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니 2008-07-14  

어딘가에 분명, '서재주인에게 메일 보내기'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찾지는 못하겠고, 도저히 흥분이 가라앉지는 않고, 이렇게 여기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아침에 회사에서 모두들 난리가 났었어요. 대체 이 책들이 다 어디서 났냐고! ^----^

전집이라 했기에 몇 권 될 줄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럴 때 보답 운운하면 더 팍팍하기만 할 것 같아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막막..., 촌부가 도시에 온 것 마냥 어쩔 줄 모르고 눈이 휘둥그레가지고 책들 앞에 서 있어요.

부디, 복 많이 받으십시오. 헤헷. 마음이 부자이신 콩스탕스님.

그리고 제 서재에서 말씀 드렸듯이 갖고 싶은 책 있으면 꼭 말씀해주세요. 보답의 차원이 아니라, 저도 꼭 마음 부자가 되고 싶어서 그럽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자주 뵈어요!

 
 
 


물만두 2008-07-09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덥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분이 주셔서 구했습니다.
그걸 지금가지 기억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더운데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콩스탕스 2008-07-09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나 해서 글 남겼는데..^^ 괜히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물만두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