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9-12
으하하.. 못된 클리오.. ^^; 님께서 휴강되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말에, 저의 첫 반응은 안타까운 외마디 소리였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혹시 저, 님이 한가하신 것을 질투하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하여간 짱구춤을 추신다하니, 그 광경이 어쩐지 머리 속에 상상이 되려 합니다. 모처럼 얻은 여유로운 시간(비록 조삼모사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 평소에 꼭 하고 싶었던 거 하면서 편안하게 지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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