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내가 좋아하는 동물
토끼를 그린 그림입니다,
이렇게 해서 봄학기는 마감을 했습니다,
그림이 류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으 잘 했는지는 몰라도
그냥 한시간을 즐겁게 놀고 온것같아
좋습니다,
미술에 그렇게 뛰어난 재능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놀이도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아직 배우고 있다지요,
여름학기에도 더 열심히,,
  11주
종이야 놀자,
종이를 말아서 표현하는 창작놀이시간에는
종이

 10주
류가 30년후 
자신의 변한 모습을 그리고 도시가 어떻게 변했을까를 그린그림입니다,
글쎄요 이그림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류가 아가씨가 된 모습과 그다음 설명은 잘 듣지를 못해서,,
ㅎㅎ


 9주
옛날 옛날에
팥줄 할멈과 호랑이 이야기를 선생님과 나누고 나서
먹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1주
봄색깔 찾기,
첫날 그린 그림입니다,
봄 하면 생각나는 색깔이요,,
달팽이도 보이네요,
어김없이 우리 아가씨는 저기 있네요,
































1주
봄 꽃 접기,
봄하면 떠오르는 색이랑 그림을 그린날입니다
저렇게 꽃도 만들어 붙이구요,,
하면 류는 분홍색이 떠오르나 봐요 파스텔로 그림을 그린날이지요
































3주
나무 그리기
계절에 변화에 따라서 ,,
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그리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무보다는 류가 어떻게 자라는지가 더 확연하게 보이지요,
나무 옆에 서있는 아이가 어떻게 점점 더 커지는지를요,
4주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아저씨의 즐거운 여행속으로 그리는 날이었는데
류는 자신이 작아지면 
이라고 생각하고 그렸다네요,,
































5주
우리집에는 가족화를 그린날입니다,
엄마는 청소를 하고
아빠는 텔레비전을 보고
자신은 공주놀이를 하면서 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모습이 보이시나요,,                                                                                                                                        































6주
































6주
봄비가 내려요,
봄비내리는 날
류는 아빠랑 둘이서 이모 결혼식에 가는 중이랍니다,
그럼 엄마는 어디를,,,
7주는 류가 공개방송가느라 
한주 쉬었습니다,

8주
안녕 엘리스
엘리스와 함께 토끼를 타라 가볼까요,
해서 엘리스와 토끼를 그렸다는데 잘안보여요,
그래도 류는 토끼랑 엘리스를 분명히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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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5-2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의 색깔들이 밝고 화려하고 다양해요. 등장 인물들의 표정도 밝고요.
류의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울보 2007-05-2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게 보아주셔셔 감사해요,
제가 이것을 새로운 서재에 올렸는데 조금 글씨가 이상하게 올라갔나봐요,
수정하려는데 정말 어려워서 그냥두었습니다,,ㅎㅎ

바람돌이 2007-05-2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다양한 생깔을.... 멋져요. 류의 성장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이네요. ^^

뽀송이 2007-05-25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후훗... 너무 귀여운 그림들이예요!!
전 '비오는 날'을 그린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전호인 2007-05-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심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그림입니다.

울보 2007-05-2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잘 했다 칭찬해주셔셔 감사해요ㅣ,
아마 오늘 류가 와서 보면 너무너무 좋아할거예요,,후후
앞으로도 류의 모습을 쭉 지켜보아주세요,,

stella.K 2007-05-2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점점 예뻐지는군요!^^

울보 2007-05-2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스털라님 류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어요,

홍수맘 2007-05-2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말하건대 우리 홍이보다 훨~씬 나아요. (쿨럭)

울보 2007-05-2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무슨소리요,,홍이가 훨났지요,,,

무지개쌤 2008-01-06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머나 여기에 이렇게 잘 정리해서 올리셨군요--어머님 정말 부지런하세요-류가 항상 수업시간에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발표도 잘 하고 쓱쓱 그림으로 표현을 잘 해요- 물감으로 채색을 하다가 원래 그렸던 귀여운 그림들이 가려져서 살짝 안타까운 그림들도 있지만...(요때는 이색 저색 섞어도 보고 물사용도 자유롭게 하도록 두어 스스로 다양한 느낌을 체험해보는 시기라)지금 겨울학기반에는 물감사용법을 배우니 류의 표현력을 한껏 더 살릴 수 있을거예요^^
 

