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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인문학 1위)
적독 생활 타이키 라이토 핌 지음, 정아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110
 - 종합 2위(에세이 1위)
백지 앞에서 최은영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02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1위)
셰익스피어 심리학 필립 G. 짐바도 외 지음, 배동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70
 | 책의 날, 책이 좋아서 by 자목련 | 2026.04.23 수요일이었던 어제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있었다. 작년에는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올해는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동참했다. 저녁 8시에 시작해 10분간 불을 끄는 일, 그 잠깐의 10분이 꽤 오래 느껴졌다. 10분의 침묵과 어둠이 가능했던 시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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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간 ‘없는‘ 전쟁은 없다
- kinye91
AI. 환호에서 공포로 바뀌기도 한다. 여전히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하니...최근에 벌어진 전쟁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끼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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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무제한 감시의 시대
- firefox
● 식물학 책을 읽고 있어요. (산책에 관한 일상)오늘 일상의 시작은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의 2연을 가져왔어요.이 시 자체도 아름다운 시지만, 며칠전에 읽은 정동심리학에 관한 내용으로도 이 내용은 맞더라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변을 배경이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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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S2-...
- firefox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책 제목으로 보면 경제학에 관한 책이라고 보여지는데, 책중에서 경제학에 관련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내용도 적고 내용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주입식이에요. 이럴 경우 이런 업종의 주식을 사라는 경우로 소개하는 편이에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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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50년대 미국 중산 속물들 이야기
- Falstaff
. 리처드 예이츠. 1926년생 미국 남자. 뉴욕주 연커스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부모가 이혼하고 여러 마을을 전전하며 여러 후견인 아래에서 컸다. 작중 주인공 휠러 부부 가운데 아내 에이프릴처럼. 26년생이라 1945년경에는 당시 기준으로 전쟁하기 딱 좋은 열여덟~아홉 살이 되어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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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Artistway-official]채널 선비의 방으로 ...
- scott
빈센트 반 고흐는 열 여섯 살이 되던 해 삼촌이 공동대표로 있는 헤이그의 화방에 견습사원으로 취직한다. Goupil&Cie라는 이름의 화방은 파리, 브뤼셀, 런던, 뉴욕에 지점을 가지고 있던 국제적 규모의 화방으로 고미술품이나 바다 건너 일본 화가들의 그림과 미술 작품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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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의자병] 치료하는 바른 자세
- 얄라알라
친구가 자꾸만 나더러 '성인 ADHD'인 게 분명하다고 해서, 왕창 쫄아서, 전문가의 'ADHD' 셀프 체크 리스트를 확인했다. 휴~~~ 안심이야. '**야! 응~~아니야~~아냐~ 나,~~~ADHD아니야!' 왜냐하면 주요한 특징 중 하나가 나를 비껴갔다. ADHD라면 '오래 앉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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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따리에 갔었지요.
- nama
겨울방학을 앞둔 2005년 12월. 출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어떤 네이버 여행 카페에 접속한 순간 짠~하고 창이 떴다. "100번째 가입을 축하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당첨 멘트에 순간 심장이 마구 떨렸다. 게다가 당첨 내역에 말문을 잊을 정도였다. 며칠 후 이런 공지가 떴다.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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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혼모노 (리커버, 양장)
- jeonare
[초등학교도서관 ]우리둘째가 학교에서 읽었는데도통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고 하고, 단편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서 읽기가 힘들다고 한다^^;;물론ᆢ아직 삶의 직접적 경험과 간접경험이 극히 적기에ᆢ그리고 사건중심의 서사적 구조가 인숙할테니당연한 것이라 위로(?)해준다.초등학교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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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주말에
- 망고
