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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이야기를 들려줘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 서재 선호 지수 : 154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2위)
새벽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장성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530
 - 종합 3위(예술/대중문화 1위)
세상 끝의 기록 존 버거.장 모르 지음, 민지현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810
 | 새해 증후군 by 자목련 | 2026.01.13 빈둥거림이 지나쳐서 이제는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 저 아래로 떨어지는 날들이다. 몸만 추운 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바람이 들이치는 것만 같다. 새해에 맞게 뭔가 새롭게 해야 할 것만 같은 부담은 어디서 오는 걸... |
 | [샘터] 휴간하다-창간호와 마지막호 by kinye91 | 2026.01.18 잡지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휴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폐간이라고 해야 한다. 예전에 내가 받아보았던 잡지들이 격월간에서 계간으로, 계간에서 휴간이 된 경우가 많았고,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있는 [빅이슈]도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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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일차: 의식의 지도-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의 경계선
- 마힐
2일차: 의식의 지도-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의 경계선어제 1일차에서 던진 질문을 이어가 보자.“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켄 윌버는 의외로 단순한 대답을 내놓는다.인간은 ‘나’와 ‘나 아닌 것’ 사이에 경계선을 긋는 존재다.그에 따르면 우리의 정체성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어디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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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녹색평론 2025년 겨울호(192호)) 중에서...
- bookholic
(10)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기대도 받고 논란도 일으키고 있지만 이 사업으로 인해 드디어 우리나라농어촌에도 숨통이 트이고 희망이 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우리 농어촌은 역사 이래로, 특히 산업화 이래 소외와 착취와 배제의 대상이었다. 2000년 이후본격적인 농어업, 농어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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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링컨 하이웨이 - 에이모 토울스
- Breeze
『모스크바의 신사』와 『우아한 연인』의 작가 에이모 토울스의 세 번째 작품 『링컨 하이웨이』는 과실치사로 소년원에 수감되었던 소년 에밋 왓슨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조기 퇴소하여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에밋 왓슨의 어머니는 어릴 적에 집을 나갔고 아버지의 죽음 뒤 농장은 채권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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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 떠나보내기
- nama
책을 한번 구입하면 버릴 줄을 몰랐는데, 버리면 안되는 걸로 알고 살았는데, 이젠 생각이 바뀌었다. 새책에 대한 태도도 바뀌었다. 읽기를 얼른 해치우고 중고매장에서 팔아치운다. 그래야 좀 더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어서다. 그러러면 책을 깨끗하게 읽는 건 기본. 이렇게 팔아치워 받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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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10. 열정 (김혜원)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10.《열정》 김혜원 글·그림, 책빛, 2025.6.30.바람이 세되 해가 쨍쨍하다. 춥지는 않은 한겨울이다. 그러나 마녘인 전남 고흥만 이러할 테고, 높녘으로 조금만 가도 꽁꽁 얼릴 테지. 큰아이는 간밤에 “깡깡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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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생각 . 걷는 동안
- 파란놀
숲노래 책읽기 / 숲노래 책넋걷는 동안 읍내로 나와서 볼일을 치르거나 저잣마실을 할 적에 얼추 40분 즈음은 걷는다. 시골버스를 기다리는 틈은 거의 1시간이다. 이래저래 두 시간을 길에서 보내니, 이동안 쓰고 읽고 쉰다. 오늘도 가볍게 거닐며 읽고 쓰다가 문득 멈췄다. 코앞에 뭐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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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 반유행열반인
-20260117 장 꼭또.빅뱅-우리 사랑하지 말아요https://youtu.be/9jTo6hTZmiQ 자매끼리는 원수처럼 지냈고, 지금도 데면데면하다. 어려서부터 가까이에서 오래도록 만난 이성은 사촌들이었다. 할머니댁 또는 외할머니댁 아궁이 땐불에 지글지글 끓는 방바닥에서 우리들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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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026년 1월 구입한 책
- 카타유
2025년 12월 마지막 주에 구입한 책도 있지만, 함께 정리했습니다. 1. 토지 1권아직 토지를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구매했습니다. 엄청난 장편 소설인데, 긴 호흡이 필요하겠죠.2.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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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차페크의 브르노, 무질의 브르노
- 로쟈
문학기행 5일차. 이제 후반부로 넘어간다. 브르노(체코)에서 크라쿠프(폴란드)까지는 4시간반 정도 소요될 예정. 어제 적은 대로 체코에서 아침 먹고 폴란드에서 점심먹는 날이다. 아침을 먹고 산책을 겸하여 야셀스카 거리에 다녀왔다. 어젯밤에 주소와 동선을 알아두고 실행한 일인데, 카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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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가끔씩 하늘을 보는 것처럼
- 꼼쥐
오늘은 조금 나아진 감이 있습니다만 요 며칠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가 어찌나 심하던지 밖에 나가는 일이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이처럼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과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대개 무기력하고 답답함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런 시간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육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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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성실한 이미지의 일반인
- nama
이 소설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몇구절 옮기면,'일반인과 야쿠자의 차이는 일반적인 인식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성실한 이미지의 일반인 쪽이 실은 군데군데 대충 살아가는 구석이 있습니다. 반면에 건실하지 않은 인간은 어째서인지 대충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슨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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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작년 한 해 동안 읽은 책 중에서 꼭 다시 읽어보고 ...
