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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위(소설/시/희곡 2위)
이야기를 들려줘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 서재 선호 지수 : 1080
 - 종합 3위(인문학 1위)
감정의 기원 칼 다이서로스 지음, 최가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10
 - 종합 4위(역사 1위)
가문에서 가족으로 로베르토 비조키 지음, 임동현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00
 | 작년 한 해 동안 읽은 책 중에서 꼭 다시 읽어보고 ... by 곰돌이 | 2026.01.17 작년 한 해 동안 읽은 책 중에서 꼭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가의 책 위주로 몇 권 구매를 했다. 물론, 처음 읽게 된 작가의 책도 있다. 앞서 읽고 평을 올려주신 분들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도움받아 고를 수 있어서 반갑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품에 들였다... |
 | (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 관찰... by 우주 | 2026.01.23 "지난 이십 년 동안 아니 그보다 더 오랫동안 나는 이 경이로운 이야기를 다시 읽고 또다시 읽게 되는데 그 이야기란 안톤 체호프가 스물일곱 살에 쓴 <입맞춤>이라는 짧은 소설이다"/ 73쪽 체홉의 단편을 애정하는 1인이다. 해서 틈틈히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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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작은 희망의 결합체
- 꼼쥐
매섭게 불던 칼바람의 기세가 오늘 낮부터 조금 누그러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한파가 길게 이어지고는 있지만 인간 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추위 속에서도 우리는 몇몇 반가운 소식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한 것으로만 보였던 주가지수 5000을 가볍게 돌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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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보이체크가 홈 파티에 초대받다.
- 페넬로페
<보이체크><홈파티> 게오르크 뷔히너의 희곡인 『보이체크』를 알게 된 것은 김애란의 단편소설 <홈 파티>에서였다. 작가가 자신의 글에 다른 작가의 작품을 인용하는 건 그 작품에 들어있는 어떤 의미를 가져오고 싶어서일 것이다. <보이체크>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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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소개] 나는 그대의 책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구름모모
#협찬『나는 그대의 책이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으로 특별판이다. '가장 파격적인 시도'라고 출판사의 홍보글을 읽고 머뭇거리지 않고 선택한 책이다. 책이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걸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문장들과 색다른 모험을 떠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그대는 나를 읽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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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원한 물과 공기 속으로
- 레삭매냐
지난달부터 한창 책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한 번 읽고 나서 다시 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책들을 왜 그렇게 쌓아 두었는지 모르겠다. 강력한 외부 압력에 직면하고 나서, 드디어 책탑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이사가 책정리의 강력한 동인이었지만 이사를 다니지 않게 되다 보니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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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 관찰...
- 우주
"지난 이십 년 동안 아니 그보다 더 오랫동안 나는 이 경이로운 이야기를 다시 읽고 또다시 읽게 되는데 그 이야기란 안톤 체호프가 스물일곱 살에 쓴 <입맞춤>이라는 짧은 소설이다"/ 73쪽 체홉의 단편을 애정하는 1인이다. 해서 틈틈히 한 편씩 읽고 있는 중인데,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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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하, 서정춘이라는 시인!!!
- kinye91
짧은 시. 시의 길이가 짧다고 시에서 느끼는 감흥이 적다는 말은 아니다. 짧은 시에서 번져오는 깊은 울림. 마음을 물들이는 시들. 그런 시들을 쓴 시인 서정춘.짧게 쓴 시들만큼이나 시집도 많이 내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첫 시집이 28년만에 나온 것에 비하면 나머지 시집들은 아주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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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26-004] 읽는 하루, 다시 펼치는 삶
- 모찌모찌
이 이야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하루에서 출발합니다. 서점을 열고, 책을 펼치고, 사람을 만나고, 다시 문을 닫는 반복 속에서 쌓인 시간들이 문장이 되었습니다. 읽는다는 행위가 일상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과장 없이 들려주는 기록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하루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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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한자말] 사담 私談 (1 +)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사담 私談 사담을 나누기도 했다 →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담은 삼가 주십시오 → 얘기는 삼가 주십시오 사담하지 마시오 → 떠들지 마시오 사담하다가 주의를 받았다 → 수다를 하다가 걸렸다 ‘사담(私談)’은 “사사로이 이야기함. 또는 그런 이야기 ≒ 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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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번다한 상업주의와 상투성
- Falstaff
. 이 책이 나보코프 책으로 여덟 권째 읽는 건데, 이렇게 말하는 게 유감스럽지만, 제일 별로였다. 시그리드 누네즈의 말에 따르면 페미니즘 운동의 일환으로 유럽과 아메리카 일부 독자 사이에서 12세 소녀 돌로리스, 애칭 롤리타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험버트에 반대하여 어떤 나보코프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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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한자말] 속성 屬性 (3 +)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속성 屬性 여러 가지 물건의 속성을 → 여러 가지 속빛을 / 여러 살림 숨결을 그 속성이 자비라면 → 속이 사랑이라면 / 마음이 사랑이라면 ‘속성(屬性)’은 “1. 사물의 특징이나 성질 2. [철학] 사물의 현상적 성질 ≒ 부성”을 가리킨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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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스팀에 어제 나온 대작 게임에는 흥미가 안생기네요.
