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말임다,

람바다 춤이라도 추실양이면

구두는 안어울림다

두목!

 

================================= 어라? 이거 사행시 이벤트 아녔어요? ㅡㅡa

으흠~  바람구두를 씹어달란 거였구나?  구두 씹어봤자 입만 아프지~ =3=3=3

이런 벤트는 참가 못하겄수다!

참, 신문배달 준비는 잘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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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7-19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지독히 불만스러운거 하나!!
내가 ㄹ 발음이 안돼 '루르드'는 죽어도 말 안하는 사람인데(이거 발음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바람'구두 라는 발음도 만만찮더라구요! 쳇!! ㅡㅡ^

물만두 2005-07-19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껌씹고 단련혀^^;;;

비로그인 2005-07-19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담구두? 바얌구두? 구두는 어쨌거나 맛없어요, 에비~

바람구두 2005-07-1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시바의 여왕은 스텔라님이 아니라 차이카라고 생각해요.
저는....

stella.K 2005-07-1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도 참, 그래요. 치카님은 시바의 여왕이고, 나는 시비의 여왕이어요. ㅜ.ㅜ

바람구두 2005-07-19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야그가 그 냐그야요...

chika 2005-07-19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사들 싸웜수가게!!! 두사람 사이 좋댄 나신디 시위허는것도 아니고.. 흥~!

chika 2005-07-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빼랜 허는 사람 잘도 하우다~ 아맹해도 사진 공개의 여파가 큰 듯. ㅋ


물만두 2005-07-19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추천은 내가 했으^^

chika 2005-07-19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글에 추천해주는 건 만두언냐밖에 없수~!! 역시 패밀리가 좋은거, 맞죠?
- 아맹 이벤트 참가 아니라 해도 추천도 안해주고.. 내가 이벤트 참가 안하길 다행이지!! 안그랴요? ㅡ.ㅡ

숨은아이 2005-07-1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 씹어봤자 입만 아프지"에 추천! 캬캬캬~ 옳으신 말씀! =ㅂ=

chika 2005-07-19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그죠? (세상에 삐져서 제 서재에 마구 콧물 뿌리고 간거 아세요?ㅡ.ㅡ)
근데 말이지요.. 흐흐흐~ 이런 말 해도 될까? 보는 사람 별로 없으니...
숨은아이, 울보, 별사탕, 바람구두, 치카... 이들을 세워두면 공통점이 보일까요?
크흐~!!

날개 2005-07-19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추천했슈~~~!^^

클리오 2005-07-1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를 씹다니 미쳤수가' - 구두를 어떻게 씹나, 더럽게... --> 요런 구절이 연상이 되었다는... ^^;;

바람구두 2005-07-1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런 의미가...

chika 2005-07-1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그래요, 날개님/ 벤트가 아니라 추천에 의미를 두자구요. ㅎㅎ
클리오님/ 오호~! 딱 그런 말이 되네요. ^^
바람구두님/ 아니, 그럼... 댁 구두가 씹어먹기 좋은 줄 알았수?

숨은아이 2005-07-2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설마...

chika 2005-07-20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라 하신거 보니, 눈치채신거 같아요. 그죠? ㅋㅋㅋ
놀랍지요? ^^
 

바람구두님, 님께서는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오늘에서야 저의 정체를 드러내게하시다니요.

아십니까? 제가 스텔라란 닉네임을 갖기전에 저의 닉네임이 '시바의 여왕'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이 '시바'가 짝대기 하나 없으므로 해서 '시비'가 됐다는 가슴 아픈 전설을...흑~

그래요. 저 '시비의 여왕' 이어요. 제가 바람구두님을 알지 못했다면 전 여전히 우아하고 요염한 '시바의 여왕'이 되었는지도 모르죠. 그렇게 가만히 있는 저에게 님은 바람같이 다가와 말한마디 남겼지요. 사실 말한마디에 넘어가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여왕에게도 아킬레스건은 있는지라, 전 또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말 걸어주면 그게 그냥 좋아서 푼수 같이 덤비는 경향이 있걸랑요. 그게 실수였어요.

총각인 줄 알았거든요. 갖은있는 똥폼, 없는 똥폼 다 잡고, "저 사실은 유부남이에요."이러면 뭐하냐구요? 근데요, 나까지도 좋다 이거예요. <클리오, 너 찍혔어!>하질 않나, <미스 하이드의 색깔론>, <여러부~~운, 과연 파란 여우님은 착한 분일까요? 나쁜 분일까요?>이런 건 왜 하느냐구요? 사람 마음 흔들리게... 

