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절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니까요

.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는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상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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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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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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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랑 친한 오빠의 안타까운 사연을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어요^^ 아마 이 오빠보다 수강신청이 불쌍하게 된 사람은 없을거예요. 저랑 친한 오빠가 하루는 얼굴이 마구 찌그러져서 오는 거예요. 어 왜 그러지 하고 그 오빠에게 물어보았어요. 세상에~ 그 오빠가 저번에 권총(에프 학점)을 음악에서 받았되요. 1학점이라도 학점에 많은 영향을 받았을 텐데... 그 오빠는 그것에 기분이 나빴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몰랐을 거예요. 아마 앞으로의 일을 알게 되었으면 조금 공부했을걸 라고 후회를 했을 거예요. 도대체 무슨일이냐구요??? 이번 학기에 그 오빠가 다시 그 음악 과목을 재수강했어요. 근데 너무 처음 안타까운 거 있죠. 그 과목이 오빠가 배울 때만 해도 1학점이었는데 이제 2학점으로 바뀌어버린거 있죠. 그래서 한 시간 듣던 것을 2시간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것에서 끝난 것은 아니었어요. 저번에 오빠에게 권총을 준 교수님을 피했어요. 전에 교수님이 권총을 잘 쏘시는 분이어서 다른 교수님을 택했죠? 그런데 오빠가 택한 다른 교수님이 일이 있어서 화요일반은 권총을 쏘기가 특기인 교수님이 하는 거 있죠. 오빠 급하게 시간표를 확인을 했어요. 세상에~ 오빠 지금 매우 많이 떨고 있어요. 또 권총을 받을까봐 말이예요. 정말 컴퓨터로 겨우 피한 수강신청 너무 엉망이 되어버린 거 있죠. 아마 그 오빠 이 방송 듣고 있을텐데 완전 3도 열심히 계산하세요. 그리고 권총 맞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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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월요일) 아침은 매우 기쁠 것 같아요^^ 저랑 하숙집에서 방을 함께 쓰는 방순이가 집에 갔다가 오거든요. 저랑 산지는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방순이예요. 또 제 방순이 얼마나 특이한지 몰라요. 간이 좋지 않다고 했어요. 근데 새학기라서 그런지 그 분위기 좋다고 술을 많이 마시고 와요. 첫날 친구랑 이야기하다 자는 제 방순이를 보니 몸부림이 심했어요. 그래도 정말 그 정도 일줄은 몰랐어요.저 하루는 자다가 방순이에게 밀려서 행거를 붙들고 잤어요. 많이 밀어내어서 결국 방에서 제가 잘 공간이 없는 거 있죠?? 그래서 지난 일주일간 밤에 잠을 못잤어요. 계속계속 깨어났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 문제의 방순이가 집에 갔어요. 주말이라면서 말이예요. 혼자 자는데 너무 이상한 거 있죠? 잘때 옆에서 발을 올리고 미는 사람이 없으니 넘 그런거예요. 저 주말 내내 울 방순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어요^^ 오늘 드디어 오는데~ 오늘은 울 방순이 발길질과 밀림을 받으며 지낼래요^^ 그래도 얼마나 귀여운 방순이인데요~ 선진아!! 넌 참 좋은 방순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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