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주째 미술시간
다음학기 부터는 조금 더 그림이 많은 미술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여지껏 놀이미술을 했으니까 이제 그림을 좀 더 많이 그리는 미술로요,
오늘은 아주 커다란 배를 그렷습니다,
먼저 배안에 무엇을 태울건지 정하고 그린다음에 아주커다란 배를 꾸미는것이였지요,
진지해 보이는 저 눈빛
바로 앞시간에 가베를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나 봐요,
성을 만들었다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시간 내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칠하더라구요,
정말 진지해보이 않나요?
이제 선생님이 그만하고 손씻으라고 했는데
저 마음에 드는 색깔 보라를 보고서는
붓을 놓을 줄 모르더군요,
저기 류 이름보이시지요,
무슨 동물인가를 그린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구요,
꽃이랑 나비는 보이네요,
아무튼 즐거운 한시간을 보내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