- firefox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스포츠 시뮬레이션, 종목으로는 축구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가장 좋아하는 저이고 어제는 SEGA FOOTBALL CLUB CHAMPIONSHIP이라는 게임이 발매되었지만, 흥미가 전혀 안생겼어요.어쨌든 언젠가는 한번 해볼 것 같아요. 게임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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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염화미소(拈華微笑)
- 마힐
- 다시, 100일 정진, 25일차<一心不生/일심불생/한 생각 조차 일어 나지 않으면 萬法無咎/만법무구/만법은 허물이 없느니라> 맑은 하늘에서 연꽃이 나풀 거리며 떨어져 내린다.부처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손을 뻗어 연꽃의 가지를 살며시 붙 잡았다.부처는 부처의 설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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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유료게임) Billie‘s Wheelie 리뷰
- firefox
개인적으로 직접 운전하는 것은 싫어하지만(무사고 + 벌점 0점이에요. 방어운전+안전운전만 해요.) 레이싱 게임은 좋아하는 편이고 실제와 비슷한 레이싱 게임에서는 과속과 과다 아이템 사용을 즐기는 편이에요. 그런데 레이싱 게임은 실제 운전과 비슷하게 만드는 게임과 심지어 점프까지 넣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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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어는 명품백이 아닌 도구다.
- 에디터D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 20서보경 2026 세종서적단기 어학도 다녀오지 못한 나의 영어실력은 아주 간단한 응대 수준으로 스몰토크 조차 불가능하다. 그런 나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있었으니, 내년을 목표로 영어로 전시해설을 하는 것이었다. 한국어로 만 10년을 했으니 이제 외국인 관람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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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해하기 쉽진 않지만, 충만한...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제작년 10월 기분 좋은 충격을 주었던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또 일년이지나 작년 10월 새로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작가가 받았단다.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너 라슬로라는 분인데, 그의 대표작들을 둘러봐도모두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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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세상을 더 알고 싶은 마음도 죄가 되나요?
- 나와같다면
어떤 진실은 기존 세계의 균열 사이로 비치는 또 다른 세계에 들어서야만, 나를 갈라 나를 꺼내야만 만날 수가 있다나는 전쟁, 질병, 범죄, 가난을 겪는 사람들, 부서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의도적으로 누락된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세상은 초인적인 영웅 한 명에 의해 벼락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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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에게서 중년에게.