그리고 아쉬우면 뭐 <바람구두 생일 이벤트> 스텔라나 찾아대고 말이지. 제가 제 생일 날 그냥 넘어갈 줄 아십니까? 어림없는 소리.

근데 뭐, 이런 것까진 다 저의 착각이고, 그냥 바람구두님 애교려니 하고 봐드릴 수 있다 이거죠. 근데 왜 말해 놓고 안 지켜요? 전, 그것이 알고 싶다 이겁니다.

제가 또 <바람 쓸쓸한 풍소헌> 추천 대장 아닙니까? 추천하니까 그저 좋아서, "술 한잔 하시죠!" " 냉면 사드려야겠군요."이런 말은 왜 하느냐고요?  나한테만 그러면 말도 안 해요. 따우님, 마냐님한테까지 공수표 난발하심 어쩌자는 거죠?  나중엔 시간없어 술 같이 못 마시겠다고 퇴짜를 놓질 않나? 웬만하면 제가 바람구두님 품위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 드리고 바람 막이가 돼 드리고 싶었는데 이즈음 감당이 안 돼고 있습니다.

그건 또 개인이죠. 공언성 행동은 어쩌실건가요? 예를들면 <새대가리 클럽 회원모집>이란 게 있었죠. 회원 모집 왜 안 하는데요? 또는 마태우스님 3류 소설에서 벤치마킹한 그 무슨 소설하나 있었잖아요. 그것도 1탄에서 끝나버리고, 알라딘 막강 쟁쟁 서재평도 1탄<물만두님>에서 끝나버리고. 어쩌라는 말인지. 다 재밌었는데...아, 막강 쟁쟁 서재평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내가 들어갔으면 또 모르지만.

제가 언제 바람구두님에 대해 시비모드로 변했는지 아세요? 이제사 밝히는 거지만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이벤트 열 때였어요. 그때 저에게 권하는 책 좀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혹시 참여해 주시지 않을까? 기다렸는데 반응이 영 없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장보기로만 책 추천을 부탁했는데 결국 요지부동이셨죠. 그때 얼마나 비참했는지 원.

그런거 있어요. 이벤트 열면 새롭게 알게되는 서재 주인장들이 계시죠. 그것도 좋지만 기존에 알았던 이웃이 알아주고 격려해주고 참여해주면 굉장히 힘이 되더라구요. 전 그때 바람구두님이 참여해 주실 줄 알았지요. 정말로. 근데 끝내 이렇다할 반응도 없으셨을 때 무지 섭섭했어요. 그때 알아 봤다는 거 아닙니까? '이 사람이 아주 매를 버내. 매를 벌어. 언제고 딱 걸리기만 해봐.' 벼르고 있었지요. 

그건 제가 바람구두님을 이웃으로 알지 않았더라면 바라지도 않았을 거지만 이웃이었기에 섭섭한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던 반동심리라고나 할까? ㅋ.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 받는 거 좋잖아요. 그때 바람구두님한테 과연 내가 선물을 하게될지 어떨지 몰랐지만 왜 저는 받기만 하고 주면 안되는 건데요?

그래도 지난번 생일 이벤트 때 제가 바람구두님 생일을 기억할 수 있게되서 얼마나 좋던지. 뭐 나중에 되로주고 말로 받을 거지만... 흐흐.

그건 그렇고 바람구두님, 이벤트 참가 하시는 서재인들 공통적으로 씹는 거 하나 있네요. 댓글 달면 바람구두님 답글이 인색하더라. 찔리시겠지만 저도 동감이어요. 그거 행여 나쁘게 생각하심 안 돼요. 그만큼 바람구두님 인기가 많으셔서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 거라구요. 바람구두님 고놈의 인기란...! 그 인기 반만 뚝 떼어서 나 좀 주면 안되남? 거봐요. 인기 많아서 즐찾 600인거. 팬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이참에 저를 바람구두님 팬관리 위원장에 임명하시는 건 어떨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두님 비밀번호만 알려주시면 제가 바람구두님 대신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ㅋㅋ. (이러다 돌 맞는다. 이래서 난 안돼. 그러게 새대가리 클럽 회원 모집은 왜 안하는 겨~)

암튼 이번 이벤트 정말 잘 하셨습니다. 십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 앞으로 서재에서 잘 지내 보자구요. 싫으면 앞으로 내 이벤트 때 씹던가? 벤치 마킹할거니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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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다 2005-07-19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저예요. ㅋㅋ

니르바나 2005-07-19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스텔라님 진면목이신감유... ㅎㅎ
아따, 씨게 나가시네요.

