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 로맨스 ]
- DVD
- 우리는 두마리 상처입은 새야
- '왜 우는 거지? 그놈을 사랑해서 우는거야? 그놈을 사랑했어?'
'당신이 한 일은......너무 로맨틱했어요...'
- You're so cool...
- 쿠엔틴 타란티노란 타이틀 하나로 비디오 가게에서 건진 보물
- 내가 본 영화중 가장 '로맨틱한' 영화
- 예전에 비디오를 구할 길 없어 애태웠는데 디비디로 나와 냉큼 구입했다..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 가족의 탄생 ]
- 상암CGV
- 말없이 반찬그릇을 옮겨주는 무신..마당엔 아이와 개, 날이 저물었다 밝아졌다를 반복하고..
쳐다보진 않지만..서로를 바라보는 두사람..
- '...우리 엄마 사랑해요?...우리 엄마 사랑해요?'
' 그래 사랑한다...진심으로 사랑한다'
' 대단해요..우리엄마나..당신이나..그깟 연애질이 뭐라고..이렇게 나쁘게 살아요'
- 나 헤프잖아..근데 헤픈게 나쁜거야?
[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
- 분홍구두에 새겨진 YOU & ME
[ 내곁에 있어줘 ]
- 고개는 끄덕여지지만, 체화되지 않는(나란 인간의 한계) 사랑에 관한 첸할머니의 글보다
마지막 소리없이 눈물흘리는 아버지를 아무말없이 끌어안던 그 모습에
복받쳐오는 가슴과 뜨거운 눈물이 범벅이 되다
[ 브로크백마운틴 ]
- 20년을 기다렸어..이젠 지쳤어..
- 잭, 맹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