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침반 2005-07-12
잘 다녀오셨나요? 몇 장의 사진이 남도를 이야기해주는 것 같네요. ^^
전 기분좋게 전라도에서 올라오자마자 동기가 잘못됐다는 비보를 듣고 좀 정신이 없었어요. 학교에서 장례미사 하는데 그 녀석 부모님 뵙기도 참 그렇고..
암튼, 이제는 정신 좀 차릴 수 있겠네요. 히히.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이제 휴학도 반년밖에 안남았으니.
(반년동안 대체 뭘한 건지 아무 기억이..ㅠ.ㅠ)
요즘 제가 인터넷 외출이 뜸한지라 인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