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5-08-28  

안부 겸
바람구두님께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여름 휴가겸 출장을 발리를 다녀오면서 알라디너를 생각해서 기념품(열쇠고리)를 구입했는데,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키노 2005-08-27  

안녕하세요
정말 엄청난 내공을 가지신 글들이 많네요^^;; 혹시 개인 사이트도 있고 네이버 블로그도 있지 않나요??.. 여기저기 보니 님의 글들이 엄청 많이 있던데 자주 들러 잼난글 읽어야 겠네여 좋은 주말되시길
 
 
 


안녕, 토토 2005-08-25  

선물
휴가다녀왔다고 자랑질하러 왔슴다. 음하하핫... 이년만에 휴가때 움직인거라 너무 뿌듯해요. 이번에는 난이,도로,다람이 단체로 다녀왔거든요. 하긴 작년에는 도로,다람이 너무 애기래서 어디 가질 못했군요.
 
 
안녕, 토토 2005-08-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로는 가서 하루동안은 이불속에 기어들어가서 절대, 절대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셋중에 밥은 제일 잘 먹었구요.
다람이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더니 배 뒤집고 잘 자던데요.
어쨌거나 두 녀석모두 창문밖에 바다랑 사람들 잘 보고 놀다왔답니다. ^^
 


전자인간 2005-08-22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서재가 대궐같군요. ^^ 종종 들러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헐헐...
 
 
전자인간 2005-08-24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혹시, 도도님이랑 자이젠님 소식 아시나요?
 


돌바람 2005-08-18  

이제야 방명록에 인사드리는 걸 용서해주시겠어요.
변명하자면 선배님 서재 여기저기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했는데 하나는 남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때는 등록된 지 오래된 글에 달린 댓글이 메인에 뜨지 않는다는 걸 몰랐을 때구요, 어디다 인사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다가 시간이 갔네요. 예전을 생각하면 좀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십년 동안이 내겐 단절된 어떤 것이어서... 지금은, 지금은 좀 간단하고 명료해졌지요. 여전한 것들은 여전하지만 말입니다. 그녀를 만나게 되어 반가운데 그녀도 여전한가봅니다.
 
 
돌바람 2005-08-18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신언니는 형부 포함 남정네 셋을 키우는 억척어멈이 되어 있답니다. 언니 싸이에 들어가보면 선배에게 쓴 편지도 있던데요. 아마도 잠깐씩 찾아오는 허기를 혼자 걸어두고 오래 씹는 모양입니다. 저희는 하룻밤에 1000킬로도 뛰는 무식한 부부랍니다. 초대해주심 유군 데불고 성냥 들고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