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발적 상승에 올라타라 - 추세에 올라타는 수.익.증.폭 실전투자법
강환국 지음 / 거인의정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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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타이밍 중장기 전략> p.42
반감기 전후 상승폭과 암흑기 하락폭 분석을 하면 여러 가지를 유추할 수 있다.

1. 비트코인은 반감기 시작 전후로 오르는데 전에는 상대적으로 작게, 후에는 상대적으로 크게 오른다.
2.반감기 시작 직후에 오르지 않고 몇 개월 후에 본격적으로 오르며, 반감기 12~18개월 후 정점을 찍는다.
3.정점을 찍은 후 약 1년 동안 매우 큰 조정을 겪는다.
4.조정 후 한동안 횡보장을 겪다가 ‘다음 반감기‘ 가 도래하면 다시 가격이 오른다.(1번으로 회귀)

그렇다면 우리의 장기투자 가이드라인은 정해졌다.
1.반감기가 시작되기 약 12개월~18개월 전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한다.
2.반감기가 시작되고 12개월~18개월이 지나면 비트코인을 판다.
2.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하려면 비트코인을 1년 정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또는 공매도한다.)
4.다시 반감기가 도래하면 비트코인을 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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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이 2013년 임기 첫 6개월 동안 중국 교육 시스템의
"부르주아적 자유화"를 대대적으로 탄압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그는 어떤 형태의 학문적 토론이나 논쟁에서도 다뤄서는 안 될 일곱 가지의 민감한 주제를 규정했다. 

"보편적 가치, 언론의 자유, 시민권, 시민 사회, 공산당의 역사적 오류, 정실 자본주의, 사법 독립"이 그것이다. - P139

시진핑은 (이전 장에서 논의한 사드 배치와 같은 긴장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전략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들이 남한을 중국의 정치도로 계속 끌어들일 것이라고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 한미 FTA 재협상과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막대한 비용 부담 요구 등 트럼프 행정부의정책은 미국에 대한 한국 대중의 호의를 크게 악화시켰다. 반면 중국경제의 견인력, 고조되는 반일 감정, 그리고 중국이 북한의 무장 통일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인식 덕에 중국에 대한 한국의 정치적 감정은개선되었다. 계속되는 한일 관계의 균열과 함께 미국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한일 관계를 효과적으로 중재하지 못한 것도 한국에 대한 중국의상대적 입지를 더욱 강화시켰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북한의 적대적 도발을 막는 일에 있어서 어쩌면 중국이 장기적으로 미국보다 나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미국과의 오랜우호 관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 화해가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정치에서 우파들의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바 중국은 더욱 확신에 찼다. 한국의 세대교체가 기성세대의 미국에 대한 정치적, 정서적 애착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궁극적으로 한국을 미국의 치마폭으로부터 떼어내고 현재 중국 본토에 근접해 있는 미군울 제거함으로써 중국의 영향권 안에 있는 적절한 역사적 장소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국과 여타 주변국들에 대해 우려할 일이 적어질수록, 중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인접한 이웃 국가들 너머에 있는 것을 더 많이 넘보게 될 것이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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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night Tragedies and Long-term Miracles> : 비극은 순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Good news comes from compounding, which always takes time, but bad news comes from a loss in confidence or catastrophic error that can occur in a blink of an eye.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빡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 P217

<Incentives: The Most Powerful Force in the Wold>
When the incentives are crazy, the behavior is crazy.
People can be led ton justified and defended nearly anything.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문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 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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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Numbers> 확율과 확실성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 원인은 바보들은 자신만만하고 똑똑한 이들은 의심이 가득하다는 데에 있다.‘ - 버트런드 러셀( Berrand Russell)

p.100.
인간의 흔한 행동 특성 하나는 불확실하고 확률적인 세상에 살면서도 확실성을 애타게 원한다는 것이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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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Hanging by Thread>
흔히들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운과 우연에 이토록 취약한 세상에서 나는 두 가지를 늘기억하려 애쓴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

p43.

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 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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