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마이리스트 당첨기념 자학 이벤트
- "바람구두 씹어주기 대회"의 최종수상자 발표


출품작들...

돌 던지고 갑니다.
-  단비 2 + 3 = 5

* 역시 뒤늦은 출품이라 시간상 많은 점수를 얻기 어려운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분패하셨습니다.
마이페이퍼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은 대화편 맨 앞부분에 가면 나옵니다. 그러셨군요. 국사학과라... 차라리 한문학과를 가시는 편이 나으셨을 텐데... 단비님 서재에는 잠시 전에 다녀왔답니다. 저는 단비님을 거의 처음뵈온지라...


자길 씹어주길 이렇게 간절히 바라다니....
-  날개 13 + 10 = 23

* 날개님... 남들 페이퍼 쓸 때 열라 댓글 다시더니 비장의 긁어오기 비법을 숨겨두시고, 이제사 나타나시다니 아쉽습니다. 진즉에 나서셨으면 일등이 위태로울 수도 있었답니다. 흐, urblue님 이벤트에 나섰다가 망신 당한  일을 여태 기억하고 계시다니 대단한 기억력이십니다. 흐흐. 뺀돌이, 헛똑똑이, 거만쟁이...
 

난 바람구두가 웃겨!!!
- 파란여우 8 + 7 = 15

* 가만보면 여우님은 저 못지않은 거만쟁이신데, 흐흐... 게다가 글 욕심도 많으신 분인 걸 제가 다 압니다. 게다가 이런 이벤트의 내막을 속속들이 아시는 걸 보니 많이 해본 솜씨... 이번 출품작의 부제는 한 마디로 "니 맘대로 합셔"가 될 듯 하군요. 그러면서도 짜장면을 기억하고 계시다니... 국물도 없을 줄 아세욧!!!(원래 짜장면은 국물없음. ^^)
 

못 말리는 나르시스트, 엄살쟁이
- 로드무비 11 + 13 = 24

* 흐흐, 로드무비님은 역시 영화 이야기로 서두를 꺼내셨네요. 게다가 옛날 사진들을 죄다 끄집어오시고... 남의 리뷰에 대해선 웬 타박이 그리 많으신 겐지... 하여간 앞으로도 변하긴 다소 어려운 타박들이라... 미안할 뿐...
 

알라딘국의 바람공 전설
-  클리오 18 + 9 = 27

* 아니, 클리오님! 이런 재주가 있으면서 어째서 제게 클리오로도의 대마왕 타도기를 계속 쓰라는 겁니까? 나머지 이야기는 클리오님이 계속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쉽지만... 씹는 재주는 좀더 연마하시압.


불만 없는게 아니라..
- sooninara 12 + 6 = 18

* 불만 없는 게 아니라 "불도 없고..성냥,라이타도 없다..."고라. 그러더니 처음엔 칭찬 모드 나중에 몰아닥친 후폭풍은 어찌 하시렵니까? 공수표 남발쟁이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이 나온 소재로군요. 에효, 앞으론 번개 나가기가 두렵사옵나이다.

 
불만 없소이다
-  urblue 15 + 11 = 26
* 인정하오. urblue님! 꼬시려고 그런 거 맞소, 흐흐. 그 이유는? 암씨롱...

 
욕이란 이런 것이다
- 마태우스 15 + 7 = 22

* 마대님에게 어울리는 상품이 하나 있소. 용두사미탕이오. 게다가 침소봉대, 이거 점점 좃선스러워져설라무네. 그날 번개 때 갈비 별로 안 먹었소. 게다가 증인도 시퍼렇게 눈 뜨고 있는데... 흐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날의 번개는 고마웠어요. 헤헤...
 

바람구두님을 .,,,,,,,,,
- 울보 12 + 3 = 15

* 마대님이 이미 품평을 다해주셨기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 건강까지 염려해주시다니...제갈공명을 걱정하는 사마중달의 마음 같소이다. 앞으론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빙그레~.


바람구두 엉님을 씹다
- 아프락사스 6 + 3 = 9

* 아프락사스님은 스스로 신흥세력이라고 하는데, 저도 뭐 이 판에서 놀기 시작한 게 그리 오래된 편은 아니랍니다. 일취월장, 괄목상대하시어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흐흐. 요새 젊은 것들은 끈기가 부족하단 생각... 흐흐, 초반에 열 내신 거에 비하면 후반부 댓글 수가 부족하여이다. 뒷심을 키우시길... 게다가 얼굴도 미남이면서...

