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어제는 정말 제 다리가 아니었어요. 저 요즘 졸업 작품전을 준비하고 있어요. 어느덧 대학에 들어온지 4학년이나 된 거 있죠. 그래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저 졸업작품을 준비해야 하게 되었어요. 나름대로 구상을 했어요. 어떤 것을 그리지 하고 말이예요 그러다 밥상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구상을 했어요. 이제 밥상을 찾으면 되었죠. 그냥 밥상은 투박해서 별로여서 꽃무늬로 된 나무 밥상을 열심히 찾아다녔어요. 사람들이 재활용으로 버려 놓은 것을 찾으러 말이예요. 4개를 찾으면 되는데... 어제 온종일 돌아다녀서 하나를 찾았어요 세상에 꿈에서도 저 밥상을 찾고 있는 거 있죠. 아 꽃무늬 밥상~ 저 밥상 다 찾고 그림 이쁘게 그리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올릴께요.^^히이~ 오늘도 밥상을 찾으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보인던 밥상인데 막상 찾을려고 하니 보이지가 않네요.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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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긴 봄인가 봐요. 벚꽃이 피었지만 그렇게 봄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제 친구 때문에 봄이란 것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요. 언니 제 친구 머리 염색하고 있어요. 노란색도 아니고 매트 올리브라고 녹색으로 말이예요. 근데 이 친구가 미용실 갈 돈 없다고 집에서 하고 있어요. 흑흑~ 집에서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시련일 줄 몰랐어요. 이쁠 것 같다며 하라고 한 저희들의 부축임을 후회하고 있어요. 세상에~ 이 친구 머리숱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어요. 무진장 많아요. 염색약도 2통이나 들어요. 시상에. 웬만한 사람이면 한통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옆에서 미용보조를 해 주고 있고요. 지금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김모양의 모습을 보면 기절할 것 같아요. 세상에 냄새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염색해 주고 있는 거 있죠. 정말 봄인가봐요. 이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염색하고 이렇게 지독한 냄새가 자신은 나지 않는다고 해요. 세상에~ 울 조양이 이뻐져서 좋은 남친 만났으면 좋겠구요. 바꾼 머리 3달은 간직하고 있었으면 해요. 정말 봄바람이 무서운 하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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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의 취미는 복권을 사는 것이예요. 그런 엄마를 보면서 저는 계산적으로 이야기를 해요. "엄마 복권이 당첨될 확률이 얼마인지 알아. 거의 대다수 복권을 사는 것은 손해야" 하지만 저의 이런 말에도 엄마는 매번 복권을 사세요. 그리고 일요일이면 무슨 번호가 몇등에 당첨이 되었는지 보라고 하시면서 말이예요. 매번 엄마의 복권의 당첨 번호를 확인하지만 복권을 다시 바꾸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아요. 엄마는 한 자리 숫자인 6등에만 당첨이 되어도 너무 기뻐하시는 것 있죠? 1등에는 당연히 당첨이 되지 않을 것 알면서도 한자리 숫자만이라도 맞았으면 하고 복권을 사서 텔레비전을 가슴 조리면 보시는 우리 엄마.. 오빠!! 저 그래서 더 이상 당첨될 확률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기로 했어요. 엄마는 복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만으로도 설레임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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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삐돌이 남자친구가 화가 많이 났어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요. 제가 잘못한 점도 있지만 제 남친도 잘못한 것이 있다고 보거든요. 제 친구가 어제 힘든 일이 있어서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제 남자 친구가 자신과 놀아달라며 투정을 부리는 거 있죠. 저 그래서 과감하게 사랑도 중요하지만 우정도 잃기 싫다고 말하고 왔어요. 그랬더니 제 남친의 말~ 미워진당. 그래서 지금 냉전 중이예요. 세상에~ 맨날 이렇게 싸우다니. 그래도 나에게 울 우야 밖에 없는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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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연 이틀동안 남자 친구랑 무지 많이 싸웠어요. 서로 밥을 먹으러 가면 싸우는 거 있죠. 요즘 들어서 서로 할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이거든요. 어디 싸움닭도 아니고... 근데 또 우긴 것은 싸우고 나서 다시 화해하고 잘 지내요. 어디 부부인가? 칼로 물베기 하게... 저희 그렇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힘들게 싸우지 말고 그만 헤어지자" 라고 했어요. 사실은 맘은 그렇지 않은데요. 그 말에 그 친구 가버리더라고요. 그래 가라 가란 말이야 하고 세수하고 학원에 가려고 했어요. 근데 가 버렸다고 생각한 그 친구가 다시 오는 거 있죠. 와서 수업안 들어가겠다고 때 쓰는 거예요. 세상에.. 못말려~ 그러다가 화해했어요 오빠 너무 우끼죠. 그럴꺼면 싸우지 말지.. 정말 싸워가면서 더욱 정 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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