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안녕, 토토 2006-08-11  

역시나 마감중...
그러고보면 한 계절씩을 먼저 느낀다하셨던 말 새삼 그렇겠다 싶네요. 날더운데 가을호 준비중이시겠네요. 동물과의 대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5517&TPaperId=896193 저는 동물과의 대화가 가능한 요령(- -;;)을 알려주는 솔로몬의 반지, 뭐 그런 비스무리한 책이려니하고 펴봤는데 자폐인이 느끼는 고통과 동물이 느끼는 고통, 유사한 점들로 동물의 감정을 전달해주려는 그런 내용이라 진도 내기 힘들어 한달내내 읽었어요. 아침마다 삼십분씩 읽으니 딱 한달쯤 걸리더라구요. 혹시 읽고싶으심 (이렇게 재미없게 설명드려놓고 - -;) 말씀해주시와요.
 
 
 


. 2006-08-1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예요
두번째 방문이예여~ 기억하실련지....'20세기의 역사' 리뷰보고 들어왔다구 했던...^^ 참고로 그 책 아직 안샀어요~ 여전히 장바구니에서 맴돌고 있는데... 그래도 장바구니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구입할 것 같아요...^^ 오늘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리뷰를 보고 들어왔어요 '바람구두' 낯설지 않는 이름... 그래서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제가 선택하고픈 책엔 언젠나 님이 앞서있는 것 같네요... 음... 이 책...일반인들의 교양정도로 읽는 책이라해서... 역사교육 전공자인 저에겐 배운 거 확인하는 수준으로 머물게 될까봐 선택에 있어 망설여져요... 어떠신지요??^^;;; 그래도 지은이에게 선택된 사진과 그림들은 보고픈데... 요즘 많이 덥죠? 덮친격으로 낮에는 졸음이 밀려와 책읽기도 쉽지가 않내요 그래도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셔요~ 안녕
 
 
 


비로그인 2006-08-09  

암만 바쁘셔도
받았음 받았다 안 왔음 안 왔다 말씀은 한자락 해주셔야지요 __+ 설마 다른 분들 다 받았는데 혼자 못 받으신 건 아니겠지요? 그걸로 쎤~하게 세수하심서 마감 쳐내시길 :)
 
 
비로그인 2006-08-1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빠서 그랬다면 용서 안 해주고,
마음이 심란해서 그랬다면 용서해 드리죠 :)
 


바다 2006-08-07  

숨은 제대로 쉬고 사는겁니까.
일더미 속에 파묻혀 지내겠군요. 깜깜한 밤에 잠깐 짠! 하고 나타났다가 해뜨면 다시 스르륵 사라지는 XXX 같아요. 날도 무더운데 얼음낀 냉면이나 시원한 메밀국수, 음, 아님 콩국수라도 사드세요! (내가 사줄수는 없으니.^^) 더위 먹지말고... 너무 조용해서 불이라도 하나 밝혀두고 감.
 
 
바다 2006-08-08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You said it, not me.^^;;
 


신바람 2006-08-04  

감히.....
저랑 책읽는 습관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요. 화장실에서의 책, 책상위에서의 책, 그리고 침대에서의 책. 저 세가지의 분류와 그에 따른 책의 선택이 너무나 똑같아서 서재까지 와서 내용은 딱히 없으나 한 마디 안 남길 수가 없네요 ^^ 관심 범위나 읽은 책의 깊의와 넓이가 댈 것도 아니지만, 감히... 비슷하다고 해보았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서평 많이 남겨주세요. 인터넷 책 구입에 있어 많이 도움 받겠습니다. 덥습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