날개 2005-07-1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글을 가장 기대하고 있었는데.... 음~ 좀 봐주신거 아냐요? 푸헤헤~

물만두 2005-07-19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씹는거야, 아부쥐~~~~~~~~~

바람구두 2005-07-19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때 일은 유구무언입니다. 입이 있어도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
물론 선물은 제가 더 많이 드렸고, 원래 제 서재의 추창기 원칙 중 하나가 나는 이벤트해도 남의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않는다였거든요.
실제로 참가했다가 물먹은 적도 많아서리...
하지만 앞으론 절대 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에효... 그래도 스텔라님이 제게 보여주신 관심의 근처에나 갈 수 있겠어요.

stella.K 2005-07-1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들러님,고맙습니다. 역시 님은 저의 영원한 팬이시군요. 흐흐

stella.K 2005-07-1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어때요?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 물음에 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댓글수 올라갑니다.^^

stella.K 2005-07-1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그런가요? 사실 2탄도 있기는 한데 이거 했다가 바람구두님 알라딘 떠나실까봐 못하고 있는 건데...^^


stella.K 2005-07-19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초치지 말아요. 저 알고보면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닙니다. 뭘 기대하셨나요? >.<;;

stella.K 2005-07-1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알긴 아시네요. 이제 그러지 마세요. 참가하셔서 그 이벤트 빛내주시고, 참가 안하시더라도 축전이라도 보내세요. 구두님 팬들이 좋아하실테니...
근데 이왕 말이 나와서 말씀인데, 이제라도 제 서재 추천도 좀 하시고 그러면 어떠실까요? 바람구두님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흐흐.

바람구두 2005-07-19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갔시우... 이렇게 한 마디라도 해야 점수 오르니깐. 그쵸? 흐흐..
잔대가리...우리 새다가리 말고 잔대가리 클럽 만들어야 할 것 같네...

니르바나 2005-07-1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ureka, Heureka! 알았다, 알아냈어!
새로운 스텔라님 매력의 발견.

숨은아이 2005-07-1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살 씹으면서 한 번씩 치켜올려 주시고... ^^

stella.K 2005-07-1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잔대가리도 좋고 새대가리도 좋으니 발대식 가집시다!

stella.K 2005-07-19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니님 흐흐.

stella.K 2005-07-1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님자는 다 밟아주면 안되는 거래요. 님 말씀처럼 살살 씹고 치커올려주기. 고도의 기술 아닙니까?^^

부리 2005-07-19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는 바빠서 제가 왔어요. 추천 했습니다. 사실 양과 질 모두에서 님의 작품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바람구두 2005-07-1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부리와 바람구두의 공통점.... 여자를 밝힌다.

stella.K 2005-07-19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고마워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시나 봐요. 이토록 제 페이퍼를 안 보시는 걸 보면...ㅜ.ㅜ 그래도 뭐, 부리님께서 인정하셨으면 됐어요. 랄라라~

stella.K 2005-07-1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저도 바람둥이 싫지는 않아요. 평생 스캔들 한번 나 보는 게 소원이거덩요. 흐흐.

stella.K 2005-07-19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구두님, 역시 추천수 가리는 이벤트는 참여하지 말았어야 했나 봐요. 추천 해 주실만한 분들이 안 하고 있잖아요. 제가 그분들한테 뭔가 잘못하고 있나 봐요. 그럴 때면 마음이 아포요. 제 추천이나 댓글 못 받으신 분들도 제 마음 같을까요?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참여 안하는 건데...그냥 축하한다고만 했어야하는 건데. ㅜ.ㅜ

바람구두 2005-07-2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너무 승부에 집착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흐흐

로즈마리 2005-07-20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추천입니다. 바람구두님, 스텔라님께만 잘 해주시지 그랬어요. ^^

stella.K 2005-07-2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로즈마리님, 고맙습니다! 진짜루!

