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중심: 중력이 작용하는 지점
<중력은 질량에 비례하여 작용한다>
힘의 크기 단위 는 N(뉴턴)으로 표시한다. 질량이 1kg인 물체에 대해 지구 표면에서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는 9.8N이다.
....
우리는 평소에 질량과 ‘중력‘을 구분하지 않고 ‘무게‘ 라고 부른다. 하지만 높이 올라가면 질량은 변하지 않아도 중력이 작아지므로 물리학래서는 아 둘을 구분해서 부흔다.

물체의 중력 크타[N] = 물체잘량 × 9.8[m/s²] - P14

<작용 반작용 법칙(뉴턴 운동 제3법칙)>
두 물체 A와 B가 서로 힘을 가할 때, A가 B에 비치는 힘(작용)과 B가 A에 미치는 힘(반작용)은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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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그림자가 있다
사람은 (…) 우리가 절대로 뚫고 들어가 안을 볼 수는 없으나(...) 증오와 사랑이 빛을 발할 때마다 아마도 그럴 것이라는 가정에 바탕을 두고 상상해볼 수 있는 그림자이다.-마르셀 프루스트 - P179

"마틸드, 이 세상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아. 아니, 진실은 존재하지만 늘 움직이는 거야. 진실은 늘 살아 움직이면서 그 모습을 바꾸지."

"그런 궤변은 지금껏 질리도록 들었어요."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세상을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어. 우리네 인간은 모두 불안정하기 그지없는 회색지대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지. 이 세상은 대단히 훌륭한 사람도 고약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 곳이야. 당신은 왜 스스로 그걸 감수하려 하지? 당신이 만약 진실을 알게 되더라도 능히 감당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나?
아직 아물지도 않은 상처에 염산을 뿌리는 짓일 뿐이야." - P269

그가 스승으로 삼았던 작가들 가운데 한 사람인 조르주 심농이 쓴 문장으로 그가 처한 작금의 상황에 딱 들어 맞는 내용이었다.

삶은 실제로 설 때와 살아본 다음 하나씩 껍질을 밧겨볼 때 얼마나 많이 다른가?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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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드는 도발하듯 그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난 당신이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고 확신해요."
"난 절필을 선언한 이후 단 한 개의 문장도 쓴 적이 없습니다. 책에주석을 달거나 쇼핑 목록을 작성하는 것조차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난 그런 말은 믿지 않아요. 사람은 일상을 좌우하던 활동을 하루 아침에 그만둘 수는 없으니까요." - P75

"독자들은 여전히 당신이 쓴 소설들을 읽고 있어요."

"내 소설을 읽지 못하게 말릴 수는 없잖아요. ‘성공은 오해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한 말이죠. 아니, 앙드레 말로일 수도 있겠네요. 소설이 3만 권 넘게 판매되는 건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요."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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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건강을 해친 대가로, 온갖 상처를 견딘 대가로 얻은 성공과성취는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삶은
‘안정과 평정, 균형을 갖춘 삶이다. 휴식, 만족, 행복은 성공한뒤에 얻는 부산물이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 동시에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운 건강을 도모한 사람만이 성공의 길을 걷는 이유는, 성공은 절대 ‘희생‘ 위에 세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위너들은 말한다.
"오늘날 성공하는 사람들 중 요가나 명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매우 어렵다. 요가와 명상이 비범한 능력을 선물해서가 아니다. 요가와 명상이 마음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을주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마음챙김, 즉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의 대가들이다." - P82

<어려움을 돌파하라>
어려움은 최고의 고치다.
...
"삶은 해변과 같다. 험난한 파도가 끝없이 출렁인다. 어려운문제와 역경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따라서 답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답을 찾는다고 해서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어려움을 통과하면 충분하다. 어려움을 잘 견디는 법을 배우면 된다. 잘 견디기만 하면 어려움은 저절로 물러간다." - P87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누군가가 자네에게 선물을 하려 하는데, 자네들이 그걸 받지 않으면,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
제자들이 대답했다.
"물론 선물하려 했던 사람의 것이지요."
스승이 계속 말했다.

"질투와 분노, 증오도 마찬가지일세.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들은 상대에게 계속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지."

가장 좋은 관계는 서로 원하는 것을 서로에게 계속 내어주는 관계다. 상대가 전혀 그럴 의지가 없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는 철회하는 편이 현명하다. 다만 너무 일찍 포기하기보다는좀 더 인내심을 갖고 시도해보기를 바란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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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즐거움은 새로운 것 속에서가 아니라. 늘 하는 일에서 찾을 수 있다.  - P60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 상대방을 늘 성가시게 하는 것이다.  - P63

나는 불안한 나머지 우리들의 사랑을 예외적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사랑이란 시 같고, 가장 평범한 사람들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어떤 개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그와 같은 마음의 혼란을 느끼는 것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믿었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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