겹벚꽃을 보고 왔다.그냥 벚꽃이 지고 난 이맘때는 겹벚꽃길을 걸어야 한다.지나가는 분들 뒷모습은 망고 스티커로 가리고^^복슬복슬 분홍 겹벚꽃 4월의 연두색 나무들도 보기 좋았다.아그배나무에도 하얀 꽃이 활짝 폈다.아그배나무. 이름이 귀엽다. 근데 이 나무 이름 어떻게 알았냐고? 나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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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사IN 제971호
- blueyonder
주간지로서 할 수 있는 최고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 노무현은 거의 명시적으로, 그리고 김대중도 잠재적으로, 우리가 '혁신주의' 라 이름 붙일 수 있는 최초의 두 대통령 이다(그리고 지금까지는 후계자가 없다).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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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꿋꿋하게 남은 꽃잎이 예뻐서
- 구단씨
지난주 언젠가이미 한참 전에 다 사라진 벚꽃이 너무 아쉬웠는데,늦은 오후에 나가면서 보인 벚꽃이 저절로 눈에 담겼다.예정에 없던 비가 좀 강하게 내렸고, 무슨 태풍 올 때처럼 바람이 불더니, 말 그대로 비처럼 벚꽃이 막 휘날리면서 사라졌었는데,이 아이들은 어쩌다가 이렇게 살아남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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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채만식 - 인형의 집을 나와서
- 서곡
[네이버 지식백과] 인형의 집을 나와서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 1917-1950, 2013. 2. 5., 송하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66000&cid=60556&categoryId=60556채만식이 쓴 장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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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923 시즌 1
- 교관
1883을 볼 때에도 정말 재미있다고 주위에 말했는데, 1923은 1883보다 몇 배는 더 재미있다. 눈을 뗄 수가 없다. 그저 더튼 가문의 생존 고군분투기일 뿐인데, 사자의 공격, 표범의 공격, 아프리카 대형 코끼리의 공격에서 살아남고, 그나저나 이 엄청난 장면들은 어떻게 촬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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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터메초 - 샐리 루니
- Breeze
#인터메초 #샐리루니 #은행나무 새로운 작가의 발견은 출판사의 마케팅 덕분이다. 눈에 띄는 문장에 낚이고 마는 것이다. 이를테면, ‘현존하는 작가 중 이보다 더 뛰어난 작가가 있을까?’나 ‘전 세계적 현상이라 불리는 샐리 루니의 최신작’이라고 하면 문학 독자로서 그냥 지나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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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김애란이 누구지?
- 박균호
며칠 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손석희가 진행하는 대담 프로그램에 김애란이라는 소설가가 나온 것을 얼핏 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그 프로그램을 일 분 이상 지켜본 일이 없으니 당연히 그냥 가던 길을 갔는데 나는 전혀 모르지만 그래도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보니 유명한 작가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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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과거, 현재, 미래
- 대굴대굴
국민학교 1학년 때였나? 정확한 건 아닌데 아무튼 10살 되기 전이었다.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인기몰이를 하자 구단들은 어린이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내가 원했던 건 MBC청룡. 하지만, 이 구단은 10살 이상이란 나이 제한이 있었다. 아니, 왜? 10살 미만은 어린이가 아니라 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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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면 느끼는 게 많습니다. 가...
- petites_proses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면 느끼는 게 많습니다. 가지 않았던 곳에 가거나, 평소 다니지 않던 다른 시간대에 같은 길을 다니는 것도 새롭습니다. 어제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이용하는 정류장에서, 평소보다 두 시간 일찍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소 이용할 때보다 꽤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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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림책시렁 1802 꽃이 피어나는 소년
- 파란놀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6.4.27.그림책시렁 1802《꽃이 피어나는 소년》 자비스 류수빈 옮김 불광출판사 2024.11.15. 누구나 다른 사람입니다. 아이를 낳은 어버이도 둘이 다릅니다. 어버이가 낳은 아이도 모두 다릅니다. ‘다르다’고 할 적에는 ‘닮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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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얄궂은 말씨] 2697 : 긴장 실수가 잦아진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얄궂은 말씨 2697 : 긴장 실수가 잦아진옆에 있으면 긴장해서 실수가 잦아진다→ 옆에 있으면 떠느라 자꾸 틀린다→ 옆에 있으면 떨려서 또 삐끗한다《인생의 숙제》(백원달, FAKA, 2020) 157쪽떠느라 자꾸 틀립니다. 떨려서 또 어긋나거나 놓치거나 빠뜨리거나 넘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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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키키 키린의 장례 추도문을 읽고 두 분의 찐 라스트 ...
