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숫자 배울 때 이 책을 이용해야겠다.

하나부터 열까지 수를 배울 때 요긴하게 쓰이겠다.

 

 

 

 

 

 

 

 

 

 

 

 이 책은 몇 년 전에 읽은 책인데

오늘 다시 봤는데도 재밌다.

보아뱀 크릭터와 아줌마의 사랑을 다룬 책이다.

아들은 두 책 중에서 이 책을 더 재밌어 한다.

아이들은 어른이 보지 못한 것을 세밀히 잘 본다.

앞에 동상에서는 창을 들고 있는 무사가 있었는데

나중에 이 동상이 크릭터 동상으로 변한다는 것을 아들이 알려 줘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크릭터라는 겉표지 글씨 또한

아줌마가 뜨개질한 것이란 걸 난 몰랐다.

이것도 아들이 알려줘서 깨달았다.

이처럼 아이들은 순수하기에 른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나 보다.

모든 것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을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크무늬 모자 위에 회색 모자 4개, 갈색 모자 4개, 초록 모자 4개, 빨강 모자 4개를 얹어 쓰고 모자를 팔러 다니는 모자 장수의 이야기.

아들이 무척 좋아한다. 특히

원숭이가 아저씨의 언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에서 박장대소한다.

아이들과 코드가 맞는 그림책이다.

 

 

 

 

 

 

반면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는 별로 재미 없을 지도...나도 별 재미가 없었으니.. 하지만 작가가 칼데콧이란 것만으로 그 가치는 충분하다. 1800년대에 나온 그림책이고 칼데콧 상을 있게 만든 그 칼데콧이 그린 그림책이란 것만으로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듯하다.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랜돌프 칼데콧이 40살에 요절하였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이 학교 도서실에 처음으로 가서 빌려 온 책이다.

도서대출증 가지고 빌려 온 것도 대견한데

이 책을 저 혼자 읽었다는 게 더 대견하다.

 

"학교가 즐겁다 " 라고 말하는 울 아들!

선생님! 고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리석은 판사는 나도 처음 읽었는데 아주 교훈적인 내용이다. 다섯 명의 죄수의 말을 무조건 믿지 않은 벌로 무시무시한 괴물에게 한 입 꿀꺽~~

남의 말을 귀담아 들읍시다.

 

앤디와 사자는 읽을 때마다 재밌다. 이와 더불어 사자와 인간이 친구가 되는 <야쿠바와 사자>시리즈도 함께 읽으면 인간과 동물, 인간과 자연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