 
구두를 씹다니, 미쳐수가? 웃기지맙써~!
- chika 18 + 4 = 22
* 차이카님은 발마스님 이벤트의 여독이 덜 빠지셨는지, 바람구두 사행시를 지으셨더이다. 게다가 자신의 출품작을 사수하기 보다는 온 사방에 참례하러 다니시느라. 바쁘셔서 오지랍을 과시하셨으니 이번 이벤트에서 소정의 성과를 거두사 다음 번 차이카님 이벤트에는 여러 분들이 차이카님의 공덕을 갚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번 벤트신 태풍은 차이카님 사시는 집에만 홀로 강림하시라... 흐흐.

 
바람구두를 씹어주마!
- stella09 27 + 7 = 34

* 에효, 스텔라님... 마음 약한 사람 같으니... 제가 잘 해드렸어야 하는데... 게으름신의 강림하사 성령의 충만함을 미처 깨우치지 못했나이다. 소생은 워낙 끈기박약하고, 풍기까지 있어놔서, 어딘 한 군데 좌정하고 놀 팔자가 못되는지라... 더이상 소생에 대한 님의 애정을 감내하기 곤란하나이다. 그것이 어찌 스텔라님의 매력이 부족해서 그러하나이까. 단지 소생의 풍끼 탓이니 널리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대신에 종종 흔적 남기지 않사옵니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 하이드 36 + 8 = 44

* 첫 정은 잊을 수 없다 하더이다. 원래 소생이 남의 집에 첫 도장 남기길 주저하는지라 ... 어디에 글 남기는 일이 거의 없었사온데, 이상하게 하이드님께는 바람.바람.바람이 불어 그리 흔적을 남기고, 그 인연이 바래지 않아 이렇듯 오랜 세월을 하이드로 살아가는 지킬양을 바라보는 심정이 어찌 눈 앞을 가리는 일장춘몽의 연무 그윽한 저 태산에 비하리까. 부디 앞으로는 제 풍끼에 상처받는 일 없으시길 바랄 따름이옵니다.

 
에, 삐지실까 겁나서..^^;;
- 아영엄마 10 +  6 = 16

* 한동안 그랬나이다. 서재의 달인 1위는 영원할 줄로 알았나이다. 쟁쟁한 고수들로 넘쳐나는 알라딘 서재계에서 그렇게라도 1위 자리를 해먹으니 자족해도 좋았을 것을 주제 파악을 하지 못했나이다. 올라가면 내리막이 있을 줄 그때는 왜 알지 못하였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막급하여, 눈물이 앞을 가리고 콧물이 옷고름을 적셔 당최... 뭔소리야. 이게... 흐흐. 아영엄마님...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바쁘잔 핑계로 인사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저야 고마울 따름이죠.


원.하.신.다.면!
- 따우 32 + 11 = 43

* 흐흐, 원해요. 원해... 번개 때 제법 긴 얘기했고, 그날의 인상이 강하게 남아, 누구라도 그러했겠지만... 나름대로 긴 이야기, 진하게 나눴단 생각이 드네요. 그 뒤에 이런저런 일로 많이 챙겨주었던 거 잘 알아요. 도움도 많이 받았고....흐흐.... 원하냐고요? 응, 원해요...

 
넘해요! 미워요!
- 싸이런스 16 + 9 = 25

*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분들은 나름대로 이래저래 다들 아는 분들인데... 싸이런스님은 깜짝 놀랬어요. 게다가 초면에 댓글마다 따라다니며 "바람구두는 재수없다"는 말을 그리 쉽게 하시다니... 게다가 불만이 싸이런스님 서재에 왜 안 오냐뇨?  만화에 보면 그런 장면이 있죠. 막 한참 뒤통수 치고 친하게 말했는데... 한참 서로 웃고 치고 박고 떠든 다음에... 던지는 한 마디...

"그런데 뉘신지요?"

흐흐, 이러다 정말 미움 사겠네요.

 
구두동상 이럼 안되쥐~
- 물만두 34 + 13 = 47

* 에효... 성님.... 제가 다 잘못했으니... 이제 고만 집으로 돌아오세요.

