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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인문학 1위)
직관과 객관 키코 야네라스 지음, 이소영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56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불필요한 여자 라비 알라메딘 지음, 이다희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110
 - 종합 4위(역사 1위)
얼굴 만들기 린지 피츠해리스 지음, 이한음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030
 | 투시경 by 수이 | 2026.02.03 그런데 아이히만은 "그 어느 것도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없었고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김선욱 옮김, 한길사, 2006, 104쪽.,"상황에 연루된 타인의 시점이 어떤지, 혹은 어떨 것 같은지, 스스로 파악할 능력이 그냥 아예 부... |
 | 책숲하루 2026.1.29. 냉이찌개 by 파란놀 | 2026.02.04 숲노래 책숲책숲하루 2026.1.29. 냉이찌개―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국어사전 짓는 서재도서관):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한겨울 끝자락에 부산을 다녀오고서, 서울과 인천을 돌아서 고흥집으로 깃들었습니다. 처음 고흥에 터를 잡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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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자아란 무엇인가?
- 수이
2월과 3월에 걸쳐서 자아란 무엇인가? 그 질문 하나로 가보기로. 찰스 테일러 책만 덜렁 놓고 가기가 그래서 오늘 산 책들을 함께 올려놓고 간다. 입춘이다. 봄에 들어선다. 암에 걸린 친구가 가슴 하나를 통으로 도려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같이 수다를 떠는 동안 몇 번이고 숨이 넘어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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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침 그리고 저녁
- 노을
이 소설의 제목 '아침 그리고 저녁'만큼 소설의 내용과 어울리는 제목이 과연 존재할까?이 소설은 제목 그대로 한 인생의 '아침', 즉 탄생과 '저녁', 즉 죽음의 순간을 그려낸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아 '요하네스'라고 불릴 아기가 태어나고, 시간을 훌쩍 건너뛰어, 여러 신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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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봄을 닮은 우울이
- 꼼쥐
매서웠던 동장군의 기세도 한풀 꺾인 오후, 오늘은 입춘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도 며칠 전의 기온과는 확연히 달라졌던 까닭에 무거운 코트를 벗어던지고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듯했습니다. 산의 계단을 지나 능선 부근의 가파른 비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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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물리학으로 세상을 다르게 본다 / 하시모토 고지 / ...
- 이하라
#나는물리학으로세상을다르게본다 #하시모토고지 #과학에세이추천 #일상의과학 #조금다른물리학 @thequest_book #더퀘스트 를 통해 #도서제공 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는 ‘사쿠라자카46’의 멤버 ‘가츠마타 하루’가 입학한 학교로 유명한 교토대 대학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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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형태의 문화사
- 쎄인트
《 형태의 문화사 》 - 사물의 생김새로 읽는 인간과 문명 이야기 _서경욱 / 한길사 (2026) 젊은 시절 기타를 배우면서 비록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생겼지만, 기타 코드를 익히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기타를 연주할 때 왼손바닥과 엄지는 넥을 받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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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31. 내 날개옷은 어디 갔지?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31.《내 날개옷은 어디 갔지?》 안미선 글, 철수와영희, 2009.3.14.멀리서 갑자기 다가오는 봄이지 않다. 꽁꽁 얼리는 찬바람 틈새로 가볍게 스미면서 살살 다독이는 풀내음으로 다가서는 봄이다. 한겨울에서 늦겨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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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폴란드 좀비 : 격리된 병원에서...