- 곰돌이
작년 한 해 동안 읽은 책 중에서 꼭 다시 읽어보고 싶은 작가의 책 위주로 몇 권 구매를 했다. 물론, 처음 읽게 된 작가의 책도 있다. 앞서 읽고 평을 올려주신 분들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도움받아 고를 수 있어서 반갑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품에 들였다. 무사히 도착한 책들을 차가운 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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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브르노의 밀란 쿤데라 도서관
- 로쟈
어제 브르노에서 점심을 먹은 뒤에 진행한 일정을 적는다. 이번 문학기행에 브르노를 포함한 건 순전히 쿤데라를 고려해서다. 한국에서 체코문학의 존재는 전적으로 쿤데라에게 빚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나도 예외가 아니다. 프라하 혹은 체코 작가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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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은, 재난에 맞서는 과학
- kinye91
재난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닥치는 재난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자연재해를 인간과 관계없다고 말할 수 없는 요즈음인데, 인간으로 인해 일어난 수많은 재난들에 대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맞서고 있었던가.재난에 맞서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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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경제경영]빅테크 자본주의
- 호시우행
빅테크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만들려면 일단 제도권의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을 했다. 비록 이자 지급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얻지는 못했지만, 기득권이 일단 굳게 닫힌 문을 열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자는 아니더라도 사용자에게 부가적인 이익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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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섯 청춘 남녀의 기묘한 동거생활
- sunny
책장 파먹기를 하던 중 오래 전에 책장에 고히 모셔다두었던 요시다 슈이치의 이 책을 발견했다. 한때 요시다 슈이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확인해 보니 직전에 읽은 요시다 슈이치의 책이 '분노'로 무려 10년이 넘었다. 일본 작가들의 책은 미스터리 계열이 아니면 최근에는 거의 읽은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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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샘터] 휴간하다-창간호와 마지막호
- kinye91
잡지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휴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폐간이라고 해야 한다. 예전에 내가 받아보았던 잡지들이 격월간에서 계간으로, 계간에서 휴간이 된 경우가 많았고,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있는 [빅이슈]도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유지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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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한자말] 노거수 老巨樹 (1 +)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노거수 老巨樹 아름드리 노거수는 → 아름드리는 / 아름나무는 이 동네의 노거수이다 → 이 마을 큰나무이다 / 이곳 높나무이다 ‘노거수(老巨樹)’는 “수령(樹齡)이 많고 커다란 나무”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높나무·높은나무’나 ‘큰나무·큰키나무’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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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 모르겠다
- 희선
소설은 사람 이야기지. 《소설 보다 : 여름 2025》에는 소설이 세 편 실렸어. 세 편 실리는 건 늘 다르지 않군. 처음엔 네 편 실렸지만. 세 편으로 바뀌고는 다시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았어. 단편소설 세 편이니 마음 편하게 보면 될 텐데, 소설이 어려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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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얄궂은 말씨] 2369 : -의 -의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얄궂은 말씨 2369 : -의 -의할머니의 집은 모두의 놀이터가 됐어요→ 할머니집은 모두한테 놀이터예요→ 할머니집은 우리 모두 놀이터예요→ 할머니네에서 우리 모두 놀아요《별로 안 자랐네》(홍당무, 소동, 2024) 29쪽누구 집이라 할 적에는 ‘할머니집’이나 ‘할아버지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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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하고 싶은 거 있어요(?)
