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 올렸었네..
방학 중이었을 텐데..
왜 그리 바빴을까?

그사이 왜 바빴는지 까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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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9-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560005

앗, 육만 잡아드릴려고 했는데...>.<;;


stella.K 2005-09-0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660006

차라리 이 숫자가 낫겠군요.^^


클리오 2005-09-0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너무 많은 리뷰를 올리면 따라가기 힘드오이다. 그래서 조금은 기쁘기도.. 흐흐흐... (이런, 별 도움 안되는 소리만. 에잇! 도망가자... =3=3=3)

마냐 2005-09-0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개월수로는 석달만에 무성의한 리뷰 하나 달랑 올리고 말았다우. 아, 이노무 바쁜척은 물건너 와서도 계속.

바람구두 2005-09-08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실제로도 바빠보이더군요.
짐정리라도 다 끝나셨는지요? 1년 금방 가더이다.
자알 그리고 푹... 쉬세요. 뭣보다 건강하시고요.
 

네이버에서 대문에 갑자기 마타하리를 올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그 때문에 다운당한 듯 싶다.

그나저나 마타하리를 내가 글써서 올린 게 언제더라...

내가 마타하리에 대해 처음 글을 쓸 때만해도
마타하리에 대한 글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살펴보니...
여기저기서 그대로 퍼가진 않았더라도 내 글을 살짝살짝 변형해서
써 먹은 글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작가라고 이름 붙은 이들조차 그러하거늘...
누굴 탓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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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토 2005-08-3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마타하리덕분에 트래픽 초과네요.
운영님 말씀대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가봅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 내내 놀다가 개학 일주일을 앞두고
부모를 졸라 과학관에도 가고, 공연장에도 가고, 밀린 일기 쓰느라
인터넷으로 지난 여름 방학동안 날씨가 어떠했는지 알아보느라 애쓰는 심정.

이해된다.

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막상 2학기 개강한다니까(오늘부터 개강이다)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른다.
2학기는 짧다. 어떻게 산다?

그제와 어제는 하루종일 책장 정리에만 매달렸다.
지난주 토요일날 책장 4개가 배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꽂이가 좀 남을 줄 알았더니, 천만에 말씀이었다.)
개강하고 나면 책장 정리할 시간도 안 날 것 같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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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8-29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바람구두님. 2학기는 짧습니다..ㅋ 제 경험상으로 미루어보아(저도 작년에 겨우 수료를 한 처지라..^^;;) 금방 지나가기는 합니다. 그러니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그리고 그렇게 책이 많다니..넘 하신 것 아닙니까? 흠...냐....

마늘빵 2005-08-2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책 자랑질이잖아욤. ㅠ_ㅠ 부럽부럽

마태우스 2005-08-29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개강해서 겁나게 바빠졌어요. 30위 안에 못들겠더라구요

클리오 2005-08-2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 학기를 맞는 심란한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흐흐.. 저는 수업없는 학기 시작이라 그나마 행복하고 있어요... ^^

로즈마리 2005-08-2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뼈빠질 것 같습니다..-_-;;;;;;;;;;;;;

바람돌이 2005-08-2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개학했습니다. 봉숭화학당놈들 여전히 시끄럽더군요.
에고 피곤 피곤....

바람구두 2005-08-30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 / 책은 자랑할 정도는 아닙니다. 2학기는 짧다고 하니 그게 더 걱정인 거죠. 흐흐.

아프락사스 / 그댄 드럼 자랑했잖우.

마태우스 / 그러게요. 서평해드려야 하는데도...

클리오 / 그럼, 그대가 데이트해주러 와야겠는 걸요. 흐흐.

로즈마리 / 함께 뼈빼봅시다. 그럼, 골탕... 흐흐

소리 / 에효, 어서 복학하시게 되길...

바람돌이 / 봉숭아인디... 개학하셨군요.

클리오 2005-08-30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데이트하러 언젠가 맘먹고 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바쁜 바람구두 님께서 시간이 나시겠어요?? ^^

바람구두 2005-08-3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그게 문제긴 하네요. 흑흑...
공수표 남발맨으로 찍히긴 싫지만 이미 그렇게 되어가는 형국인지라...
 

책장을 맞추려고 알아보니...

(W x H x D) 단위/ mm

900x2200x240 책장 = 3개(7칸짜리)

550x2200x240 책장  = 3개(6칸짜리)

가능하다면 더 놓고 싶지만...

짜투리 공간을 아무리 쪼개보아도 이 이상은 무리일 듯 싶다.

폭900짜리는 개당 9만원

폭550짜리는 개당 8만원을 달라고 한다.

합치면 책장 값으로만 51만원이 들어갈 것 같다.

그렇다고 마냥 방바닥에 늘어놓을 수도 없고....

이전에 맞춘 것이 폭 900짜리로 5개 있고, 기성품으로 구입한 것들이 3개, 3단 박스가 5개,

시집 전용으로 사용하는 책장이 1개.

이렇게 해서 모두 책장으로 사용하는 가구가 15개인데, 거기에 다시 6개를 추가로 들이기로 한 거다.

MDF에 체리목을 접착한 것인데, 이전에 쓰던 것들이 뒷판을 그냥 타카로 박아버린데다

중간중간에 버팀목을 설치하지 않아 책 무게로 내려앉고 있다.

