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입니다.
나는 나의 스승이다.
디자인 콘셉트를 만들어나가는 것인데, 인공지능이 순식간에 다양한 제안을 하고 이를 받아 또다시 새로운 시안을 제안하다보니 디자이너 혼자 작업할 때에 비하면 테스트 시간이 확연히 줄어드는 장접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캐주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IT 기술을 패션에 접목시키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이미 IT 기술을 접목시기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2014년에는 스마트폰과 태블 릿 PC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재킷을 선보여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제는 인공지능을 패션과 결합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
2016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딥드림을 통해 그려진 29 점의 그림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렇게 창조적인 작품 활동이 가능했던 것은 딥드림이 수백만 개의 이미지를 소화하고 학습하여 이를 시각적 패턴으로 새롭게 창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