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있다 - 예수가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통쾌한 반박
이국진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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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기독교 그룹이 많아졌다. 기독교가 할 일을 잃었다. 자성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복음이 사라진 교회, 예수가 사라진 교회라는 이야기들이 속속들이 들려온다. 우리는 이러한 시기에 살고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병원과 학교를 짖게 될 때는 지역민들이 환영한다. 교회를 건축하고자 하면 지역민들이 예민해지면서 반대한다. 왜 일까. 지역에 필요을 채워주지 못하기 때문일까. 아님 교회로서의 이미지가 추락했기 때문일까.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 나는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하는가. 시대는 다원화되었다. 포스트모던시대로 다양화되었다. 절대적인 개념은 사라지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오직 예수만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많은 이들이 아니라고 한다. 그 중에 오강남 교수의 "예수는 없다"는 책이 출간되어 기독교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니체의 논리와는 다르다. 그는 비교종교학의 교수로서 예수가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풀어갔다. 수많은 안티 기독교인들은 환영했다. 그렇지만 "예수가 없다"는 뒷편에서는 무엇인가 분명하지 않다. 많은 이들에게 정확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예수가 없다는 책으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강타를 날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직 예수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다. 예수안에서만이 구원이 있음을 우리는 믿는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흔들릴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 오늘의 우리들에게 분명하고 진정한 글이 주어졌다. 이국진 목사의 "예수는 있다"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이국진목사의 비장함을 볼 수 있다. 그는 가슴에 피가 끓어오르는 것을 글속에 가득담고 있는 듯 했다. 절대진리를 부정한 시대이지만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있다는 것을 피를 토하는 써내려갔다.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을 설명해 나갔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현대적 논리는 다신론에 입각한 것임을 분명하게 지적하면서 현대인들의 부족신관을 일깨워주고 있다. 예수님이 인성과 신성을 살피면서 예수님의 삶을 제대로 보게 만들었다. 현대 기독교에 대한 우려가 있다. 기독교인들의 잘못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책무가 부족한 탁이지 본질이신 예수님의 부재는 아님을 보게 된다. 역사적인 사실을 객관적으로 살피게 함으로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존재를 드러내며 예수님에 대한 사실적 확인을 우리에게 문서로 통해 제시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 책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숨을 죽이며 살아가는 시점에 나왔다는 것에 큰 기쁨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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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마케팅하라 - 성공하는 비결서
김태근 지음 / 정인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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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쟁중에 살고 있다. 조용한 시대에 놀라운 전쟁의 회오리바람속에 살아간다.
유익한 전쟁이다. 보다 좋은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그 바람을
타고 살아간다. 오늘날 수많은 전쟁이 있지만 마케팅이 전쟁이 더욱 치열하다. 
경영의 사활을 걸고 마케팅이 뛰어들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만의 
특권일 수 있지만 미래를 바라보며 열어가는 이들에게는 마케팅 전략을 파악하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결과를 보게 될 수 있다. 개인과 사회, 기업과 국가는 마케팅 전략을
소홀히 해서는 안됨을 이 책에서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수많은 인재들이 놀라운
프로그램을 개발했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것은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패에서 나온
아픔 결과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개인과 조직, 사회와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대한 초석을 놓고 있다. 오늘날은 소비자시대이다. 소비자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 개발비에 투자한 만큼, 마케팅 전략에
투자함이 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음을 기업들은 알고 깊이 연구하며 실행하고 있다.
우리는 시장과 소비자의 관계속에서 그들의 경재관계속에 마케팅을 보아야만 한다. 
자신에서 부터 사회전반적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이 책에서 총괄하고 있다. 
기본적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통해 한국인으로의 긍지를 갖게 하고 있다. 
마케팅 현장을 통해 먼저 마케팅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마케팅하면 나와 무관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마케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보게 함으로 가치주도 마케팅과 같은 마케팅의 진화를 인지하게 했다. 
마케팅 환경속에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환경, 문화, 소비자의 태도 등의 변화를 읽게 했다.
미래는 분명 소통의 시대이다. 그 소통이 차별화된 전략속에서 마케팅이라는 접근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성공적인 삶과 성공적인 가치추구에 대한 관리를 명쾌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향, 변화와 추구를 볼 수 있어야 함을
설명하면서 분명한 마케팅에 대한 안목을 열어주는 책이 바로 <죽도록 마케팅 하라>이다
이 책을 통해 소비자의 성향과 변화를 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대와 문화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준다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선의 삶은 우리의 몫이지만 마케팅의 전략이 없으면 사장된다는 것을 읽지 않도록
많은 교훈을 이 책에서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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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 - 지금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토드 카시단 지음, 방영호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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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은 우리들의 꿈이다. 
삶속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려본다. 찾는 이들이 적다.
행복은 그만큼 잡을 수 없는 무지개이다. 
그러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은 바로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들에게 이 책은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행복한 삶을 기대하며 행복을 추구해 가는 이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행복은 누구의 것이다. 또한 바로 나의 것이기도 하다. 
저저는 행복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기를 주문한다. 
호기심은 많은 것을 낳게 한다. 놀라운 능력을 갖게 하는 것도 호기심이다.
그런데 장단점이 있다. 잘못된 방향을 갖는 호기심은 범죄에 가깝게 행동화한다. 
그러나 창조적인 호기심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게 한다. 
저자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면서 관심거리를 찾아낸다고 한다.
이는 관계를 관심으로 집중하게 하여 의미있는 관계를 상호작용케 함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이론을 분명히 하고 있다. 
