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urblue 2006-07-27  

심심해요
어쩐 일인지(가 아니라 요즘 서재를 열심히 안 하는 탓인거 다 알지만서도) 말 거는 분들도 거의 없고,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냥 심심해요. 저 좀 재밌게 해 줘 봐요. 힝힝...
 
 
urblue 2006-07-28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혼자 킬킬거리게 만드시는군요. 재미있습니다, 네! ^^
 


JHCMBC 2006-07-27  

바람구두님
안녕하세요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 의 리뷰 잘읽었습니다 근데 "1954년 카파는 일본의 한 신문사 초청으로 일본에 가 있었다. 그러나 <매그넘> 회원인 친구 잔 모리스가 뉴욕에서 그를 불렀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쟌모리스는 님께서 번역하신 그 쟌 모리스인가요?
 
 
 


colour 2006-07-24  

바람구두..
예전에, 신간이었던 '그때 그 곳에서'를 예스 24에서 사기 전에, 출판사 -여행 전문이라던- '바람구두'에 전화를 걸어서, 1+1 행사를 하거나 쿠폰 할인행사를 할 예정이 없냐고 물어봤었죠. 책이 나오자마자 사면 꼭 그런 일들이 있어서...^^; 친절하지만 황당해하던 상대편 목소리가 아직 생생하게 기억되네요. ㅋ 류얼 골든의 '사진'을 검색하다가 리뷰를 보고 들어왔는데, 그 때 그 출판사와 이름이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몇 자 적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람구두라는 이름이 참 많네요. 제 즐겨찾기에 있는 어떤 사이트도, 바람구두의 문화 망명지인가 뭔가인데... 바람구두.. 정말 이런 구두가 있으면 좋겠네요. ^^
 
 
colour 2006-07-28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렇군요.^^;; 참으로 신기 !
세상이 좁다는 것, 새삼 느낍니다.
하여간,
반갑습니다.
 


. 2006-07-24  

안녕하세요
'20세기의 역사' 의 바람구두님의 마이리뷰를 보고 들어왔어요 바람구두님의 마이리뷰를 보고 그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벌써 읽은 듯이 크게 동감을 했답니다... 사고 싶은데...책의 가격 때문에 잠시 망설여 지내요 ^^;; 전 요즘 좋은 역사서를 찾고 있는데..쉽지가 않아요...^^ 제가 이런 문제에 직면할때 마다 님의 서재에 들어와서 해답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늘 행복하세요~
 
 
 


드팀전 2006-07-16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오는군요
내일이 제헌절이어서 연휴네요.즐거움이 2배.. 중부 지방에 비가 많이 오나보네요.며칠전에는 태풍 '에위니아 '때문에 아랫 동네에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컷는데... 요즘 바쁘신 가 봅니다.방학 아닌가요.. 언젠가 추전했던 <네오콘 프로젝트>.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초반 부 읽고 있는데 잘 넘어가네요.책의 구성도 일목요연하고 흐름도 좋은 듯 합니다. 그나 저나 탱스 투를 못하고 사버려서 ㅎㅎ 자꾸 잊어버리네요... 장마철 TV 일기예보 보면 캐스터들이 꼭 그말을 합니다. "장마철 시설물 다시 한 번 점검하시구요.." 바람구두님도 시설물 잘 점검하시고 창문도 잘 잠그시고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