- 반유행열반인
-20260123 린다 게디스. 간밤에는 잠을 설쳤다. 새벽 세시쯤 깼다 자고, 또 대여섯시 사이에 깨서 알람이 울리는 일곱시 반까지 잠들지 못했다. 출근하는 평소에는 열시반 께 잠들어서 여섯시 사십분 쯤 일어난다. 이십오분 정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이다. 출퇴근시간 지하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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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그대의 책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구름모모
#협찬햇살 가득한 아침독서로 매일 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간도서이다. 디자인도 예쁘지만 목차마다 다른 활자, 페이퍼 디자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가의 소설들을 무수히 떠올리면서 글을 읽어 내려간 시간이다. <인사말>에서 '내 얼굴은 해쓱하다, 마뜩잖게 여길 염려'를 읊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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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알라딘 업데이트 기미가 없네
- 카스피
일전에 알라딘 연간 통계가 25년도 업데이트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오늘이 1월 23일 26년도 시작되고 1월이 거의 다 지나가는데 알라딘 측에서는 연간통계를 업데이트 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네요.물론 서재의 개인 연간 통계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알라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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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경제경영]스테이블코인 투자에 대하여
- 호시우행
블록체인은 기존 금융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바로 비트코인BTC입니다. 여기에 일종의 전자 계약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추가한 것이 이더리움이고 이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축통화가 바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책은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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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그의 이야기 앤 그녀의 이야기
- 교관
이 이야기도 스위트피처럼 학창 시절에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훗날 죽음이 이어지며 남편과 아내의 엇갈린 진술이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 스위트피가 블랙코미디(같진 않지만)에 가깝다면 이 이야기는 진지한 스릴러다. 인기 많은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꽤 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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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결혼 문제
- 서기장
취중 진담부모 세대들은 자식들이 언제나 물질적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말로 전할 수 없는 일부가 조금은 이해가 간다. 단순히 자식을 두고 경제 문제로 인해 이혼을 결정하는 사례를 보면 사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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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돈의 심리학 (50만 부 기념 뉴 에디션)
- hilongju
돈의 심리학. 유명한 책인가? 너무 두꺼운데 하며 안 읽다가 마음 먹고 읽게된 책. 책 읽다가 이 글 잘 쓰는 똑똑한 저자 누구야 하면서 모건하우젤 작가 소개를 다시 살펴보았다. 돈 문제는 재무관리가 아닌 역사와 심리학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 부자가 되려면 재무계획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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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늘과 땅 사이, 틈새의 사유!
- 쭈양뽀야
📌<도서지원>📚패턴을 읽는 눈, 세계를 보는 마음!📚하늘과 땅 사이, 틈새의 사유!📚도미야스 요코 저자 <하늘과 땅의 방정식 Q2. 빈틈의 패턴을 찾으시오>!💭균열이 만든 조화! <하늘과 땅의 방정식 Q2.> 는 저마다 상처로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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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 공중제비
마흔 넘어서 읽어서 그런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래도 한 번씩 이렇게 상기시켜 주면 좋은 것 같다. 몇 가지 기억에 남는 것:1.안정된 마흔이란 환상일지도 모른다.2.세상과 내가 한 스텝 한 스텝 밟아 가며 독특한 춤을 만들어 온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사람은 하나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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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 빨강앙마
와, 일본이름 잘 안 안외워지는 거 실화? 하긴 요즘은 사람이름이 도통 기억이 안나서 책 읽고도 돌아서면 까먹는게 다반사이긴 한데 "가타기리"가 잘 안외워져서 "기타가리"로 막 혼자 헷갈려하고 그랬네.제목보고, 띠지보니 아, 또 그 흔하디 흔한 힐링인겨?막 이럼서 지겹지만(?) 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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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https://youtube.com/shorts/wE...
- 행복박사조만장자
https://youtube.com/shorts/wEWepEE69XY?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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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누구에게 속다 − jm. auf den Leim gehen
- livrebuch
누구에게 속다 − jm. auf den Leim gehen <FAZ>, 2026. 1. 22.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debatten/trumps-tonfall-erinnert-an-mobster-i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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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 cj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생각 없이 던지는 사소하고 무해한 거짓말을 말하는 게 아니다. 중차대한 거짓말을 가리키는 것이다. 판을 뒤엎고 세를 결정짓는 거짓말. 의도적인 거짓말. 이후에 벌어질 모든 일의 무대를 마련하는 거짓말. 그리고 일단 발화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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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캐치볼부터 시작!
- 기진맥진
표지그림도 담담하고 도입부의 이야기도 평범한 듯했는데 어느새 다 읽었다. 엄청 흥미롭거나 긴장되는 것 같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가는 서사의 힘이 있다. 수없이 나오는 이야기들 중 기억에 남기는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이유가 뭘까? 동화 제목을 영어로 뽑는 건 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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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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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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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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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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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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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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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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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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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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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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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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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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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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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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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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