호기심이 없고 남의 경험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확신한 것을 잘 참지 못하여
불안과 스트레스를 극복함에 어려움을 갖지만 호기심을 갖는 이들은 정반대의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는 저자의 이론은 사회적 관계에서 신뢰의 효과를 갖게 함을 역설적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본 책에서 볼 수 있다. 
호기심이 넘치는 탐구자는 일순간에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해서, 우리가 앞으로 얻을
혜택을 인식하고 변화가 불가능한 상황을 수용하게 하며 관심을 자극해서 흥미와 
활력을 분출하게 한다
운동선수와 음악가들은 호기심 충만한 탐구자로서 내부적 보상에 강한 자극을 받는 경우
를 예로 들면서 호기심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분석 설명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보게 된다. 관심은 열정으로 일으킨다. 그 관심을 유발하게 하는 것은 
호기심으로 다양한 동기부여에 대한 정보를 얻게 하고 흥미를 갖게 하는 효과를 낳는다. 
호기심이 문제일 수 있다. 변질에 대한 위험을 간과하고 대처하게 된다면 호기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놀라운 결과를 도출함을 이 책에서 보게 된다. 
이게 자신에게 만족함과 기쁨을 주는 행복의 길에 도달하게 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분명히 "호기심을 능동적으로 발휘할 때 의미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호기심에 대한 탐구자가 의미있는 삶으로 관문을 열어가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행복은 결국 의미있는 삶으로 가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분명하게 
추구하는 데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삶의 목적과 의미있는 삶의 길에서 호기심을 갖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유도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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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치학 -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답하다
존 H. 레데콥 지음, 배덕만 옮김 / 대장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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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국가는 기독교가 생긴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묘한 관계들을 이어왔다.
정경분립처럼 교회와 국가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교회와 국가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나아가야함을 역설하는 이들도 있다. 
오늘의 우리사회는 교회와 국가간의 문제들을 하나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을 통해 교회와 국가간의 사이를 조율하는 경향들이 있었다. 
조율이라는 것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교회에 대한 세대별 실망감을 감추지 않는 견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오늘의 기독교인들 또한 많은 혼란을 가지고 있다.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에서 어떤 입장으로
살아가야만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앞에서 옳은 일인가라는 고민들을 하게끔 한다. 
이러할 때 레더콥의 기독교 정치학은 많은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메노니아트 학자이다. 메노나이트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치문제를 외면하고 개인적인
관심사나 교회의 중요한 사역에 초점을 맞춰가는 관점을 가진다. 그러나 레더콥은 진보적인
메노나이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역사와 국가앞에 기독교인들이 어떤 입장을 표방해야
함을 성서적인 관점에서 한발짝 앞섰다. 왜 기독교인이 정치 영역에 관여해야 함을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함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 봉사의 의미임을 말하는 바 있다. 
정치적 활동에 침묵하는 것이 기독교인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
들이 공감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망설임은 
현실이다. 이러할 때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시해 주고 있다.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강조는 그리스도인들의 침묵을 깨고자 한다.
공정하고 인도주의적인 문명화속에서 성서적 지침을 명백하게 제시함으로 저자의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성서적 근거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행동에 나서도 된다는 분명한 선택을
요구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우리는 보게 된다. 교회와 국가와의 협력관계 또한 말하고 있다.
어디까지 교회의 역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를 애매하게 정리하는 부분
들이 있지만 진정한 책임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기대하는 교회
역할은 많은 백성들이 원치 않음은 오늘날의 아픔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디갔는지. 우리들은 찾고 있다. 교회의 책임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회역활을 이 책에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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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리더십 - 스마트 시대, 리더가 될 것인가 팔로워가 될 것인가!
강요식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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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리더십의 창안자이자 열정적인 전파자인 강요식 교수의 약심작을 보게 되어 기쁘다. 
그는 소셜과 리더십에 대한 놀라운 안목을 가지고 앞으로의 리더가 갖추어야할 소셜시대에
맞는 리더십들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세워가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그의 저서와 활동에서
보게 된다. 진정한 소셜에 관련된 모든 것을 통해 현대 사회와 소통하도록 돕는 그의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사실, 소셜에 대한 개념과 이 시대에 맞는 소셜 리더십에 대한 용어부터
우리는 생소할 수 있다. 간단하게 스마트폰. 갤럭시,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용어에도 익숙하지
않는 기성세대의 단점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삶속에서 진정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중에도 세상은 이러한 요구가 일어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파괴적이다. 놀라운 속도로 소셜미디어의 직입을 보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의 영향력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 속도를 가늠하게 어렵다. 
미디어, 교육, 기업, 광고, 인터넷, 소설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분야에서 소셜에 대한
활동이 급격화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소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마치 문맹인처럼 치부 당할 수 있는 시절이 올 것만 같다. 
특히, 경영 일선에서는 현실적으로 경제에 미치는 소셜의 파괴력이 대단함을 알고 
각 경영전략에 최대한 활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소셜은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 이는 돈과
연관이 되어진다. 경제력을 움직이는 이러한 힘을 갖게 된 소셜의 모습을 경영인들은
자신의 경영철학과 함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러한 시대적인 반응을 저자는 네 파트로 통해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도록 한다.
진정한 리더들은 소셜과 함께 해야만 함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소셜과 소셜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함으로 이 시대에 성공적인 경영을 
이루어 자신의 미래를 지배하로고 한다. 자신의 미래에 불루 오션의 기회를 갖도록
소셜에 대한 활용성을 통해 다양한 인맥관리를 하록 한다. 소셜 파워 네트워크를 
통해서 진정한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인도함은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기성세대는 소셜에 대한 개념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는 소통의 시대이다. 모두가 전문화된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에 따른 소셜의 영향력을 알고 그 시대에 따른 요구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모습과 미래의 기대를 함께 가질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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