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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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

글 히로시마 레이코

그림 쟈쟈

출판 길벗스쿨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즌 1 마지막 완결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판타지소설 전천당 시리즈!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원작으로도,

새로운 전천당 신간이 나올때마다 즐겨보고 있고

이번엔 전천당 뮤지컬도 다녀와서 두 아이 모두 푹 빠져있는 전천당입니다.

물론 어른인 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19편을 읽고 얼마나 20편이 기다려졌는지 몰라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0 에서는

전천당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는 로쿠조교수가

인공지능 '츠구미'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항상 책과 함께 오는 홀로그램 포토 카드가 있는데

이번에는 츠구미가 나타났어요.

이렇게 보면 정말 이쁘게 생긴 인형 같은데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태어난 인공지능이라고 하니

섬뜻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



이번편에서는 골라주시계 / 우수 슈크림

기억 듬뿍 초코바 / 어느 날 뉴스에서

돌려줄래 사과 탕후루 / 챌린지 오렌지 /만족 캔

이렇게 7개의 에피소드가 실려있어요

요즘 시대에 딱 걸맞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책속에 나오는 전천당 과자가

구석구석 숨겨져 있어 책을 다 읽은 후 찾아보면서

내용을 다시 생각해봐도 좋을것같아요!



전천당 손님들한테 얻어 낸 방대한 데이터로 만든

인공지능인 츠구미 어플리케이션을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될수있도록 만들어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전천당을 사라지게 하는 괴략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츠구미와 대화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츠구미 의존증' 증세를 일으키게 되며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게 되고 로쿠조교수의 괴략대로

전천당의 손님은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위기의 전천당.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학교에서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검사를 했었어요

저희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스마트폰 사용이 저희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였나봐요.

권성징악이 담긴 전편 속 행운의 손님들을 보면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많은 교훈을 배울수있었고,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생각해볼수있었는데

이번편은 요즘 아이들과 고민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라 많이 공감하고 올바른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20편이 시즌1 마지막이라고 하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지만,

또 시즌 2가 나올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초등판타지소설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가

드라마 확정되어 라미란 배우님께서 출연한다고하니

드라마도 너무 기다려지는데요?!

어린이문학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서 권선징악 교훈과

우리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어린이문학에 푹 빠져보는

즐거운 책읽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1편부터 다시 정독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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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선생님 북멘토 그림책 20
김은비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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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선생님

글그림 김은비

출판 북멘토

북멘토 그림책 20번째 이야기

<오늘만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귀여운 표지의 그림에 이끌려 보게된 그림책입니다

오늘만 선생님이 된 곰의 이야기인데요.

아니?! 어떻게 곰이 선생님이 될수있는지..

궁금증을 가득안고 책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산이 2년만에 열리는 날이랍니다.

연두와 친구들은 기념하며 산으로 놀러왔어요.

하지만 산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은

이 소식을 알턱이 없었지요.

척척곰도 평소처럼 화장실에서 씻고 볼일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볼일이 보고 있는 척척곰 옆칸에 사람이

볼일을 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깜짝 놀란 척척곰은 그곳에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밖에 아이들이 있는것을 보고 나갈수가 없었지요.

곤경에 처한 척척곰 앞에 옷이 있었고

사람인 척 도망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아이들 옆을 지나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척척곰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쫓아왔어요.

물 속으로, 나무 위에도 최선을 다해 도망치려해도

아이들은 쫓아오면서 더 좋아하는게 아니겠어요?!

과연 곰은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을까요?


당황하는 척척곰의 행동도 재밌었고 그 모습을

즐겁게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괜시리 순수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이였습니다.

어떻게 선생님이랑 곰이랑 착각할수있어~~ 라면서

선생님 옷을 입고 있는 척척곰을 보면서

와!! 진짜 똑같아~라고 너무 좋아하는거있죠!

또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아이들은 아이답게 놀아줘야할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선생님을 챙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만약에 우리 선생님이 곰이라면?

재밌는 상상에 푹 빠져 이야기도 나눠보고

책장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이야기거리 참 많았어요.

아이들과 꼭 읽어보시고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것같아요.

한마디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가득 느낄수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간지 부분에서 척척곰의 뒷모습이 숨은그림찾기처럼 발견할수있었는데요.

