 보게 한다. 특히 경제성장을 바라보는 현실을 즉시했다는 것이다. 
국제무역체제의 일반적인 원칙을 보면서 한나라의 무역만이 
세계를 추구할 수 없음을 볼 수 있다. 
세계화는 글로벌을 이루는 세계인들의 목표이다. 
이 책은 진정한 제도적인 개선과 경제성장의 원칙을 분명하게 제시함으로 인해
경제적인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고 경제성장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할 세계적인 정신을 말하고 있다. 
경제성장은 모두가 함께 꾀하는 개혁정책속에서 이루어야할 하나의 목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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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유리병 초초 - 소망이야기 성경창작동화 3
김이삭 지음, 김청희 그림 / 강같은평화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초초는 성경창작동화 시리즈 중 소망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초와 치치, 가문비나무 무무와 함께 우리는 상상의 세계로 떠난다. 
칫솔 치치, 가문비나무 무무, 유리병 초초 등의 이야기가 흥미를 자아낸다. 
이러한 소재들은 모두 버림받고 고통당하는 대상으로 그려진다. 
치치와 초초는 버려진다. 가문비나무는 잘려간다. 
모두 아픔을 겪는다. 동화이지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람들에게도 아픔도 고통도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사람들의 소중한 이를 닦아주었던 칫솔 치치는 
사람들에게 쓰임이 끝났다. 쓰임이 끝난 뒤에 버려진다. 
바다에 버려진 치치는 슬프다. 그렇지만 좋은 친구들이 생긴다. 
바다속에서 함께 하는 이들의 가려움을 해결해준다. 
가문비나무는 기도원에서 자랐다. 기도원에서 자랐던 무무는
속히 자라도록 한때 기도한적도 있다. 
무무는 잘 자랐던 어느덧 큰 나무가 되었다. 
그렇지만 무무는 톱으로 인해 잘렸다. 
무무는 여러곳을 전전하면서 아픔을 겪는다. 
이리저라 다니면서 결국은 잘렸다. 아픔을 견뎠다. 고통을 참았다. 
이후 아름다운 음을 내는 피아노로 변신하게 된다. 
무무는 하나님의 선물에 감사를 한다. 
유리병 초초는 꿈이 많다. 그렇지만 초초 역시 버려진다. 
바다에 버려진 초초는 매우 아파한다. 
아무도 그와 함께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시간이 흘렀다. 초초를 찾는 친구들이 생겼다. 
초초에게 들어와 안식을 취하는 이들이 있었다. 
초초는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었다. 
그들을 품어 주었다. 
위 소재들을 통해서 버려지고 아파하고 고통 당하는 이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소망을 가지고 계심을 보여주고 있다.
당장은 버려졌지만, 잘렸지만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무것도 없는 중에도 하나님의 소망은 끝없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을 보여준다. 
성경동화이지만 많은 것을 갖게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가까이 했던 몇가지의 소재를 가지고 
소망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은 아이뿐만 아니라
독자인 모두에게 소망을 갖게 했다. 
소망은 모든 것을 잃은 자에게도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삶속에서 소망을 잃게 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이러한 소망의 기쁨을 이 책을 통해 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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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 예수
칼릴 지브란 지음 / 프리윌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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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언자로 우리에게 알려진 칼릴 지브란의 저서이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고 종교적, 역사적인 배경에서 
우리에게 깊은 말씀들을 전해주고 있다. 
사람의 아들 예수는 지브란의 저서중에 손꼽은 명작이다. 
이는 사람의 아들 예수로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이슬람의 환경속에 지금도 많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이 있다. 
방황하는 세계속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그는 선물했다. 
그는 마치, 스승으로 여겼던 랍비를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고백하는 
것과 같은 고백들을 이 책에 담았다. 
즉. 사람들의 아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보여주고자 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예수를 분명하게 알려주고자 했다. 
방황하며 유린당하다는 많은 이들에게 예수를 만나게 함으로
삶의 고통을 이겨가도록 했다. 예수님만 함께 고난을 견디도록 했다. 
이 책은 성경 인물들이 말하는 예수를 담았다. 
예수님을 만나는 이들은 다양하다. 
작은 여인에서 시대에 큰 영웅들도 있다. 
무시한 자들부터 유식한 철학자들까지 망라되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임을 말하고자 한다. 
내가 만난 주님은 누구인가? 
나의 주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 예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알고 있는가. 아니면 사람의 아들 예수로 알고 있는가
물론, 둘다 맞다.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 예수는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인류의 구세주로 믿게 된 것이다. 
