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깜소 2005-10-14  

감사합니다..^^
들썩이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갈 수 있는 글들을 만나고 갑니다 가끔씩 들러 조금씩 둘러 보고 갔습니다 오늘은 아침 나절부터 눈물이 울음을 불러내어 뒤뚱뒤뚱 하루를 보내던 중이었었거든여.... 늘 늘 맘도 몸도 생할도 건강하세요
 
 
 


찌리릿 2005-10-13  

바람구두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제 서제를 들러 댓글을 남긴 후배 녀석 때문에 제 서재 댓글들을 보다가... 바람구두님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제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축의금은 이렇게 제 서재에 댓글 남기셨다는 마음만으로도 족할 것 같습니다. ^^ 나중에, 번개 때 '결혼생활에 잘 적응해 사랑받는 남편되는 법' 강좌나 부탁드립니다. ^^ 신혼여행 갔다와서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행복나침반 2005-10-07  

오랜만이에요.
저도 알라딘에 통 못 왔었는데, 구두님도 그러신가보네요. ^^ 옆에 빨간 불 들어와 있는 것도 방명록 뿐이고. 그 불이라도 꺼질까 저도 한 번...^^; 10월이구나, 싶었는데 벌써 훌찍 시간은 다 지나가고. 한 것 없이 2학기는 지난다더니 벌써 친구들은 중간고사 이야길 하더군요. 학교에 너무 오랫동안 안가서인지, 이젠 친구들 이야기가 남 이야기 같았어요. 히힛.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어깨가 시려서 새벽마다 간간히 오돌오돌 떤답니다. 감기 걸리시기 전에 미리미리 몸 챙기시라구용. ^^
 
 
행복나침반 2005-10-10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픈 사랑은 안할래요.
하고있을 땐 아픈 사랑이지만,
주변이 어수선하고 힘들면 자연 둘의 사랑은 아플 틈도 없더군요.
그게 아픔이겠지만, 아프지 않다 생각할래요.
물론 감기란 녀석은 도무지 이길 수가 없지만 말예요. ^^
중간고사 준비 잘하시고요~* ^^
 


2005-10-07  

풍경소리처럼...
안녕하세요'-' 사실 구두님의 서재는 예전부터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제서야 겨우 발자국 하나 남기네요// 구두님 페이퍼 보고 굉장히 감명깊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 주시구요, 처음보는 꼬마라고 너무 매몰차게 대하지 말아주세요;ㅅ; 자주 오겠습니다아-,
 
 
 


stonehead 2005-10-01  

바람구두님...정말 반갑습니다.^^
바람구두님...많이 격조했습니다.^^ 욕심많으신 구두님...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시느라 무척이나 힘드시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그려. 덕분에 서재지수가 아주 아니지만 쪼매 떨어진 것 같지만서도...ㅋㅋㅋ (맴만 묵어시면 최상위권 도약이 언제든...) 바야흐로 사색의 계절인10월이군요. 한층 성숙하고, 알찬 수확을 하는 10월이 되시기를... 그리고 퍼내도 퍼내도 다함이 없는 풍소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