척척곰의 뒷이야기도 참 궁금해집니다.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오늘만 선생님>

여러분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들여보는 좋은 시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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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그림자 습격 사건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3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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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3

: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그림자 습격 사건

저자 트로이 커밍스

출판 사파리

상상력 넘치는 온갖 괴물이 소개되어 있는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그림자 습격 사건의 소제목으로

3권이 출간되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원서로 재밌게 읽었던 도서지만 한글판을 더 재밌게 읽고 있고

즐겨하고 있어 새로운 신간이 나올때마다 꼭 보여주려고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어떤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올까

잔뜩 기대하며 책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슈.초.괴.특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의 조직단 알레산더와 립 그리고 리키

여전히 함께 활동을 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신뢰하는 친구사이입니다.

어느날, 알레산더는 아빠와 함께 옷을 사러 가게 되었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어요.

바로 그 정체는 꿈틀거리는 그림자 였죠.

이건 괴물이까? 아님 자신의 착각인껄까? 의심을 했지만 확신을 할수없었어요.

그 이후로 알렉산더는 친구들의 그림자가 순록 같이 모습을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고

아빠의 그림자가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변하는것을 보고 확신을 했어요.

자신의 착각이 아닌 바로 그림자괴물로 '으스스그림자'를 명칭을 정하게 됩니다.




으스스그림자만 수상한게 아니였어요.

학교에서 단체 사진 찍는데 후드티를 벗지 않는 니키의 모습이 수상했어요

웃으라는 선생님의 성화에 못 이겨 웃는 니키를 본 알렉산더는

니키의 치아가 드라큐라처럼 날카로운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친구들 앞에서 니키는 자신이 또다른 괴물이라고 선언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3권이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의 그림자, 잠들기 전 집안에 비치는 작은 불빛으로 만들어진 그림자 등 저희 아이도 어두운 밤이 되면 그림자의 모습을 무서워하더라구요.

솔직히 공감하시지 않으신가요?

저거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아이에게 말해주지만,

저희도 어렸을땐 그림자 보면서 무서워하기도 하고, 재밌는 상상도 해봤었잖아요.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한 아이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기에 그림자가 무서워보일수도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책 속의 등장인물에게 깊이 공감하며 재밌게 읽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저는 그림자도 그림자지만, 자신이 괴물이라고 말하는 니키의 모습과 행동이 궁금하고 재밌게 다가오더라구요.

니키의 놀라운 고백에 갈등을 겪게 되지만 곧 똘똘 뭉치는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를 보면서 아이들도 많은 생각을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나와 다름에 대한 인정.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우리가 배울만한 점이 참 많은 동화책이였습니다.

다음 4권은 언제 출간될까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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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이창우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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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글 우리누리

그림 이창우

출판 길벗스쿨


초등학생 국어 교양서 베스트셀러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를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은 속담을 뜻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속담의 유래와 배경을 통해 이해하고 더욱 쉽고

재밌게 익히고 학습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어 교양서입니다.

속담이란 옛날부터 전해오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말이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교훈이나 가르침이 필요할때나,

말의 효과를 높여줄때 속담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속담은 아무래도 함축적인 표현이 많아 

아이들은 정확한 뜻을 모를수도있고, 

이해하지 못하여 잘못된 상황에서 사용하고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어요.

속담을 좀 더 재밌고 유익하게 배워볼수있는 책이라면

꼭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에서는 

생활과 풍속에서 나온 속담

동물에 빗댄 속담

사람의 심리가 담긴 속담

역사 속 인물이 가르쳐 준 속담

세상의 이치를 담은 속담 

이렇게 5가지 주제로 속담을 배워볼수있습니다.

차례를 살펴보고 평소에 궁금했던 속담을 선택하여

유연하게 책 읽기도 가능합니다.

맨 뒷장을 보시면 '찾아보기'를 통해 

속담도 찾아볼수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학습만화 4컷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속담이 나와 있어 아이들이 부담없이 다가갈수있어요.

'엄마 이것좀 봐봐. 표정 너무 웃기지?' 하면서 

아이가 계속 만화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만큼 아이의 마음 쏙 들었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4컷 만화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속담을 녹여놨는지..

아이들에게 만화에서 나온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그대로 사용할수도 있을것같아요.