 
으흐흐흐....기회는 이때다....
-  진/우맘 11 + 3 = 14

* 음, 진/우맘님이 주신 수첩 지금까지 잘 쓴 거 아세요.
감사합니다. 글구 서재 리뷰는 10월 초순까지 쓰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공고/ 마이리스트 당첨기념 자학 이벤트
- "바람구두 씹어주기 대회"        
- "영광의 뻘구라상" 수상자들

영예의 3위는 두구두구두구
"원.하.신.다.면!"의 따우(32 + 11 = 43)님!!!

영예의 2위는 두구두구두구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의 하이드(36 + 8 = 44)님!!

영예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
"구두동상 이럼 안되쥐~"의 물만두(34 + 13 = 47)님!

* 원하시는 상품을 비밀리에 마구마구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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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5-07-21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도님... 잘 고르셨네요. 흐흐.

물만두 2005-07-21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씹고 상타기는 첨이네요^^ 감사!!! 집에 돌아가야쥐~ 짐 싸자...

물만두 2005-07-21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고민 많이 했어요^^

urblue 2005-07-21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뭐 없냐구욧!

바람구두 2005-07-21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회는 끝났습니다. urblue님... 애쓰셨소... 토닥토닥...메에렁....

클리오 2005-07-2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수상자분들 축하드려요.... 그리고 대마왕 타도기는 대마왕께서 쓰셔야지 어째서 저에게.... 저는 알라딘국 인물의 외전을 쓸 뿐이랑 말여욧!! ^^

숨은아이 2005-07-2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하이드님 만두 언니 축하 축하.

2005-07-21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7-2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하이드님, 따우님 축하드려요..^^ 근데, 치카님을 차이카님이라고 부르니 이상하지 않나요? 발음상 그럴수도 있다구요? 흠........
그나저나, 참가상 내놔요~~~~!!! 없는 시간 쪼개서 참가했는데....ㅡ,.ㅡ

물만두 2005-07-2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711230

경매합니다. 빨리 오세요^^


stella.K 2005-07-2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내 앞으로 추천 이벤트 출전하나 봐라! 거봐 욧! 난 안된다고 하잖수!>.<;;
암튼 수고했구려. 하지만 뭐, 내가 바람구두님한테 받으려 하면 무슨 짓인들 못할까? 근데 삘구라...! 흐흐.

파란여우 2005-07-2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신 분들 축하 드려요.
만두!! 나에게 모 없는감?^^
구두님은 신포동에서 짜장면을 약속하셨는데...흐흐

싸이런스 2005-07-21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역쉬 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대...이젠 재수 없다는 말도 거둘거여요. 맘 상하셨다면 머...뉘신지도 모르는데...머 큰 상처도 아녔을테구...이젠 관심 끊을꺼라구요..치..흥..피!

물만두 2005-07-2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보면 아실텐데요^^;;;

2005-07-21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5-07-2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 이벤트의 문제점..리플수에 본인이 달은것은 빼야하는데..
다 넣어버리면..어쩐데요?
이것으로 바람구두는 이벤트치 란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
바보새대가리 돌쇠 바람구두..메롱
 

" 절망에서 희망으로"
  세비스띠앙 살가도 ESSAY 한국전

장 소 : 서울갤러리(프레스 센터1층) [약도보기]

기 간 : 2005년 7월8일~9월3일(58일간)

시 간 : 오전 10시~오후 6시(입장은 오후 6시까지 가능)

  
교통
  -지하철 : 시청역 1호선 / 2호선 4번 출구
-버스 : 프레스 센터 홈페이지 참조

전시문의 : 서울갤러리 02-2000-9737

E-mail 문의 : expo@libertte.com

관람료 안내
  구분               일반   단체 15인 이상 비고
어른(20-64세)    8,000  7,000             일반인 및 대학생
청소년(13-19세) 6,000  5,000             중고생 및 하사 이하 현역 군인
어린이(7-12세)   5,000  4,000             초등학생

*무료입장 : 만65세 이상, 만 6세 이하, 신체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및 자녀
=============================================================================
   ‘눈에 바늘로 새기듯 파고드는 휴머니즘’
  
세비스띠앙 살가도의 사진을 평해 놓은 한마디입니다.

그 어렵다는 휴머니즘, 잘못하면 값싼 동정으로 비춰질 수 있는 그 단어를
어떻게 표현을 했길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보러가고 싶은 전시가 생겼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링크 걸었습니다.)
                                            --->         http://www.salgado.co.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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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에어슈즈..인가요?) 를 씹으라니 심히 부담스럽습니다만...일단 씹어 봅니다.

