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리 홈 컴패니언 (1disc) - 할인행사
로버트 알트만 감독, 메릴 스트립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사랑스런 캐릭터들 각자의 사연이 드러나는 따뜻한 영화. 탐정캐릭터는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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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0-08-2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모르는 영화예요. 궁금

다락방 2010-08-30 09:25   좋아요 0 | URL
엄청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메릴 스트립은 역시 노래를 잘 불러요! 이 영화에서는 린제이 로한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답니다. 흐흣
 
익스펜더블 - The Expendables
영화
평점 :
현재상영


거칠고 화려하며 잔인한 그러나 명분 없는 액션. 잔인액션코믹극, 그들의 로망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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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8-24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잔인한 영화 못보시는 분들께는 특히 비추천.

머큐리 2010-08-24 13:39   좋아요 0 | URL
잔인하다기 보담 웃길거 같아서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다락방 2010-08-24 13:43   좋아요 0 | URL
네 웃기긴 되게 웃겨요. 영화 보면서 사람들이 동시에 빵 터진적도 여러번이에요. 전 제가 사랑하는 '재이슨 스태덤'의 대머리에 샬롯의 거미줄 문신을 하면 어떻겠냐는 미키 루크 아저씨때문에 정말 눈물나게 웃었네요.

그런데 잔인해요. 잔인한거 못 보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칼이 슝슝 날아와서 목에 턱턱 박히고 뭐 암튼 그래요. 저는 잘 보긴 하지만 여자가 물 고문 당할때는 아, 끔찍하더라구요. 어휴.


moonnight 2010-08-2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영화 보면서 다락방님 생각했어요. ^^ 제이슨 스태텀 정말 멋지더만요. +_+;
저도 물고문은 너무 힘들었어요. ㅠ_ㅠ 그치만 목 잘리고 하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하는지라 -_-;;;;;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워낙 혹평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

다락방 2010-08-24 14:09   좋아요 0 | URL
저도 엄청나게 웃으면서 보긴 했는데 말이죠, 한 섬의 군대를 초토화 시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저렇게 다 죽일 필요가 있는걸까? 애초에 브루스 윌리스가 부탁한 건 그 지도자를 없애는 거였잖아요.

재이슨 스태덤은 정말 멋지죠, 정말. 부디 재이슨은 이 영화속의 실베스타 스탤론이나 아놀드 슈왈제네거처럼 몸만 거대해지고 얼굴은 추루룩 흘러내리는 노년을 맞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흑흑

moonnight 2010-08-24 14:15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반가와요!!! ^^
그쵸. 에라 모르겠다. 는 듯 -_- 섬을 싹쓸이하더만요.
제이슨 스태텀은 그렇게 나이들진 않을 거에요. 절대로요. ㅠ_ㅠ(왜 울고 있는 건지 ;;;)
영화 속 대사에서 미키루크가 스태텀 머리는 근육질 축구공 같다고 그러잖아요. 전 그 장면에서 쿠하하 하고 웃었어요. 머리가 벗겨져도 멋진 사람은 확실히 멋진 거 같아요. 호홋 ^^

다락방 2010-08-24 14:25   좋아요 0 | URL
전 제가 대머리를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재이슨 스태덤때문에 깨달았어요. 재이슨 스태덤도, 브루스 윌리스도 저는 무척 좋아요 무척 ♡

그런데 재이슨 스태덤이 연인의 집에 가서 벨을 누르고 연인이 누구세요? 했는데 "당신 잠든 모습만 봐도 행복한 사람" 이럴때는 손발이 오글오글 ㅎㅎㅎㅎㅎ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음악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지만 지나치게 길고 지루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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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8-16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에 대한 평이 대체로 이런 것 같아요. 훌륭한데 지루하다고요. 보고 싶은데 볼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다락방 2010-08-16 13:43   좋아요 0 | URL
제가 본 평들은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라 저 혼자 별 세개주고 지루하다고 한 것 같아 좀 민망했어요. 그렇지만 지루한게 사실인걸요. 저를 포함 세명이 이 영화를 함께 보았는데 우리 셋 다 지겨워했어요. 한명은 중간에 나가고 싶었대요. 마노아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저 좀전에 마노아님 서재 갔다왔는데. 히히 :)
 
리미츠 오브 컨트롤 - The Limits of Contro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내가 만약 에스프레소를 마시게 된다면 그건 전적으로 이 영화 탓. 수수께끼 같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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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0-08-1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이건 완전 처음 들어보는 영환데요!