- kinye91
우선 이 편이 카오스와 철창에 이어서 사건이 전개되는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하긴 읽지 않고 책이 출간된 순서를 생각하면, 그것도 지금까지는 세 권이 번역되었으니, 당연히 마지막 권이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지.한데 앞장을 넘기자 이런 말이 책에 있다. 소설 시작하기 전에...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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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입춘, 상실의 시대
- 차트랑
입춘, 새해의 첫 절기가 시작되었다. 먼 조상들은 따듯함이 시작되는 봄을 그 얼마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을까. 그들의 부모형제 혹은 자신의 짝, 혹은 자녀가 추위 속에서 죽어가거나 굶어서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혹독한 겨울, 그들에게 겨울은 늘 그렇게 죽음의 계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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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진실
- 물고구마
「내일의 엔딩」으로 만나봤던 김유나작가님의 첫 소설집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진실」이 2026년 1월 30일 창비에서 출간되어 읽었습니다.(이름 없는 마음)2020년 창비신인소설상 수상작으로 등단한 단편이며 늘 걱정과 불안만 주던 현권을 준희씨에게 떼어놓고 스스로 살아가게하려고 K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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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아주 사소한 것들의 은하에
- bari_che
나는 소설이나 수필 같은 산문 문학 작품을 좀처럼 읽지 않는다. 특별한 의도는 없다. 어쩌면 운문에 더 매혹되기 때문이란 말이 그런대로 적합하다. 시집은 수백 권 샀어도 소설책은 몇 권밖에 사지 않았다. 심지어 노벨상에 빛나는 한강 책도 사지 않았다. 하물며 수필집이랴. 그런 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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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 마힐
- 다시, 100일 정진, 37일차<不好勞神/불호노신/좋아하지 않으면 신기를 괴롭히거늘何用疏親/하용소친/어찌 성기고 친함을 쓸 것인가> 우리는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똑 같은 상황을 경험했어도, 그 경험의 감정이 전혀 다를 때가 있다.시인 이백과 두보는 동시대 사람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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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만약에 라는 잔인하고 부질없는 상상
- 감은빛
영화 [먼 훗날 우리]와 노래 [後來]영화는 2007년 섣달 그믐, 그러니까 음력 12월 31일에 춘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기 위해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바삐 떠나는 수많은 인파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기차역이었다. 이어서 보여주는 열차 안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다. 어디선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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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촘스키와 엡스타인
- bari_che
* 강내희 님이 페이스북에 올린글을 그대로 싣는다아동 성매매 협의로 실형을 받아 감옥에 있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된 엄청난 양의 문건이 공개되면서 세계 특히 서방 국가의 사회 지도층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은 물론이고 영국, 스웨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에서 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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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을 통해 JYP를 만나다
- 즐라탄이즐라탄탄
처음에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건 혼란스러웠던 정국에서 정권이 바뀌고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저자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때였다. 그 전까지는 이런 책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검색하다보니 이미 몇 년 전에 저자가 쓴 이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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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인공지능에 대한 적대감은 안사라지겠네요.
- firefox
● Kiki (게임에 관한 일상)스팀을 하다 보니, 유투브랑은 많이 다른데, 유투브는 인공지능에 대한 단점 영상을 추천조차 잘 안이루어져요. 일단 인공지능문제점에 대해서 충성도 테스트 서비스도 이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충성도 테스트 서비스는 인공지능으로 특정 문제, 주로 특정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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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Closer
- 다락방
오늘은 final exam 날이었다.3level 과 4level 에서 HD 로 통과했던 나는, 이번에도 그렇게 되기를 바랐지만, 사실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고, 하려고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업 시간에 집중했으니 그거로 보자, 생각했더랬다. 그런데 listening 이 너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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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를 잃어버린 여름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1940년대, 우리는 알지 못한다.단편적으로 그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고, 무엇이 진행되었는지 기록된 사실만 알 뿐이다. 피 냄낸새가 진동하고, 시체가 눈앞에 보이며, 최루탄과, 부서진 건물 잔해, 여기에 더해, 서로가 서로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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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은둔자
- 엄동화
천재는 외롭다은둔자들은 다 천재인가천재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고은둔자 중에 천재도 있다그러나 확실히그런 숙명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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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왕초보 일본어 독학 책 추천해요
- 타쿠♡
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 10기 활동으로 작성된 리뷰 입니다다락원 외국어 서포터즈는정해진 도서가 있는게 아니라여러 도서 목록중에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1월에는 많이 바쁠 것 같아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부담없이 가볍게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정했어요!히라가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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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김선지 - 사유하는 미술관 / 바니타스
- 서곡
바니타스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8b2522a'사유하는 미술관'(김선지)으로부터 옮긴다.Rachel ruysch, natura morta con frutta e insetti, 1711[네이버 지식백과]라셀 라이슈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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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입춘대길 / 바니타스
- 서곡