잘근잘근...에퉤퉤...맛이...없군요. ㅠ.ㅠ 다음에는 맛있는 것 좀 주세요.

일단 저 무수한 한자들을 보니 얼른 글 다 쓰고 후다다닥 도망이나 가 버리고 싶습니다...(한자가 싫어서 담임이 그렇게 가라던 한문교육과 외면하고 한자를 피해 간 데가 국사학과였더라는...-전 정말 국사학과에서 한문을 하는줄 몰랐단 말이에요-그런 안 좋은 기억도 있습니다 우에에...) 무척 부담스럽군요.

저 같은 사람을 위해 해석판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왜 제 서재에는 안 오시는 겁니까. 저도 술 마실 줄 아는데 왜 저한테는 마시자는 공수표 하나 안 발행하시는 겁니까아아아아아아 버럭~~~~~~~~~~~~!!!!!!!!

(여기에 바람구두님의 지켜지지 않은 약속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데, 그마저 못 받은 저는 뭡니까. ㅡ.ㅡ빗나가 버릴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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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21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바람구두는 하루에 한번 모든 서재를 방문하라!!!=3=3=3

클리오 2005-07-2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핫핫!! 에어슈즈~~ ^^ 국사학과가 한문하는줄 몰랐다니, 정말 비극입니다.. 으흑...
 

천사같은 내 성격으로는 남 씹는거 정말로 못하는데..  (돌 날라온다~ 파버벅~)
바람구두님이 그토록 원하시니 씹어드리는게 인지상정인지라..!

아아~ 성격에 안맞는 짓 할려니 참 힘들다......!!

1. 바람구두님은 뻔돌이다..

오늘 올린 공지를 보라..(공지/ 몇몇 분들....불참....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10791)
즐찾을 빼니 어쩌니 하며 자신의 이벤트에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

허면, 과연 그는 다른 사람의 이벤트에 몇번을 참가했을까...!
일단, 내가 연 이벤트에는 콧빼기도 비친적 없다..  다른 이벤트에도 손에 꼽힐 정도의 참가 경력을 갖고 있으면서 어찌 그리 당당하게도 이벤트참가를 요구한단 말인가!!! 헹~=3

2. 바람구두님은 헛똑똑이다.

몇개 안되는 이벤트 참가경력 중에서,  그나마 참가한 유아블루님 이벤트에서 놀라울만한 광경을 목도하였다..  8000힛 기념 캡쳐이벤트였는데..

8000히트를 축하드립니다. (댓글:18)
바람구두 2005-03-02 14:47

708000

음, 이런 영광을 차지하게 되다니...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33527

 

 

 

흐흐흐~ 캡쳐를 하랬더니, 떡하고 자기가 페이퍼를 만들어서 캡쳐해놓았다..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지적하자, 이제는 엉뚱 페이퍼로 찾아가 캡쳐를 한다.....

 

바람구두

708000

여기에 하란 말인감유. 흐흐.

- 2005-03-02 15:01
 
날개
바람구두님, 여기도 아닌데요..^^;;; 저 위에 "캡쳐는 여기에"란 페이퍼가 있습니다..ㅎㅎ - 2005-03-02 15:07 수정  삭제

 

자... 누가 바람구두님을 똑똑하다 했는가!!!  헛똑똑이란 증거가 여기 있는데~ 흐흐흐~

 

3. 바람구두님은 거만쟁이다.

얼마전 바람구두님이 서재의 달인 1위일때 올린 페이퍼다.

대화/萬民共同  > 허그, 내가 아직도 서재의 달인 1위라니.... (댓글:12)
2005-06-01 13:26

다들 분발하셔야 할 듯....

흐흐....

방학만 했단 봐라.

다 주거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86085

 

 

저 자신만만함을 보라..!!  그 자신만만함은 1위에서 밀려나고서도 계속된다.

 

대화/萬民共同  > 바람구두 서재의 달인 1위에서 밀려나다.... (댓글:11)
2005-06-16 20:39

오늘 아침에 보니...
서재의 달인 1위에서 밀려났다.
꽤 오랫동안 누린 명예(?)아닌 멍에였던지라... 홀가분하다.

그래, 찾아보니...

올해 2월 26일에 서재의 달인 1위를 했다는 페이퍼가 있었다.
변변치 않은 재주로 오래 해먹었으니 후회는 있을지언정 아쉬움은 없다.
게다가 물만두 성님이 다시 절대지존으로 복귀했으니 이 아니 기쁠소냐.