- 희선
하고 싶은 거 있어요(?)당신은 하고 싶은 거 있나요하고 싶은 건 어떤 걸지그걸로 돈을 벌어야 할지그러지 않아도 되겠지요돈을 벌어서하고 싶은 걸 하기도 하잖아요돈이 없으면돈이 덜 드는 걸 하면 되죠아, 미안해요이건 제가 그렇군요저는 돈이 별로 안 드는 거 하고 싶고,그걸로 돈을 벌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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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리뷰할 게임의 선정에서 많은 게임이 변경되었어요.
- firefox
● Campoca알파카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여서 남미 게임이라고 봤는데, 남미 게임치고는 유럽 게임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네요~! 라는 느낌이었어요. 게임을 끝내고 개발사를 확인했는데, 북유럽이나 터키에서 쓰는 특수한 알파벳이 눈이 들어왔어요. 유럽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알파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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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스팀 무료게임 2025년 결산
- firefox
스팀 무료 게임에 대해서 2025년에 플레이 해본 게임들을 소개하고 순위도 정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이것은 2025년에 출시된 게임이 아니라 제가 2025년에 플레이 한 게임이며, 출시한 시기에 맞추어서 평점을 준 것이 아니라 2025년 기준으로 평점을 주었다는 것도 알려드려요.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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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안성기,송도순 관련 책들
- 카스피
5일차를 두고 한국 연예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신 안성기 배우님과 송도순 성우님이 타계 하셨지요.사실 이 정도 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두권쯤의 책(연기관련도서나 에세이류)은 집필하셨을 거란 생각에 어떤 책들이 있나 살펴 보았습니다.그런데 아역배우부터 시작하신 안성기님이 살아 생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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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로지 지켜볼 뿐
- 마힐
- 다시, 100일 정진, 20일차<前轉變空/전공전변/앞의 공함이 전변함은 皆由妄見/개유망견/모두 망견 때문이니> 공함 이라 '고정됨이 없음'이다.절대로 비어 있다고 고정되게 생각하면 안 된다.유위법에서 빌 공(空)은 무위법의 문 안으로 들어가는 열쇠와도 같다.아무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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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I 이후의 경제 / 윤태성 / 매일경제신문사
- 이하라
#AI이후의경제 #윤태성 #AI자율 #자율경제 #인간증명 #신뢰지수 #AI윤리 #디지털신원 #기술패권 #미래경제 #AI리터러시 #정체성 #매경출판 #매일경제 #매경 #매일경제신문사 로부터 #도서협찬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mkpublishing 최근 일론 머스크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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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캐나다 영화 비디오드롬 1983년
- 글을매일씁니다
도서관을 나오려고 하는데 내가 모르는 영화라 비디오드롬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다시 돌아가 한 번 더 빌려봤다. 1시간 반 가량의 캐나다 SF 공포영화다. 비디오에 중독된 자의 환각증세를 통해 보는 것만 실재한다는 인식론을 다룬다는 점에서 매체기술의 철학으로 읽을 수 있다.<서브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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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저자 소장용 책 한 권을
- livrebuch
뤼디거 자프란스키, 『하이데거』, 박민수 옮김, 북캠퍼스, 2017(1). 『존재와 시간』과 더불어 그는 자신의 철학에 도달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그는 죽음을 앞둔 어머니의 머리맡에 이제 막 출간된 저작의 육필 원고를 올려놓는다.(249쪽) → 『존재와 시간』과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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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정주는 필연적으로 충돌을
- 글을매일씁니다
1. 먼훗날 수퍼 리치와 수퍼 푸어로 더욱 양극화된다면수퍼 리치는 화려하고 편리한 도시에 살며 다양한 수입 냉동 음식을 먹고수퍼 푸어는 적당한 시골에 흩어져 살며 텃밭에서 재배한 단일한 건강식을 먹으며 살지 않을까2. 생산성 높은 AI가 모든 일을 다해주고 사람은 기획과 관리만 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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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 남자는 자신의 가족을 왜 죽여야만 했을까
- Laika
아주 오래 전에 사놓은 전자책인데 태국에 와서야 펼쳐들게 되었다. 그러고보면 모든 책에는 타이밍이란 게 있다. 사자마자 읽히는 책, 몇 년 후에 읽히는 책, 특정 지역에 와서야 읽히는 책. 몇 년만에 온 태국은 약간 심심한 나라가 되어 있었다. 내가 몇 년 치만큼 나이를 먹어서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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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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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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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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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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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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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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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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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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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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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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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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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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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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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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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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