* 고사리 손으로 들어올린 '입춘대길' https://m.news.nate.com/view/20260204n00028?mid=m03&list=recent&cpcd=오늘은 입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바니타스'에 관한 아래 내용은 '사유하는 미술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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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실행 가능성 높은 작은 실천으로 문제 해결하기
- 異之我_또다른나
터닝페이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관성 끊기 :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법> 빌 오한론 / 김보미 / 터닝페이지 (2026)[My Review MMCXCVII / 터닝페이지 3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리뷰전문지 <책이 있는 구석방>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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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양자물리학적, 철학적, 실존적인 의미에서 빛나는 시간론
- 벤투의스케치북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2017년 출간(원서 기준)된, 양자중력을 연구하는 이탈리아의 이론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책이다. 로벨리는 이 책보다 3년 먼저 나온(원서 기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에서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저자에 의하면 공간의 양자들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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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숲하루 2026.1.29. 냉이찌개
- 파란놀
숲노래 책숲책숲하루 2026.1.29. 냉이찌개―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국어사전 짓는 서재도서관):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한겨울 끝자락에 부산을 다녀오고서, 서울과 인천을 돌아서 고흥집으로 깃들었습니다. 처음 고흥에 터를 잡던 2011년에는 어림조차 못하던 마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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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트 램프
- gazahbs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하트 램프』는 2025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이면서 동시에 최초 단편집 수상작이라고 한다. 남인도의 가부장적인 이슬람 문화권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어느 나라에나 충격적인 사건이 존재하지만 여성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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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 livrebuch
디트리히 본회퍼, 『윤리학』,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22(2쇄).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독일인의 ‘정직성’에 대비되는, 이른바 영국인의 ‘위선’과 연결시켜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네.(689쪽) →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독일인의 ‘정직성’에 대비되는, 이른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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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호선 저의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를 읽고
- 노박사
이호선 저의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를 읽고가족이라는 이 세상 가장 따뜻하고 사랑스런 단어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기에 따뜻하고 사랑스럽기에 그 이면에 일어나는 부작용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부작용과 함께 매스컴에서 언급되는 여러 문제가 나올 때는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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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폐관된 성북동 운우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
- 글을매일씁니다
오 이 전시는 특이하다. 폐관된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성북동 우손 찾아가다가 건물 외양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갔었는데정초석은 있는데 차고는 닫혀있고 보청기 회사가 있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었다.헤버싯 텍스트 페어HAVEASEAT TEXT FAIR2026. 02.07. - 02.28.@w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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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새롭게 다가온 피츠제럴드의 소설
- 행인01
머묾 세계문학 사랑 3부작 중 한 권이다.지난 번에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을 읽었다.이 중단편들을 읽으면서 고전의 재미를 다시 새롭게 느꼈다.피츠제럴드의 경우 단편선은 처음인데 왠지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아마 그 익숙함은 하루키의 소설이나 그의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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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녀만의 모짜르트 해석
- 청음만반독만권서
언젠가 수업 시간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여고생에게 재미삼아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먹이고, 멘델스존 협주곡이 3대 바이올린 연주곡에 드느니 어떠니 하며, 어느 연주가를 좋아하냐 했더니대뜸 마이클 래빈 이란다. 나에겐 생소한 이름!어찌 어찌하여 손열음씨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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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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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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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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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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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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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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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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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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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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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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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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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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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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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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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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