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8-15  

제가 자주 가 보는 곳에 이 한시가 있더군요.어쩐지...바람구두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 留別成而顯 -
임제(林悌)


出言世爲狂 (출언세위광)
緘口世云癡 (함구세운치)
所以掉頭去 (소이도두거)
豈無知者知 (기무지자지)




 
 
비로그인 2004-08-1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보게...그리고 명심하게 하는 글이군요.
 


바다 2004-08-15  

참말로 바람 쓸쓸한 서재.

그러나 좋군요.
이 적막함도 좋습니다.

^^
 
 
바다 2004-08-16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이르게 오셨습니다.
 


마냐 2004-08-12  

무더위, 잘 버티고 계십니까.
연말까지 문망을 비우시겠다고 하셨으니.
이 서재의 운명도 크게 다르지 않겠다 싶어, 무진장 서운합니다.

가끔 들르실텐데....'글쓰기 욕구'를 어찌 참고 계시는지..^^;;;
암튼, 건강하세요. 여러가지로 고마운거 많은데...언제 돌아오실련지..
 
 
마냐 2004-08-16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 아프지 않는게..왜 부끄러우십니까. 별난 옵바~
 


비로그인 2004-08-11  

소나기
소설 속 '소나기'의
한 장면처럼 비가 내리더니

다시 맑습니다.

만삭의 "가을"
거의 끝지점을 향해 가겠군요.
바쁨이겠지요...잠시 쉬어가시라고 소나기같은 그 마음 두고갑니다.
 
 
 


바다 2004-08-09  

그러하니...
...

어여 기운내세요.
 
 
바다 2004-08-16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