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콩코드 와인 일잔.

요근래 나의 주사는 돌이켜 보고싶지 않다.(띄어쓰기가 맞나?)

실생활에선 솔직한데, 글로  표현하는 건 너무 어렵다.

책을 끊은지 6개월이다..그런데도 잘 살고 있다!!!

난 너무 바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니 2008-05-07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콩스탕스님. :)

콩스탕스 2008-05-08 11:25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치니님. :)
 

팀원 및 관계 간부들..

소주, 백세주..몇병인지 기억 안남..주량초과였을것..

훈제 오리, 오리 로스,,,그리고 무언가가 더 나왔는데 역시 기억안남..

팀에서 제일 막내가 다른 팀으로 가고, 새로운 팀원이 와서..

서운한 맘,안스러운 맘(니 앞가림이나 해라!!!)으로 부어라 마셔라 했는데..

다음날 새벽 눈을 뜨고 보니..움직일 수 없게 꼬리뼈가 아프다..

술자리이후는 전혀 기억에 없고..내가 뭔짓을 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삼일절임에도 사무실에 나갔다..

직원의 증언에 의하면 우린 노래방에 갔고..역시 난 방방뜨며 주책을 부렸고ㅠㅠ

그와중에 엉덩방아를 찧은것..

병원에 가보니 꼬리뼈가 부러졌단다..

엑스레이를 보니 내 몸 건사에 전혀 관심없는 내가 봐도 심각한 수준..

병가내고 누웠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제일 편한 모임..그래서 언제나 망가져주시는..

두테이블짜리 구성멤버..

청하 4병..

돼지갈비, 기억안나는 전골..

평소 청하2병에 맥주 한두캔마셔도 노래방에 이르면

마구 발광을 하는 수준인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뜨문뜨문 생각나는 건..

남의 노래 지워가며..기계독점하고,,

안올라가는 노래 신청해서 괴성을 지르고,,

얌전한 분 붙들고 부르스 춘다고 난리..

거기다..헤어질땐 가방도 못챙겨서..멤버들 걱정끼치고..

결정적으로..

술먹은 다음날은 기어서라도 출근했던 기록을 깨고

결근했다..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집..

산사춘 2병,

육계장...

역시 확인하고..

잠자다.. 소란에 깸..

더러운 것...

50리터 쓰레기봉투을 꺼내 모두 쓸어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역시 집..

산사춘 1과4/5병,

게맛살..

한잠자고 일어나..불안한 마음으로 둘러봤으나 이상무..

근데 잠이 오지않아..라면먹고 다시 잠을 청해봤지만..

5시까지 말똥말똥하여 아침에 늦잠 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