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팀전 2005-12-24
메리 크리스마스 바쁜 한 해를 보내셨습니다.공부하랴 돈 벌랴...
오늘 아침 7시 40분 기차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아버지 생신이라서 올라왔는데 오후에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와이프가 오전에 일이 있어서 못올라 왔지요. 제가 내려가지 않으면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한다기에...점심 먹고 3시쯤 집에서 나가야 합니다.ㅎㅎ
언제나 좋은 책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바닷가 사는 사람 끼리 ㅋㅋ 언젠가 회 한 접시 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 까지 계속 글로 만나뵙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바람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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