물만두 2005-07-2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님의 댓글이 더 많다니요^^ㅋㅋㅋ 대단대단^^ 2개 완료!!!

stella.K 2005-07-2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럴수가? 정말이옵니까? 흐흐.

stella.K 2005-07-2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그래도 전, 님이 밥 먹자. 냉면 사줄께요. 술 한잔 사죠. 라고 말하는 님이 좋아요. 이렇게 온라인 공간이 아니면 어디서 공수표 날려보겠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흐흐.

괜히 저를 비롯한 다른 서재인들이 공수표 가지고 뭐랬다고 기죽지 마십시오.
뭐든 100번만 그것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공수표 날리면 그중 한번은 이루어질거라고 봐요. 이렇게 온라인 안에서만 만나질 수 있는 사람끼리 그런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그것도 답답하고 삭막하지 않나요?

전, 바람구두님의 그 이웃집 아저씨 같은 넓은 어깨가 좋습니다. 사람들 건강 생각해서 살 빼라 어쩌라 말이 많은데 살을 빼고 안 빼고는 바람구두님 마음이지 누가 뭐라겠어요? 단지 건강은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 알라딘 사람들 착하지 않나요? 바람구두님 씹으라고 하는데도 재대로 못 씹잖아요. ㅎㅎ. 하지만 구두님이 평소에 인덕을 잘 쌓아서이기도 하겠죠. 제가 늘 구두님께 찡찡거렸던 것도 다 을지문덕 장군 같은 넓은 어깨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1. 람구두는 바람이다.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 앗, 바람구두님이다 하는 순간 어느새 그는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서재지붕의 숲속처럼 나무 우거진 서재에서 맴돌다가 한번씩 알라딘 마을을 휘휘 돌곤 사라진다.
그리고 어느새 갔는지도 몰랐는데, 돌아왔다며 '다녀왔습니다' 인사하고 사라진다.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셨지요?
그대도...

2005-06-28
바람구두

 


2. 가 가장 먼저 즐찾한 인간. 지금에야 고백한다. 난 바람구두를 옛날옛적에 내 즐찾에서 빼버렸다. 왜냐구? 난 누가 즐찾자랑하면 심술나서 확 빼버린다. 맨날, 즐찾자랑에, 서재1위자랑에 추천자랑에, 노트북자랑에( 내가 젤루 사고 싶었던거! ) 카메라 자랑에! 자랑쟁이다. 흥!

서재의 달인 10만 점 돌파 1호..... (댓글:27)
2005-05-26 08:50

음....

그간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10만 점이 넘어버린 거지...

(마태우스님을 비롯한 쟁쟁한 서재의 달인들을 젖히고....)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82641



3. 장 시답잖은 글부터 가장 내공깊은 글까지 두루 넘나들어 기죽인다. ( 그런다고 기 죽냐? 라고 묻는다면, 그냥 웃지요. 라고 답하리라)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바닥을 기웃거리는건, 바람구두가 사람볼줄 알아서 인데,
작년 이맘때 하이드 서재가 처음 만들어지고, 혼자서 글쓰고 답글달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 시절
젤 먼저 답글 달아준 인간이고, 젤먼저 방명록에 글 남겨준 구두이기 때문이다.

근데, 그거 확인하러 서재의 옛방명록 확인하니, 두번째는 물만두님이고, 세번째는 마태우스님이다. 아, 역시 서재지존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 호호호 (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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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1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다르지요. 1등을 빼앗겨 속상했답니다^^;;; 근데 이건 구두 자학이 아니라 님 자학같어요^^;;;

하이드 2005-07-1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런가요? 아하하;;; ^^;;; 무조건 바람구두가 나빠요

날개 2005-07-1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즐찾 빼놨어요? 다시 했어요? ㅋㅋ

마늘빵 2005-07-1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의 내공이 전 항상 부럽슴다...

하이드 2005-07-1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글쎄요~ 날개님 ^ ^
아프락사스님, 전 하나두 안..... 부러워요 >.<

싸이런스 2005-07-19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쟁이라는 말에 한표!

바람구두 2005-07-19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페이퍼가 너무 예뻐요.
어케하면 이렇듯 컬러풀한 페이퍼를 만드실 수 있는 거죠.

하이드 2005-07-1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감사합니다. 바람구두님....... 이럴줄 알았어요? 흥, 본인 서재지붕 예쁘다고 은근 자랑하는거 다 알아요~!