많은 이들이 예수로 관한 일화들을 낳게 했다. 
그 안에서 만났던 예수님을 생생하게 이 책에서는 증거하고 있다. 
자신의 만난 주님을 가감없이 설명하고 있음은 성서이다. 
나의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한 놀라운 은혜의 말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인물들을 통해서 보게 한다.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속에서 계셨음을 보게 함으로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에게 만나주신 예수님을 보게 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은 나의 구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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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진법
강충원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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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가능하지 못한 감사를 범사에 하라고 한다. 
왜일까. 이 책은 그 의문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감사가 무엇이며 감사의 힘이 무엇을 낳게 하는 지를 알게 한다. 
이 책은 감사는 위대한 지혜의 발견이라고 시작한다. 
감사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그래서 왜 감사진법인가에 대한 답으로 언제나 우리를 희망으로 이끈 것이
감사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감사로 인한 변화, 감사로 인한 삶의 무게 등을 이 책에서 보게 된다. 
감사로 인해서 인생이 바뀐다. 감사로 인한 삶의 체험기가 이 책 안에 있다. 
’즉시 감사’ 모든 상황속에서 강력한 항체가 감사라는 것이다. 감사의 항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즉시 감사하라는 것이다. 감사의 놀라운 위력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볼 때 가장 귀한 산물이 감사라고 한다. 
왜 저자인 강충원은 이러한 분명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가
그의 삶에 감사가 실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인해 삶의 실제가 이루어짐으로 인해 삶의 변화를 갖게 되었고
오늘날 자신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감사진법 해법으로 7가지를 제시한다. 
1-7까지의 진법을 마스터하라는 것이다. 삶속에서 구체적인 적용부문에서는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서 가장, 학교, 직장의 모든 지경에서 감사로 
변화를 이루어가도록 한다. 우리의 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것은 결국 감사임을 강조한다. 
하나님께 감사, 이웃에게 감사, 즉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이 감사에 있음을 
보게 한 것이다. 가사는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회복정신을 담고 있다. 
감사함으로 인해 더욱 풍성한 삶으로 초대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감사로 인한 변화는 나의 변화이다. 나의 변화는 결국 모든 환경을 변화시킨다. 
가정, 직장, 학교를 변화시킨 능력이 발휘한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감사에 달렸다고 말한다.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매사에 감사한다. 
감사의 위력을 이 책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덮으면 감사가 눈에 들어온다. 
감사로 인한 삶의 행복을 이 책에 담았다. 
행복한 삶을 원하십니까.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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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코칭 -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긍정하는 마법
유지은 지음 / 매직하우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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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에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행복한 삶이 무엇일까.
행복은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서 이루어진다. 
많은 이들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어떤 것이 행복을 저해하는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과정들을 명쾌하게 해결한다.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러 캐릭터로 말미암아 나와 상대방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고자 한다. 
나에게 대한 분명한 정체성과 나를 사랑하는 법을 갖게 한다. 
이미 괜찮은 나를 통해서 나를 바로보게 함으로 인해 나의 사랑을 갖게 한다. 
또한 좀 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캐릭터를 통해서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현재는 경쟁사회이다. 경쟁에서 밀리게 되면 자기를 경시한다. 
자아에 대한 꿈을 잃어가기에 자신을 버리는 경우들을 종종 본다. 
이러한 현실에서 스누피의 메시지는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고 한다. 
지금의 자신이 매력이다고 한다. 나를 제대로 사랑할 수 없으면 남도 사랑하지 못한다
자신이 없으면 남도 없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긍정하는 마법의 코칭을 어린왕자와 여우로 포문을 연다. 
어린왕자는 나이에 따라 받는 감격이 다르다. 
어린왕자의 캐릭터를 통해 인간관계의 매력을 갖게 한다. 
캐릭터는 많은 상징을 포함하고 태어난다. 
의미와 상징을 품는 캐릭터는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 
3장에서 마음의 능력을 키우는 심리 트레이닝을 보면서 
내 자신의 마음을 보았다. 겉과 속이 강한자인지를 살피게 되었다. 
쉽게 좌절했던 과거를 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강함을 갖는 트레이닝에
우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이는 내 삶의 여유를 찾는 것이며 행복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메세지를 통해 자신을 줌으로 인해 더욱 행복해 하는 모습은
앞의 과정을 충분히 지나온 이들에게 주어진 행복일 것이다. 
아름다운 캐릭터는 지금도 우리에게 행복의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나의 것임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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