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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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읽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어려워서? 흥미진진하지 않아서?
읽어가면서 알아가는 현실이 맘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난 그동안 속아서 살아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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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0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제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데, 힘들게 이해하고나면 암울한 경제 현실을 알게 되죠. 그래서 경제학은 `우울한 학문`인 것 같습니다.

2016-03-01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즐거운 연휴 시작이네요.
시간 시간이 너무 아깝기만하죠..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운동 하러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첫 발걸음 떼어 놓기가 어찌나 어려운지요..

운동하고 나니 정말 기분 좋아요. 날씨도 좋고.
피부관리 받으러 가는 중인데..끝나면 또 하루가 훅...
가버린 느낌일꺼 같지만....

연휴라 마냥 좋아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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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썸 2016-02-2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운동하기전에는 정말 하기 싫지만 일단 끝나고 나면 개운함과 뿌듯함도 느껴지죠.
어쩔 때 저는 운동복 입고 운동 안하고 책만 읽은 날도 있었네요. ㅠㅠ
즐주말 즐연휴 되시길...

cyrus 2016-02-2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세요.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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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를 사랑한 브람스...
슈만을 사랑한 클라라...


폴을 사랑한 시몽...
로제를 사랑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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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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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 사강

그녀는 멋지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책에는 그녀가 곳곳 베어 있는거 같다
로제에게도... 폴에게도... 시몽에게도...

20대에 어떻게 이렇게 깊은 사랑의 겉과속을 알 수 있었던걸까?

3시간만에 읽너버린...
그녀의 흡입력

난 그녀에게 중독될것만 같다
그녀가 중독되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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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ulp 2016-02-17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은 양다리였어욧. 가엽은 시몽 ㅋㅋ

붉은돼지 2016-02-1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
대문사진 속 저 분은 무슨 꽃밭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계신 듯 우아하고 아름답군요
발은 앙증맞게 작고,,,,,독서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 어데 다른 곳을 보고 계시는 군요.
누구십니까? 저분은?

붉은돼지 2016-02-18 10:31   좋아요 0 | URL
어머!! 스텔라님 초면에 죄송합니다.
저는 제 서재 친구인 `스텔라. k` 님 인줄로 알고 댓글을 달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분이었습니다. ^^;;;

스텔라 2016-02-18 10:36   좋아요 0 | URL
이렇게 또 인연을 만들면 되죠 ^^

cyrus 2016-02-18 15:04   좋아요 0 | URL
To. 붉은돼지님 / 루이 15세의 정부 퐁파두르 부인입니다. ^^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버지니아 울프 전집 4
버지니어 울프 지음, 정덕애 엮음 / 솔출판사 / 1996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 내 마음인것만 같은 책제목이 생각나 다시 읽고있다...

끔찍하게 민감한 이 마음은 끔찍하게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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