바람구두 2005-07-19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자꾸 이러면...
정말 삐칠데다...타이포에도 신경 쓰고 그래서 말한 건데... 흐흐.

하이드 2005-07-19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씹는 이벤트 했으면 이정도는 감수해야죠. 타이포도 신경쓰고 칼라컨셉도 초록으로 잡았는데, 알아주시다니! 역시 바람구두야~! 바람구두 최고! 만쉐이! ( 바로 꼬리 내리는 소심하이드;;)

바람구두 2005-07-19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하이드가 쪼는 바람구두는 도대체 뭐냔 말이야요?
지상 최고의 몬스터????

부리 2005-07-1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억의 음악이 배경으로 깔리는 아름다운 페이퍼입니다. 글자 한자 한자에 재치가 돋보이고, 정성이 깃들여진 흔적이 역력하네요.

마태우스 2005-07-1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작업의 흔적이 역력한 댓글입니다. 멋진 페이퍼라는 건 인정한다 해도, 부리 녀석의 댓글은 어째 좀 수상합니다.

부리 2005-07-1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내가 잘되는 걸 시기하는 모습이 역력한 댓글입니다. 댓글이라기보다 딴지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마태우스 2005-07-1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니 녀석의 마각은 이미 드러난 바 있지. 전에 스노우드롭님의 서재에서 벌였던 그 해프닝을 벌써 잊었느냐? 그때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거늘 어찌 또 그런단 말인가.

부리 2005-07-19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그 사건은 니 녀석의 이간질에서 비롯된 것임이 만천하에 드러났거늘 또다시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너야말로 멍든사과님한테 큰 결례를 범하지 않았더냐.

마태우스 2005-07-1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례라니 무슨 소리냐. 사과님과 나는 아직도 호형호제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네. 니놈이 부러워서 이런 음해를 하는 게 아니더냐.

부리 2005-07-1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사과님이 나한테 와서 이렇게 말한 거 너는 모르겠지?
"사실 전 부리님 편이어요. 마태의 권력이 무서워 그에게 의지하는 척을 한 것이지요"
사과님 말고도 내 편은 많다. 얼마 전 이집트에서 걸어오신 판다님만 해도 "부리님은 항상 옳아요"라고 한 적이 있다. 니 편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중에서 순수하게 너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비로그인 2005-07-1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마태님...스노우드롭님 서재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부리님/멍든사과님에게 어떤 일이 있었지요? 궁금해요.

마태우스 2005-07-19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세호님...처음 뵙겠습니다. 그게 말입니다. 부리가 뭐 술 한번 같이 마시자고 껄떡댄 사건이죠. 스노우드롭님이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화를 냈다지요. 부리가 얼마나 무안해하던지...

마태우스 2005-07-19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열거해 볼까나? 스텔라님, 세실님, 진주님, 클리오님...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구나. 그리고 판다님이 무슨 만사마냐? 이집트에서 걸어오게.

부리 2005-07-1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세호님/저놈의 농간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 사건은 스노우드롭님과 제가 알라딘의 지나친 평화를 깰 목적으로 상호합의하에 장난을 친건데, 그걸 본 마태가 옳다구나 싶어서 여기저기 퍼나름으로써 사건화된 거죠. 그게 무슨 사건이라구...

부리 2005-07-19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세호님/아, 그리고 사과님 일은...마태가 사과님한테 이벤트 선물 보낸다고 전화번호 알아내놓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결국 사과님이 전화번호를 바꾼 사건이죠. 말이야 말이야, 그런 일을 벌이고도 니가 서재계의 지존이라고? 흥!

비로그인 2005-07-1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부리님/잘 알아들었습니다. 전 이만 자러 갑니다. 즐거운 대화 나누세요.

마태우스 2005-07-19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야, 사과님 전화번호 그대로거든? 번호 안바꿨거든? 니 말이 다 거짓말이란 게 들통이 나는구나.

마태우스 2005-07-19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스텔라님/그, 그게 말이죠..... 안돼요, 가뜩이나 저랑 놀아주겠다는 사람도 없는데....흑, 이를 어쩌나.

부리 2005-07-1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저도 억울합니다. 왜 제가 마태와 똑같이 매도당해야 하는 건가요. 스텔라님, 저와 함께 과천 경마장에서 말을 달리던 그 아름다운 기억은 벌써 잊었습니까.