- HAKUNAMATATA
키키 키린의 장례 추도문을 읽고 두 분의 찐 라스트 무비를 한 편 더 보너스로 본 것 같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읽었을 때도 인상만큼 선한 분이구나 라고 느꼈고 《 키키 키린의 말》 을 덮으면서 역시 마음씨가 비단보다 곱고 섬세하신 감독님을 확인한다. 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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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교토역에서 20분이면 갈...
- 즐라탄이즐라탄탄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는 교토역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우지라는 곳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곳은 특별히 차 문화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독자인 나는 이 얘기를 듣고 문득 길거리에서 봤던 ‘우지OOZY 커피‘라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생각났다. 일본 우지 지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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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트코인, 박수 칠 때 떠나라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 책은 암호 화폐를 기술적 관점이 아닌 경제적 관점에서 비판한 책이다. 허황되고 그릇된 정보에 이끌린 암호 화폐 투기가 얼마나 위험한가를알리기 위해서 집필되었다. 비트코인으로 거래해서 자금을 모은 기업은 다른 투기 대상을 골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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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키 하루오_<살로메의 단두대>
- 그레코로만
컬트 종교 신자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소위 '종교 2세'로 자라 중학교 이후의 학력이 없는, 세간의 눈으로 보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고는 하기 어려운 작가 유키 하루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작품은 <방주> — 바로 '성서' 시리즈이다.유키 하루오 작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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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미치광이와 바보들
- 노란가방
전체주의 통치자들은 완전한 통제를 갈망하기 때문에큰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관료제를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아렌트는 지적했다. 최고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미치광이와 바보들”로 대체된다.지능과 창의성의 부족이 오히려 이들의 충성심을가장 잘 보장해주기 때문이다.성과나 능률이 아닌 충성심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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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오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최근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보면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콘서트장이 된 것 같았네요.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컴백을 기념하는 공연에 전 세계 팬들이 들썩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단순한 팬덤을 넘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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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뉴욕 메트에서 하는 라파엘로전에 대한 리뷰다 르네상스...
- 글을매일씁니다
주말에는 늘 화가 난다. 십 몇 년 째다. 주간지 뉴요커를 읽을 때마다 글을 오밀조밀 맛있게 잘 써서 화가 난다. 질투로 인한 분노다. 왜 이렇게 잘 쓰는거지? 얼마나 잘 썼는지 우리말로 일일히 설명하는 것도 짜증나고 하여튼 마음이 좀 그렇다.NYT나 더 코리아 타임즈(특히 박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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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인두치(咽頭齒) 5
- 푸른별
인두치(咽頭齒) 5 화장실의 수전을 교체하고 나서, 중기는 미리 렌트한 차를 몰고 여주로 향했다. 여주의 요양원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있다.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요양원이다. 높은 산이 양옆으로 자리한 좁은 도로는 구불구불하게 끝도 없이 이어졌다. 육이오 전쟁 때, 여주에 피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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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나의 직업은 여행입니다
- 에디터D
나의 직업은 여행입니다•서평여행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그건 정말 가능한 삶일까?<나의 직업은 여행입니다> 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해, 우리가 막연히 꿈꾸던 ‘여행하는 삶’을 현실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강은빈 작가는 단순히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여행을 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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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스모스를 넘어
- 북로드
인류와 우주와의 첫 만남, 우주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촘촘히 박힌 별들,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감탄과 탄식이 쏟아졌고 경외심에 휩싸여 시선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다. 군상의 초라함, 존재의 미미함에 고개를 숙였지만 거대한 우주와 연결되어있음을 느꼈을 것이다. 세상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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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1세기 대군부인]공간들
- 별족
딸아이랑 보고 있다. 아이유도 변우석도 좋은데, 그 공간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 우리가 식민지도 전쟁도 없었다면, 세상은 저런 식으로 재수없었을까. 우리의 지금은 식민지와 전쟁을 겪었기에 지금 이런 것일까. 내가 싫어하는 건 뭘까. 나는 성희주(아이유)가 가지는 그 절대적인 신분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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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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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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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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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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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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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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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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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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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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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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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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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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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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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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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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