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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신간평가단 서평책으로 받았다.

나머지 한 권은 나중에 온다고 한다.

아들에게 읽어줬는데 성석제 님의 구어체와

<엄마 까투리>를 그린 김세현 님의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어릴 때 나도 울보라고 많이 놀림 받았는데...

울 아들이 왜 울보인지 얼마 전에서야 깨달았다.

바로 날 닮은 것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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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이벤트에 당첨되어 들어 온 책이다. 읽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더니 당첨의 행운이 왔다.

사계절은 사랑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출판사다.

오늘 택배 상자를 아이들 앞에서 열었는데

책이 상할까 봐 책 한 권인데도 얼마나 정성껏 포장을 했는지 모른다.

책을 아끼는 출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사계절은 따로 서평단을 운영하지 않고 그 때 그 때 서평단을 모집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계절 홈피에 가입하여 자주 자주 들러 보시길....

 

알라딘에 출고 정지를 내린 출판사 명단에서 사계절을 못 본 것 같은데...

결국 알라딘이 출판사에 사과의 뜻이 담긴 공문을 발송했다고 하니

온라인 서점 4위인 알라딘은 "을"이고, 출판사는 "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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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3-01-3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관계는 '갑,을'의 위치를 잘 파악해서 처세해야 한다는 교훈을~ ^^

2013-01-31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3-02-01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섣부른 판단이 큰 과오를 범하기도 하죠. 잘 해결되어야 될텐데요^^

수퍼남매맘 2013-02-01 12:46   좋아요 0 | URL
일단 알라딘이 백기를 든 것 같기는 해요. 아무튼 책은 지금보다 덜 사게 될 것 같아요.
 

남편이 사인회 가서 받아 온 선물이다. 미니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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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연말정산 자료를 제출하러 갔다. 볼 일을 다 끝내고

교무실에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택배 한 상자가 와 있었다. 발신인은 <푸른숲 주니어>

교실에 올라가서 상자를 열어 보니 7권의 신간이 들어 있었다.

전에도 이 출판사에서 가끔 책이 오곤 했는데

여기 저기 이벤트에 당첨되었겠거니 하고 넘어가곤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권수가 7권이나 되어서 혹시 잘못 온 것은 아닌가 싶어서 확인 전화를 했다.

출판사 말은 신간이 나오면 학교 선생님들께 간혹 보내 드린다는 것이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시라고 말이다. 좋은 출판사로군!

왜 내가 거기에 들어가 있는지는 담당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아무튼 배달 사고는 아니라고 하셨다.

"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여 서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어린이책 리뷰를 열심히 쓰다 보니 이런 행운도 오나보다.

개학하면 재미있는 책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

 

 

 

 

 

 

 

 

 

 

 

 

 

 

이 그림작가 그림이 웬지 낯익다 싶었는데 울 딸 말이 " 엄마, 이 작가 <틀려도 괜찮아> 작가잖아!" 한다.

그러고 보니 맞네.얼마 전 신간 코너에서 이 그림책 시리즈를 보고 '울 아들 이야기네' 싶어서 선물로 사 줘야겠다 싶었는데 이 책 시리즈가 와서 진짜 반가웠다. 울 아들이 가장 공감할 이야기 <울면 좀 어때>부터 읽어봤다. 반도 똑같다. 1학년 1반

1학년 아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아이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끌어낼 것 같다. 함께 본 아들의 표정이 환해졌다.

자기 말고도 울보가 또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았나 보다.

머털도사 같은 헤어스타일의 아이가 바로 둘도 없는 장난 꾸러기 구로사와 이다. 일본판 김 배둘뚝이라고 하면 딱이다.

 

 

 

이 책들도 눈여겨 보고 있던 책인데 만나서 반갑다.

틀려도 괜찮아

일등이 아니라도 괜찮아

이런 말을 해 주는 부모이고 싶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는 알라딘 서평책으로 이미 있는데....

<세계 지리 이야기>도 아주 유용할 듯하다. 

 

 

 

 

 

 

 

 

 

 

 

이 책은 인디스쿨에서 서평 도서로 받은 것이다.

 

 

 

 

 

 

 

 

 

 

 

이렇게 좋은 책이 한꺼번에 와서 오늘은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날이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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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3-01-17 21:37   좋아요 0 | URL
아이들은 그림을 보고 그림작가의 다른 그림책을 잘 알아내더라구요.

세실 2013-01-18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7권씩이나~~~ 출판사에서 님께 큰 행복 주었네요^^

수퍼남매맘 2013-01-18 09:41   좋아요 0 | URL
네. 무지 행복해요. 저, 중, 고학년이 고루 들어 있어서 좋아요.

순오기 2013-01-2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부터 책선물 복을 받으셨군요.
먼저 책선물을 주시니까 받는 행운이 따라 왔네요.^^
 

순오기님 서재에 가니

그 해 들어온 책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셨다.

나도 필요한 것 같아 얼른 따라해 본다.

 

금일 두 권의 책이 나에게로 왔다.

두 권 모두 후다닥 아니 꼭꼭 씹어서 읽었다.

 

희망찬샘이 본인 서재 댓글 달기 1위를 했다고 하여 보내주신 선물이다.

하루만에 다 읽었다.

이 분도 초등교사(대학도 같음)이신데

독서교육에 <고전>이란 것을 끌어들인 게 신선하고, 충격적이었고, 그리고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사, 학부모, 고학년 이상 꼭 읽어보면 좋겠다.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서평책으로 온 책이다.

수퍼남매와 함께 읽었는데

그림책이 무지 이쁘다.

꼬마가 무지 귀엽다.

내용도 무지 좋다.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수국까지 겉표지에 나오고...

읽고 싶은 책이 서평단책으로 오게 되어 무지 반갑다.

 

 

 

 

 

초등학교교사들 카페인 <인디스쿨>에서 서평책으로 받았다.

보고 싶었던 책인데 당첨이 되어 나에게 이 책이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다.

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났지만 그 감동은 계속된다.

새해에는 전쟁이 없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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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3-01-11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늘어나는 책 권수를 확인해야 돼서 리스트로 작성했지만,
페이퍼로 작성하니 더 좋으네요.^^

수퍼남매맘 2013-01-11 01:02   좋아요 0 | URL
리스트로 작성할 줄 몰라 페이퍼로 올린 건데 칭찬을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희망찬샘 2013-01-11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초등고전읽기혁명을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와 아울러, 고전을 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고전 읽기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도전장을 내게 하니 좋았어요.

수퍼남매맘 2013-01-11 20:07   좋아요 0 | URL
<리딩으로 리드하라>도 체험판 봤더니 끌려서 조만간 사서 읽어야겠어요.
우리 집에는 쌓여 있는 게 고전인데 그동안 일부러 외면을 했는데
올해는 힘들여 고전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희망찬샘 2013-01-16 06:08   좋아요 0 | URL
쌓여있는게 고전~ 우와 보기만 해도 배 부르겠어요.

수퍼남매맘 2013-01-16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전까지는 보기만 해도 질렸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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