이 자리를 빌어 축하드린다.
패자는 말없이 사라질뿐...

.

.

.

(크헐헐, 그럴 줄 알았지)

.

.

.

이제 며칠 후면 나도 싫으나 좋으나 방학이닷 !!!

(흐흐... ^^;;;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제 진빠져서 못해먹겠다.)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94264

 

저 마지막 괄호의 발언은 혹시 1위 탈환을 못할 경우를 대비한 카드임에 틀림없다.
흠..... 어디 방학했으니 두고봐야겠다....ㅡ.ㅡ 

 

자... 바람구두님, 씹어 드렸습니다.. 이제 시원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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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2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날개님이시네요,,

실비 2005-07-2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마태우스 2005-07-2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진정한 씹음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당근 추천이죠

마태우스 2005-07-2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한번만 하는 게 아쉽기까지 하네요..

마태우스 2005-07-2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라도 여러개 다는 게 제 마음을 표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마태우스 2005-07-2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는 내일 올 거예요!

날개 2005-07-2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역시 울보님이십니다.. 먼저 와서 추천을 해주시다니..흐흐~
세실님, 헤헤~
마태우스님, 님 맘 다 알겠어요.. 절 좋아하시는거죠? ^^ 추천 감사~

싸이런스 2005-07-2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나요. 날개님 앞으로 존경과 흠모를 날개님께...ㅎㅎ 아 글구..속삭이는 말인데욧..바람구두님은 보면 볼수록 재수 없어욧!! ㅋㅋ

싸이런스 2005-07-2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리고 이런 글엔 추천 안 때릴 수 없네요...

로드무비 2005-07-21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태우스님이 날개님 방에만......흑흑.
섭섭해라. 힝=3
날개님, ㅎㅎ 재밌어요.
너무나 애교스러운 씹음.^^

urblue 2005-07-2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똑똑이..ㅋㄷㅋㄷ

마늘빵 2005-07-2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클리오 2005-07-2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역시 나타나시면 판 정리가 화악 되는군요... ^^ 멋져요, 재밌었어요...

날개 2005-07-2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까지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래도 저 떨어졌어요..ㅠ.ㅠ

chika 2005-07-21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죄송해요!! 제가 댓글을 썼으면 날개님이 되셨을수도...(댓글 자제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제 맘 아시죠? ㅠ.ㅠ)
 

웃기는데 이유가 있나요
사람이 누굴 씹는데는 물론 중요한 이유가 타당성있게 꽤 그럴듯한 논리를 갖추어야 뽐새가 나지만
난 그냥 바람구두가 웃긴다니까요.
웃기는데 특별한 이유 없어요.
그래도 이게 뭐 씹는거냐고 한 마디 질문을 받는다면,

1.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빙자하여 서재 달인 탈환을 노리는 행위
2.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빙자하여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행위
3.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빙자하여 이주의 리스트 이벤트 했다고 공치사 하려는 행위

그래서 웃긴다니까요....
그리고 더 웃기는 일은
이 여인네가 여우 목도리 될까봐 두려워서 이벤트에 불참하는것 아니냐고
헛튼 단정까지 깜찍하게 하고 있다는 거죠.
날 어찌 보고 말야..호호호

살이나 빼요.(짜장면 먹기 전에)
바라보기 부담가거든요.
그러면 안보면 될 것 아니냐고요? 그럴 줄 알고 즐찾에서 뺐지롱~

아이, 댓글들 달지 마세요.
나두 답글 달기 구찮어용...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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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7-2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과 2번은 나도 기여를 했군...암튼, 이주의 리스트 축하축하!!!^^

울보 2005-07-2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없음,,,추천만,

날개 2005-07-21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아님.. 추천만~ ^^

마태우스 2005-07-2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날개님 겁나게 웃겨요! 저도 추천만.

싸이런스 2005-07-2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바람구두 이 인간 정말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유치찬란한 인간이군요. 배에 기름은 잔뜩 끼어가지구서리..ㅋㅋ

물만두 2005-07-2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성님이 제일 강하네요^^ 은근하게 잘근잘근 씹으시다니^^ 아, 시원해라~

마냐 2005-07-21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근잘근...ㅋㅋㅋ 역쒸...대마왕을 손오공처럼 손바닥에 올려두는 이는 여우언니밖에 없어요..ㅋㅋㅋ

클리오 2005-07-2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예리하십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