다락방 2010-08-10 09:17   좋아요 0 | URL
전 제목 듣고도 완전 잊고 있다가 극장가서 알았어요. ㅎㅎ

치니 2010-08-1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다락방님 나도 어제 이거 봤는데! 설마 광화문스폰지에 있었던 거에요?!!!!

다락방 2010-08-10 09:15   좋아요 0 | URL
어, 치니님도? 아흑. 그럼 우리 만날 수도 있었던 거에요? 왜 못봤지, 왜 못봤지? ㅠㅠ

치니 2010-08-10 09:40   좋아요 0 | URL
으앙, 아깝아깝, 난 더구나 혼자 보러 갔었단 말여요!

다락방 2010-08-10 09:56   좋아요 0 | URL
우리 앞으로 저녁 스케쥴 보고하기 할까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8-10 10:14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과 치니님을 모두 볼 기회였군요.. 음.. 아쉬워라~

치니 2010-08-10 12:24   좋아요 0 | URL
거 참, 우린 뭐 한 거죠? 저는 다락방님이랑 휘모리님 얼굴 다 아는데도, 왜 몰랐을까요.
8시경 일찌감치 가서 오는 사람들 힐끔힐끔 봤는데...로비 의자에서 오래 쭈그려 앉았었는데.

다락방 2010-08-10 12:4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서로가 올 걸 몰랐기 때문에 아예 시선을 차단했나봐요. 왜 사람들은 간혹 보고싶은 것만 보게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올거라 생각했으면 두리번 거리다 발견했겠지만, 여기서 만날리는 없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다보니 아예 시선 차단. 음... 제가 말하면서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핫.

무해한모리군 2010-08-10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봤는데 ㅎㅎㅎ
음... 저의 한계력을 시험하는듯한 ㅋㄷㅋㄷ

다락방 2010-08-10 09:16   좋아요 0 | URL
영화 분위기가 무척 좋았거든요. 말 없는 분위기며 남자주인공의 철두철미함과 스페인과 에스프레소 모두 좋았는데요, 근데 영화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_-

무해한모리군 2010-08-10 10:13   좋아요 0 | URL
한시간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나중에 그 효과음향만 나와도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ㅎ

다락방 2010-08-10 12:4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요! 저도 음악만 나와도 막 두근두근!

비로그인 2010-08-10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다락방님,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않으시는군요! 전 프랜차이즈 지점(스타벅스나 커피빈같은 곳이요) 말고, 아는 카페에 가서, 꼭 해가 떠있는 시간 동안 오랫동안 천천히 마셔보셔요. 전 에스프레소 만큼은 늘 그렇게 마시는데, 한 잔 한 잔을 다 기억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 영화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무척 궁금!

다락방 2010-08-10 09:18   좋아요 0 | URL
소개팅 할때 분위기 있는 여자처럼 보일려고 에스프레소 한잔 시켰다가 완전 써서 인상을 확 찡그렸네요. 아마도 그래서 그에게서는 애프터가 오지 않았는가 봐요. ( '')

영화 분위기가 무척 좋았어요. 스페인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그러나 영화는 이해가 잘...

stillyours 2010-08-10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악 궁금해 궁금해 ㅠㅠ

다락방 2010-08-10 12:50   좋아요 0 | URL
이거 정말 분위기 좋아요! 말 없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는 얼마나 오랜만인지요! 주인공은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지 않아요. 그가 하는거라곤 그저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일 뿐.
:)

Tomek 2010-08-1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볼 예정인데 정말 궁금합니다. 전 안그래도 에스프레소만 마시는데.. :)

