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 페이퍼를 읽다보니..나도 적고 싶어졌다..

나의 책장 정리 기준은

대분류 - 장르별(문학, 역사, 철학, 심리, 예술, 등등..분야는 많지만 대부분의 책이 소설이다)

중분류 - 국가별(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남아메리카, 등등..대부분 한국,일본,프랑스이다)

소분류 - 작가별(좋아하는 작가순으로 ..작가분류내에서도 작품 출판순서대로 꽂혀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다양한 분야를 읽는 것도 아니면서..

책욕심만 많고..정리기준만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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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1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싸게 준 책은 문 있는 책장 속으로 밀어두고..아이들것은 자꾸 자꾸 보니까..일반 책장에 끼워두고 방바닥 굴러 다니구 ..발길 닿는 곳에서 자기들 끼리 알아서 놉니다.....ㅎㅎ기준은 오직 하나뿐!!

콩스탕스 2006-05-1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방법도 나쁘지 않은데요^^
기준이 복잡할수록..이사하기만 힘듭니다--;;;
 

[ 가족의 탄생 ]

 - 상암CGV

 - 말없이 반찬그릇을 옮겨주는 무신..마당엔 아이와 개, 날이 저물었다 밝아졌다를 반복하고..

   쳐다보진 않지만..서로를 바라보는 두사람..

 - '...우리 엄마 사랑해요?...우리 엄마 사랑해요?'

   ' 그래 사랑한다...진심으로 사랑한다'

   ' 대단해요..우리엄마나..당신이나..그깟 연애질이 뭐라고..이렇게 나쁘게 살아요' 

 - 나 헤프잖아..근데 헤픈게 나쁜거야?

 

[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

 - DVD

 - 분홍구두에 새겨진 YOU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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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곁에 있어줘 ]

 - 상암CGV

 - 고개는 끄덕여지지만, 체화되지 않는(나란 인간의 한계) 사랑에 관한 첸할머니의 글보다

    마지막 소리없이 눈물흘리는 아버지를 아무말없이 끌어안던 그 모습에

    복받쳐오는 가슴과 뜨거운 눈물이 범벅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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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25. 도쿄기담집

    - 무라카미 하루키/임홍빈역/문학사상사

26. 나카노네 고만물상

    - 가와카미 히로미/오유리역/은행나무

27. 맹스피드 엄마

    - 나가시마 유/김난주역/열림원

28. 내일은 멀리 갈꺼야

    - 가쿠다 미쓰요/신유희역/해냄

7일

29. 그 여자의 자서전

    - 김인숙/창비

16일

30. 1파운드의 슬픔

    - 이시다 이라/정유리역/황매

17일

31. 2006 제30회 이상문학상 작품집(밤이여, 나뉘어라)

    - 정미경외/문학사상

18일

32. 미싱

    - 다케모토 노바라/김수현역/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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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0

워낙 아무도 안오는 서재라 999도 잡으려했는데..

어제 성격테스트결과 올리는 바람에..놓쳤다..ㅠㅠ

 

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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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

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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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78 최다 방문자수라 캡쳐ㅠㅠ

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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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1

12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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