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아너스빌 광고..... 불만 만땅.

작년에 광고를 통해 기업 인지도를 가장 많이 올렸다는 아너스빌 - 경남기업.

인지도를 높이는데 가장 큰 기여한 건 광고 모델이었던 B** 이다.

그런데 왜 이번 광고에는 B군을 클로즈업 시키는 장면이 없었는지 모르겠다.

먼 샷으로, 잠간씩만 보이게 해서 보는 사람 감질나게 했다.

그나마 이제 국내에서는 한군데 밖에 광고 안나오는데...... ㅜㅡ

 흐흐흐.....  =3=3=3

이벤트> 더 많은 참여를 위해....

내일 12시까지 이어가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참여 못하신 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합니다^^

1.전에 제 페이퍼에 올린건데..요기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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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나오는 선전을 보면..소개팅을 하는지 남여 둘이서 앉아 있다.
서로 잘 모르는 사이고 젊은 대학생 정도로 보이니 소개팅이 맞을거다.
여자는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지 몸을 살짝 흔들면서 리듬을 타고 있고..
그앞에 조승우는 무슨 대화거리를 찾으려고 애쓰는듯 하다.
눈앞의 자신을 무시하는듯한 여자에게 무슨말을 해야하나?

아무리 멀티플레이어가 대세인 시대라고 해도..
소개팅 상대가 ..아니 어떤 사람이든 앞에 앉아 있는데 멀뚱하게 두고 정신의 반은 다른곳에 가 있다면
앞에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솔직히 짜증나는 상대다..

하지만 선전의 반전은 여기서...조승우가 '춤 좋아하세요?' 하자 여자가 '춤 추러 갈래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독거 노인의 집에 가서 이불 빨아주기..
마지막 멘트는 '나는 오늘 춤추는 천사를 만났습니다' 라니..

이 선전이 공감이 가면 신세대고..나처럼 기분이 나쁘면 쉰세대인가??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건가? 아무리 착한 천사같은 아가씨라도 예의가 필요할듯..
여자든 남자든...통통 튄다고 다 신세대가 아니란 말이다..
미시 주부에 대해 과장 할때처럼 씁쓸한 뒷맛을 주는 선전이었다.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77714

2.요즘걸로 하나 추가

많이 쓰면 가산점 있나요?ㅋㅋ

요즘 벅0뮤직에서 나오는 광고.

남자와 여자들이 야외수영장 옆에서 춤(?)을 추는데..
남자들은 바지를 허리띠부터 잡아 끌면서 위로 올려서 배바지를 만들고..
여자들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잡아 댕기면서 내리고..

나오는 멘트는 남자들은 "~~~올리고"
여자들은 "~~~내리고"

(자세한 광고는 제 두뇌 용량상 기억이 안남)

그런데 이 올리고 내리고가 무지 야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언젠가 먹고 말꺼야~~" 처럼 성적인 내용을 내포하는데..
내가 에로아줌마라서 그런건가??

(성적인 광고는 많지만 요즘 요 광고가 특히 눈에 띄여서)

이벤트>이 광고가 나올 때마다 채널을 돌립니다만-_-

정부에서 하는 광고인데, 자세히 묘사하기에는 제가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시작되는 순간 돌려버릴 만큼 화가 치밀어서요.

명동 한 복판에서 판소리로 하는, '신명나는 경제 살리기'쯤 되려나.

가소롭다는 생각이. -  예전에 할아버지가 등장하여, 지하철은 많이 걸을 수 있어서 건강에 좋다고 할 때처럼 -

뭣도 없이 '파이팅'으로 이겼다고 하는 것처럼, FTA같은 거 진행하면서 '신명'으로 경제를 살려보자니 그걸 보고 싶겠습니까, 라는 게 저의 태도지요. 그래 바로 돌려버리는 광고랍니다.

인사도 아니 드린 듯한데-_-;;;

반갑습니다. ㅋㅋ

딱 집어서가 아니라 전면 중지할 광고들...

1. 술광고

기본적으로 술과 담배 광고는 안해야 한다. 담배 광고는 안하나? 그럼 술 광고도 전면 금지 시켜야 한다.

2. 아파트 광고

도대체 아파트 광고를 하게 하면서 집값 잡겠다는 발상이 우습다. 예전에 쓰던 이름을 광고하는 이름으로 바꿨더니 집값이 뛰었다던데 이럼 당연히 금지시켜야지.

3. 사채와 카드 광고

사채도 광고하고 카드도 쓰라고 광고하고 서민들 망하라고 주문 거는건가 하는 생각한다. 그러면서 문제있다고 시사프로에서 꼬집는 거 웃기는 일 아닌가. 물론 광고 안한다고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4. 약 광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그런데 약 광고는 왜 하는지???
아님 약국에서 팔지 말고 편의점에서 팔던가...

하지만 내가 말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데 뭐...

구두 아우 이벤트라 참가에 의의를 두고...

사실 티비 잘 안봐서 광고 생각 안나기 때문에 이렇게 적었음을 고백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