다른 초등 속담 책과 다른점. 차이점은 바로 이부분 입니다.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에서는 

이 속담이 생겨난 배경을 알려주면서 속담의 뜻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수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쇠귀에 경 읽기' 라는 속담을 놓고보면 

쇠귀? 경 읽기? 아이들에게 그저 생소한 단어만 붙어 만든 

전혀 이해할수없는 문장이잖아요.

중국의 노나라에 살고 있는 공명의라는 사람이 

소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생각하다가 거문고로 아름다운 

소리를 소에게 들려줬지만 듣는둥 마는둥 하길래

젖을 빠는 송아지의 소리와 같이 관심 있을만한 소리를 들려줬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다는 유래가 있어요.

결국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다는 속담 뜻이죠.

이렇게 유래를 듣고 보니 속담의 이해가 쏙쏙 되지 않나요?

이게 바로.. 문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교과서, 뉴스, 신문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한 속담에도 다양한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뉘앙스가 있을수있어 

가장 대표적인 뜻풀이가 담겨져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만화 하단에는 비슷한 속담, 사자성어 등 따로 정리해놔서

생각의 넓이를 더욱 넓힐수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컷 부분이에요.

'여기 엄마 표정 좀 봐봐. 우리 엄마 같아~~'라고 하는데..

화가 조금은 났지만 아이가 좋아해주니 박수치며 좋아해줬어요.

하하하.

그림을 어쩜 이렇게 재밌게 그려놓으셨을까요.?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아이가 하는 말은 

'오~ 이 책 너무 재밌는데? 새로운거 많이 알았어!'라고 했어요.

솔직히 어른인 저도 뜻만 알고 사용했던 속담이 많거든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유래를 배워볼수있어 재밌게 다가왔어요.

아이는 물론 어른도 재밌게 볼수있는 초등속담책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유래를 통해 이 속담을 배우기때문에 

깊이 이해하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갈수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통해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삶의 지혜를 습득하며 성장할수있기에 

모든 아이들이 꼭 읽어보시길 정말 강추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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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십민준 : 헬로, 텐민준 노란 잠수함 17
이송현 지음, 영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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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십민준 3 

 : 헬로 텐민준

글 이송현

그림 영민

출판 위즈덤하우스



노란잠수함 17번째 이야기

[내 이름은 십민준 3 : 헬로 텐민준]을 만나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인기가 높은 십민준 시리즈.

이번에는 영어 공부에 도전하는 십민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1-2학년때 단짝 친구인 도보람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 민준이.

아빠의 시험에 통과하여 보람이와 다빈이를 캠핑에 초대했지만,

보람이가 6개월 동안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어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학연수 동안 민준이에게 꼭 이메일을 보내겠다고 말하며, 영어로 답장해달라고 했어요.




보람이에게 편지를 써야하고 자신의 힘으로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다빈이가 다니고 있는 영어학원에 가게되었어요.

더구나 민준이의 엄마를 대신해 민준이를 보살펴주고 있는 할머니 마저

더 늦기전에 미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실버영어교실을 다니게 됩니다.

이를 지켜본 엄마는 민준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지만,

민준이는 할머니의 결심에 응원하게되고 서로 힘이되어 영어공부를 하게되는데..




영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이유 조차 모르는 십민준은

외국 여행도 가지 않을거 뭐하러 영어공부해!!라고 말하는 모습에

아이가 "맞아!! 영어 공부는 도대체 왜하는거야! 나는 한국사람인데!" 라면서 

격하게 공감하면서 책을 읽더라구요.

어렸을땐 엄마표 영어로 원서도 읽고 영어동화,영어동요를 들으며

가볍게 생각했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정규 수업에 영어가 생기고 

영어수업을 듣고 영어숙제를 하면서 점점 영어와 멀어지려고만 하더라구요.

영어는 전세계 공통언어로 정규수업에도 있을만큼 

우리가 배우면 도움이 많이 되는 언어 중 하나잖아요.

민준이처럼, 저희 아이처럼 다른 언어를 배우는것에 어려움은

당연하다는 공감을 느끼게해주는 이야기라 아이가 위로를 받을 수 있고,

결국 노력 끝에 해내는 민준이를 보며 큰 응원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다음은 또 어떤 공부에 도전을 할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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