다락방 2010-08-10 12:51   좋아요 0 | URL
저 정말 에스프레소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마셔보고 별로 안좋았던 기억뿐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니 어쩐지 이제는 에스프레소의 맛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면서 말이지요!
Tomek 님 이 영화 꽤 좋아하실 것 같아요. 보시고 들려주실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moonnight 2010-08-1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이거 오늘 아침 신문에서 영화평 읽고 급 궁금했던 건데요. +_+; 제가 사는 곳에는 개봉 안 한 거 같은데 흑흑. ㅠ_ㅠ; 그런데 아마 영화 봐도 내용은 이해 못 할 거 같아요. -_-;;;;;

다락방 2010-08-10 12:52   좋아요 0 | URL
문나잇님, 문나잇님.
이 영화는 제가 사는 곳에도 개봉하지 않았어요.
친구가 시사회 가야하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시사회 가서 본 거에요. 그러니 너무 좌절 마세요. 그리고 어쩌면 내용은 문나잇님은 이해하실지도 몰라요. 저는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는 처음이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마드리드의 분위기는 예술이에요! 홀로 앉아 까페에서 에스프레소 두잔을 마시는 남자주인공이 정말 멋져요! 임무중에는 섹스를 안한다는 것도 근사하구요!
:)

... 2010-08-10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왜 웬디양님처럼 40자평 위주로 나가시나요? 길게도 좀 써달라구요, 열렬히 기다린다구요!!!

저는 에스프레소 완전 사랑하는데 말이죠. 에스프레소 더블샷, 트리플샷 모두 마실 수 있어요. 가끔 가다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면 "에스프레소는 진한 원액 아주 조금인데 주문하시겠습니까?"하고 다시 물어보는 점원을 이해할 수 없다니까요...

다락방 2010-08-10 17:19   좋아요 0 | URL
브론테님은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세요? 오! 저도 어쩐지 마시다보면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한 젊은이를 알고 있는데, 그 젊은이는 술은 양주를 좋아해요. 브론테님도 그런가요? 저도 에스프레소에 도전해 볼까요? 흐음. 이 영화에서 남자가 에스프레소 마시는게 너무 맛있어 보여요. 분위기도 있어 보이구요!

아, 그리고, 긴 글은, 음, 어, 제가 좀....에, 곧 쓸게요. 히히 :)

... 2010-08-10 17:26   좋아요 0 | URL
에스프레소와 양주를 좋아하는 그 젊은이는 따로따로 마셔서 몸 속에서 섞은 후 아이리쉬커피를 만드는 군요! 하하하하. 저는 아이리쉬 커피는 좋아합니다만, 양주는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술은 맥주. 다락방님은 소주죠? ㅎㅎ

다락방 2010-08-10 17:31   좋아요 0 | URL
에스프레소 마시고 속이 뜨거워지는게 좋다고 했고 양주도 그래서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제 기억이 맞다면 말입니다.)

네, 저는 소주. 맥주도 맛있어요! 그치만 소주!! ♡

웽스북스 2010-08-12 01:47   좋아요 0 | URL
아니 브론테님 왜, 왜, 왜 저를 ㅜㅜ 흑.

다락방 2010-08-12 08:39   좋아요 0 | URL
어머, 웬디양님! 그걸 몰라서 물어요? 응?

웽스북스 2010-08-12 10:09   좋아요 0 | URL
몰라요 몰라요 모른다고요!! ㅜㅜ

다락방 2010-08-12 10:11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 바보! 빵꾸똥꾸!

무스탕 2010-08-10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늘, 궁금해..
도대체 다락방님은 40자평도 이렇게 사람이 꼬인거에요? 왜? 응?