이마트에서 하는 행사다
그림그리기 만 5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몇일전에 선생님이 한번 가지고 가서 류랑 그려보라고 해서 마트에서 도화지를 한장 받아가지고 왔다

어제 류랑 그리고 그림을 그렸다

환경을 생각해봐
우리가 우리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했더니

분리수거,,

라고 자신있게 말을 한다

공원이나 놀러가서도 분리수거를 잘해야 해

그리고 일회용품은 사용하면 안된데,

라고 해서 그럼 그것을 그려보자 하고 그린그림입니다,



잘그렸나요

ㅎㅎ

쓰레기 버리는 엄마랑 아빠

쓰레기 줍는 친구

그리고 도시락도 맛나게 싸가지고 가서 ,

류가 그린 그림입니다,

모처럼 색칠도 다햇다니까요,,

오늘 마트에 갔다 주었더니 스케치북 3권주더라구요

잘되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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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4-24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잘 그렸네요^^ 류의 미래가 기대된다니까요~

울보 2007-04-2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만두님 감사해요,,
 

이번시간은 주제가 봄비입니다,

봄비가 내리면,,

그 모습을 이야기 하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보이시나요

연필로 요즘은 그림을 그려서ㅡㅡ

그것도 사람은 아주 작게

아빠랑 류랑 이모결혼식에 가는것이라네요

우산을 쓰고서,,

비는 오는데 햇님은 반찍 떠있고

아파트도 보이고 꽃들도 보이네요,

요즘 저에게 무슨불만이 있는지 엄마는 없네요

하기야 요즘 저에게 짜증을 참 많이 부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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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류의 미술시간

요즘은 류가 그림그리는 동안 지켜보지 않습니다,

그냥 책을 보거나 수다를 떨지요

류가 이제는 언니들 반에서 수업을 하거든요

그리고 주로 물감을 사용해서 선생님이 작품을 한꺼번에 모았다가 주신다고해서

사진기는 가져갔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말로,

어제는 우리집을 그렸습니다,

엄마 아빠 나,,그리고 언니네 집이라네요,

어떤 언니인지

아마 류는 언니가 있었으며 하는 마음인지 언니를 그려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는 아주 크게 엄마는 일을 하고 꼐시고 아빠는 아주 작게 텔레비전을 보신데요,

그리고 류는 공주놀이를 하는중이라고

어제는 아이들 그림을 보면서 선생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셨어요

류는 그리고 아빠이발을 하는데 따라가서 미장원 언니들과 하하호호,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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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명히 걸리버 여행기를 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그린거냐고 물었더니,

자신이랑 친구는 너무 작아서 아파트가 너무 크다고,,

그리고 애벌레도 땅속에 기어가는것을 그렸고,

하트나비랑,,

색은 왜 저렇게 두색으로 바탕색을 칠한건지,,

잘모르겠다,

미술시간에 많이 아팠다고 하는데 그리기는 잘했는데

솔직히 요즘 류의 그림을 보면서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가 된다,

같은 시간에 미술을 하는 친구들이 7살이 많기는 한데

정말 잘 그리고 표현도 잘하는데 류는 아직 자신의 생각을 다 표현하기는 버거운건지

]내가 너무 그림에 터치를 하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그림을 그리는데로 두는편인데

이것도 그리고 저것도 그려야지가 아니라서ㅡ,

그냥 하나를 그려도 하나로 두는데 그러면 안되는건지

아이들의 그림을 보다 보면 헷갈린다,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는 오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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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쌤 2008-01-06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머님 지금 아주 잘 하시고 계셔요~^^미술선생님인 저도 아이들에게 이걸 그려라 저걸 그려라는 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충분히 생각을 하고 작은 그림 하나라도 그려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어른들이 아이의 생각에 개입하여 배운 그림은 그 순간에는 잘 해보이지만 6개월,1년뒤...미술을 배우지 않고 혼자 그려야 할 시기에 정작 아무것도 그리지 못 합니다-그래서 저랑 미술수업을 한 친구들은 당장 몇개월안에 그림이 늘지는 않더라도 1년후이상이 지났을때 그 진가를 발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