다행히 이사하면서 다시 뒷판에 비스로 박아놓아서

현재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 내 집을 장만하게 되면 

그때가서 좋은 책장을 새로 맞출 심산으로(이전 것과 같은 색상과 디자인으로 통일)

이전 것과 같은 것으로 맞추려고 하는데,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다.

가구점 주인은 인건비 타령을 하는데 ...

어케 해야 할지 궁리 중이다.

여기저기 돈 들어갈 곳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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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5-08-1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벽돌과 송판을 이용하심은 어떤지요? 우리 이모부 서재가 벽을 빙 둘러서 그렇게 했는데 참 좋아요.
저도 잠시 그렇게 한 적이 있었는데, 송판 두께를 4cm 정도 주면 책을 아무리 많이 두어도 휘지 않아요.
벽돌은 플라스틱 인조벽돌을 써도 좋구요. 진짜 벽돌도 좋아요. 옮길 때 힘이 들지만.... (저는 허옇고 커다란 B5용지만한 시멘트 벽돌을 썼었습니다.)
책장을 짜서 넣는 것보다 원가 절감될걸요.

바람구두 2005-08-16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혼자 살 때 해보았는데요. 송판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벽돌도 가격이 적지 않게 들어가고요.
나중에 집을 사게 되거든, 그때 생각해볼만한 일인 듯 싶고, 현재는 사용하는 책장들을 죄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을산님... 감사해요.

딸기 2005-08-1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저처럼 책이 없는 -_-;; 사람도 방 하나가 책으로 가득차 있으니.
책장 짜맞추는 것 참 힘들지요. 저는 일룸인가, 시스템가구 만드는 곳에서
맞춤식(으로 보이게 위장한) 책꽂이를 샀었는데, 가격은 사실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아마도 구두님이 이 글에서 말한 규모라면 일룸이 더 쌌던 듯.
그런데 아무리아무리 없애고 버리고 남주고 치우려해도 안 되는 책들이 있자나요
다시 안 읽을 것을 뻔히 알지만, 도저히 내 책꽂이에서 떼어낼 수 없는---
집착을 버려야지, 버려야지 해도 그게 완전히 되지는 않는지라
요즘 또다시 고민 중이예요. 아무래도 난 대궐에서 살 팔자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대궐같은 집에 보르헤스의 도서관만한 책방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두님은 책꽂이에 비됴꽂이에 디비디꽂이에 엘피판꽂이, 씨디꽂이까지 다 필요하니깐... 대궐로도 모자라겠군요. :)

드팀전 2005-08-16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해결책을 드립니다.절대 따라하던지 말던지 ㅎㅎ.
가장 도덕적인것 처럼 남들에게 보이는 해결책
- 다 도서관에 줘버린다.
본인과 책,그리고 금전적으로 가장 잔인한 해결책
-라면박스에 넣어서 재활용할때 내놓는다.(와..내가써놓고도 잔인하다.ㅋㅋ)
가장 돈 많이 드는 해결책
-옆집을 사서 아님 복층집을 사서 거기를 아예 다 책방으로 만든다
가장 팬층을 넓힐 수 있는 해결책
-일시를 공지하고 알라딘 사람들 한테 와서 원하는 만큼 그냥 집어가라고 한다.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
-목수아저씨하고 쇼부(캬..전문용어)를 봐서 깍는다.

이리스 2005-08-1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그냥 집어가라고 한다에 한 표!
ㅋㅋㅋ
죄송해요 ㅡㅡ;

가을산 2005-08-1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어가라고 하면, 그날 아마 바람구두님 동네에 무슨 일 난 줄 알겁니다.
알라딘과 문망에서 바글바글 몰려올텐데요....

바람구두 2005-08-17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 / 일단 제 경우엔 다시 안 읽을 거란 보장이 없으므로.... 되도록 남 주려고 애쓰는데도 말처럼 안 되죠. 흐흐.
"그런데 구두님은 책꽂이에 비됴꽂이에 디비디꽂이에 엘피판꽂이, 씨디꽂이까지 다 필요하니깐"
그러고보니 엘피꽂이를 잊고 있었어요. 흑흑, 지난 번에 장인 어른이 이건 언제 가져가려나 하셨을 때 정리되는 데로 가져가겠다고 했었는데... 흑흑...

드팀전 / 드팀전님이 뭘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요. 웬만한 도서관에서는 책 기증 잘 안 받으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언젠가는 그리 되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책이란 게 다른 물건도 그렇지만, 특히나 필요한 사람에게나 필요한 물건이지 안 그런 사람에겐 뭐 종이쪼가리밖에 더 되겠어요.

낡은구두 / 하여간 안돼요. 흐흐.

가을산 / 음, 안 보는 척 하면서도 두루 보고 계셨군요. 흐흐.
 

이제 가야지...

파김치....

꼴까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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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13 0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수고하셨네요. ^-^ 오늘은 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람구두 2005-08-13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침반아!
글치 않아도 10여년도 훨씬 전에 그대 처럼 말한 이가 있었어...
그 때 내 대답은 이랬지. "혹시 도리어 개구리로 변하는 건 아닐까? 흐흐."
가시장미/ 고맙습니다.
소곤님/ 흐흐, 글치 않아도 불러낼까 싶던데요. 하하, 이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