다락방 2010-08-10 21:38   좋아요 0 | URL
저도 제 40자평이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어요. 흐흐흐흐

무스탕 2010-08-1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그건, 바로, 알, 수, 있지요.
어떻게 나비가 꽃을 피해가고 곰탱이가 꿀벌집을 피해가고 참새가 방아간을 피해갈수 있겠어요? ^^

다락방 2010-08-10 21:39   좋아요 0 | URL
그런데 왜 남자들은 다락방이란 여자사람을 피해갈까요, 무스탕님? ㅠㅠ

무스탕 2010-08-10 22:55   좋아요 0 | URL
그건요, 그 남자들!이 호랑나비가 아니고 시베리아 불곰이 아니고 정체성이 모호한 참새여서 그랬던거에요.
암요!

다락방 2010-08-10 23:09   좋아요 0 | URL
흥! 그 못난 참새놈들 같으니라고!! ㅎㅎ
 
스텝업3D - Step Up-3D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뻔한 스토리지만 힘차고 화려한 춤으로 시선 집중. 그러나 나는 역시 1편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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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8-0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굳이 3D로 볼 필요는 없었던 듯. 다음부터는 3D로 보지 말아야지.

2010-08-07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7 0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따라쟁이 2010-08-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이게 쓰리디여서 보고 싶은데, 그다지 효율성이 없나 보군요

다락방 2010-08-07 12:28   좋아요 0 | URL
아, 이게 다른 사람들은 쓰리디여서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쓰리디는 저한테 그다지 매력적인 장치는 아닌 것 같아요.

2010-08-07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09 0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콜키크더만 2010-08-10 22:38   좋아요 0 | URL
아 생각났어요 드래곤길들이기! 타이탄은 안봤구요, 흠 스텝업이 3편까지 나왔단 말이군요. 시리즈로 나온 영화는 웬만큼 아는데 이 영화는 처음 들어봐요.

다락방 2010-08-10 22:39   좋아요 0 | URL
드래곤 길들이기! 아,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영화로군요!
공평하네요.
니콜키크더만님은 스텝업을 모르시고 저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모르고. 헤헷

kimji 2010-08-08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영화도 나오는 판에, 이런 동영상은 ... 어떠실지.

: http://www.youtube.com/watch?v=r9TWD55xbQE
: http://www.youtube.com/watch?v=kVIRK_ejlQI&feature=related


:)

다락방 2010-08-09 09:04   좋아요 0 | URL
므흐흐흐흐흐흐흐흐흐흣
달빛이라기 보다는 코카콜라 전광판 빛이라고 하는편이 맞겠군요.
이 영상보니 너무 좋아서 막 디비디 사고 싶어졌어요. 이 영화를 볼 당시보다 오히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보는 영상쪽이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아마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서 좋은 기억만 남아 그런가봐요. 이 영화를 볼 때는 [더티댄싱]을 이길 춤 영화는 역시 없구나, 하는걸 느꼈었는데 말입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춤을 추는걸 보노라니, 이렇게 춤을 춘다면 상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랑 춤추지 말아야겠어요. 헤헷 :)

moonnight 2010-08-09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텝업은 1편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록 3편은 아직 못 봤지만 말입니다. ^^; 채닝 테이텀이랑 1편의 그 여자주인공이랑 결혼했다면서요!!!! (왠지 버럭 하게 되는 -_-;;;;;;) 지난번 스트릿 댄스인가 하는 영화 3D로 봤는데 코만 아프고 ;;; 별로였어요. 스텝업 일반버전 보고 싶은데 3D로만 상영해서 고민 중이에요.

다락방 2010-08-10 08:47   좋아요 0 | URL
아니왜 3D로만 상영하는 거랍니까? 네? 전 3D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 없는데 말예요. 비싸기만 비싸고. ㅠㅠ
스텝업은 정말로 1편이 제일이에요. 3편도 신나기는 하지만 1편의 낭만을 찾을수는 없어요. 1편은 정말 낭만적이기도 했고, 하융, 채닝 테이텀이 완소였죠. ♡

따라쟁이 2010-08-1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D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안경이 나의 낮은 콧잔등을 버티지 못하고 흘러내린다는거에요.

다락방 2010-08-13 12:05   좋아요 0 | URL
자, 나랑 손잡고 성형외과를 방문합시다. 나는 쌍커풀 하고, 당신은 코 좀 높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