마태우스 2005-07-19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다 니놈 때문이야. 니가 딴지만 안걸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는데...흑. 스텔라님 삐지시면 사흘은 가는데 이를 어쩌나. 발 동동...

마태우스 2005-07-1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스텔라님. 부리놈 말 듣고 화 푸세요! 아아,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고 싶구나!

하이드 2005-07-20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어수수선한 분위기는 뭐란 말이냣! 부리는 바람바람바람에 맞춰 춤을 추는게냐.푸하하.

하이드 2005-07-2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대마왕님 얘네들 보래요~
자 댓글에도 추천 받습니다. 푸르르르르

2005-07-20 0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5-07-2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우린 뭐 아주 공정하게 점수 계산을 하기 때문에 ...
마태부리님의 하이드 밀어주기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답니다. 흐흐.
하이드님, 마태부리님에게 뭐 맛난 거라도 사주셨나봐요. 점수에는 합산됩니다요.

하이드 2005-07-20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맛있는거;;; 라기보담은 미녀계. 후다ㄷ닥 =3=3

2005-07-20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5-07-2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그럼요.... 저도 미녀에게 무지 弱하거든요. 흐흐.
 

발마스님 이벤트에도 참가하고, 마태우스님의 이벤트에도 참가했습니다.
왜냐, 제가 참가에 의의를 두는 여인네거든요..^^;;
열심히 참가하다 보면 가끔 책선물을 주기도 하시더라구요~
아, 어찌나 좋은지!!
그런데 바람구두님의 이벤트만 빠지면... 삐지실 것 같아서 오늘도 열심히 참가에 의의를 두려고 왔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이벤트는 자학모드시라구요?
피, 요것도 괜히 "나 바람구두, 억수로 잘난 사람이거덩~"을 드러내고 싶어서 하시는거죠?
자, 지금부터 바람구두에게 평소 누적된 불만 세 가지 이상 이야기 하기... 시작~~~

바람구두님, 저도 님의 글을 다 읽는 충실한 지인이고 싶어요.
근데 리뷰가 너무 어렵고 길어요!!(헷, 나도 길게 쓰는 사람이믄서..^^;;).
지가 열심히 마실댕겨야 하걸랑요.
바람구두님 글 읽으려면 두뇌 회전속도를 높이느라 어질어질해서 마실 댕기는데 지장이 생긴단 말여요.
쉽게 써주면 어디가 덧나?(어쩌면 덧날지도 몰라..@@;;) 

바람구두님이 리뷰수도 적으면서 추천을 많이 받아서 맨날 서재 1위 고수하는 것 때문에
저는 5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늘 좌절이라구요.
일인 독주 하믄 좋아요?
나는 시러시러~~~

마지막으로, 총각도 아니고 유부남이믄서 싸랑하는 부인 이야기는 왜 쪼끔만 하는거야요?
그런다고 알라딘의 미모로운 여인들이 바람구두님 팬이 될 것 같아요!(헉, 그런 사람도 있으면 어쩌지..)
아무튼 바람구두님, 나~빠~요~~ @@

흠흠.. 이상으로 자학모드를 끝냅니다.
저도 참가했어요~~ 도장 쾅!!
(근데 진/우맘님 말씀처럼 서재 리뷰는 인제 안 쓰셔요?
나는 언제 써주나 하마 손꼽아 기다리다 꼬부랑 할머니 되부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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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18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4위로 밀렸어요^^ 그리고 리뷰를 읽으시는군요. 저는 안 읽어요 ㅠ.ㅠ;;;

숨은아이 2005-07-1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리하십니다~ ㅎㅎ

날개 2005-07-1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맞아요~~!^^

아영엄마 2005-07-18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최근에는 안들여다 봤더니 밀리신 걸 몰랐군요. 그치만 점수를 보건데 시간이 널널해지면 곧 상승세로 돌아서실 것 같아요~.

stella.K 2005-07-1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억수로 잘난 사람이란 말에 한표! 뭐 말이 자학이지(겸손한 사람처럼 보여서 점수 딸려고) 못난 사람이 자학해봐요, 속으로 '주제를 아네.' 하지만 잘난 사람이 자학하면 연민 느끼거든요. 푸하하~! 바람구두님의 꽁수에 휘말리지 않는 아영 엄마는 참 지혜로우시군요.^^

싸이런스 2005-07-19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참 맘에 드는 글이에요

바람구두 2005-07-1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바쁘신 거예요? 포기하신 거예요?

balmas 2005-07-2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무조건옳소!!!^^;;;

바람구두 2005-07-2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발마스님! 미워요....미워....
 

바람구두님

1. 요기 왼쪽에 있는 한자들..절 몰로 보시는건가욧!

2. 손대면 하늘하늘 톡 쓰러질 것 같은 분인줄 알았는데 넘해요!

3. 제 서재에 찾아와 주시지도 않고 미워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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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1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서재계의 돌풍 싸이런스님, 대단하십니다..^^

바람구두 2005-07-1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물만두 독주체제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싸이런스님이... 흐흐.
이왕이면 더 악랄하게 해보시는 게 좋을 듯....수정도 가능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언제 또 만나겠어요. 안그래요? 아하하...

싸이런스 2005-07-18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날개님 바께 없어요...그나마 추천 한개라도 받았으니...다행이에요. 감사해요.머 수정한다해도 더 악랄한건 나오기 어려워요. 아는게 넘 없어요. 역시 초보는 쓸쓸해요...

바람구두 2005-07-1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런스님! 벤트에 몇번만 참가하시면... 초보 딱지 금방 떼요.
분발하시압... 어차피 시작된 겁니다. 흐흐.

물만두 2005-07-18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런스님 힘내세요 만두가 있잖아요. 제가 밀어드릴께요^^

숨은아이 2005-07-18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고 확실하시네요. ^^

싸이런스 2005-07-18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너무 고마워요...감격의 눈물
숨은아이님...격려 감사
따우님...실은 작년인가 님 서재에 가서 글(? 아마 사진) 많이 봤었어요. 엽기 머리..지도...저랑 비슷하게 대륙을 헷갈리시는 분 알게 되서 기뻤지요. 그때는 댓글달 엄두도 못내는 소심이였답니다. 추천 고마와요

클리오 2005-07-18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마태님 서재에 이어 놀라운 활약을 보이는 싸이런스님... (마태님 리뷰와 추천에 대한 그 글이 사실은 직접 썼다는 설이 있다는... ^^;;)

싸이런스 2005-07-18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유명하신 진우맘님 추천수를 넘었어요. 아싸

물만두님 애들좀 풀어주세요. 물만두님께서 한말씀 해주시면 제 추천수 올라갈거 같아욧!


넘해요! 미워요!

싸이런스 8 4 2005-07-18 16:44

구두동상 이럼 안되쥐~

물만두 25 9 2005-07-18 16:16

으흐흐흐....기회는 이때다....

진/우맘 7 3 2005-07-18 16:


싸이런스 2005-07-1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어케 그런 비밀까지 알고 계시는지요...아마도 클리오님은 권력과 가까운 분이신거 같아요. 저 추천도 해 주시면 어떨까요? 이 글 넘 잘쓰지 않았나요?
아..그리고 어제 저 발마스님 3333 캡쳐 이벤트 당첨 됐어요. 그 어렵다는 7번째로...
것도 축하해 주세요.헤헤

클리오 2005-07-1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 추천하고 갑니다.. ^^

바람구두 2005-07-1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흐...싸이런스님...은근히 죽여주는데요. 하하...

싸이런스 2005-07-1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무쟈게 잘하고 있는거죠? 헤헤...아마도 3등은 먹지 않을까요? 아~~~기대되요. 그나저나 저의 우상 서재계의 권력 마모군+저를 서재로 인도해주신 발마군의 댓글이 안보여 실망되네요. 누가-아마도 또 하나의 권력인 바람구두님이 적합할 듯- 그 분들 혼좀 내주세욧!

balmas 2005-07-2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이게또무슨이벤트랍니까???
바람구두님,인기를유지하는방법도역시고단수!
싸이런스님의간절한요청에따라추천하나하지않을수없군요.
(ㅋㅋ스페이스바가고장된관계로띄어쓰기가안됩니다.이해하시길...^^;;;)

싸이런스 2005-07-2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댓글수가 당선 기준이라면 현재 나는 5위..놀라운 기록이다. 3등이 3명이란걸 감안하면...순위안에 들을 가능성..아주 높은거 아닌가?
발마스님 앞으로 더 큰 존경과 흠모를 헤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