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지금껏 회사에서 CEO로부터 "자네, 내가 우리 회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면 좋겠나? 나는 지금 자네의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하네."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거나 앞으로도 들을 가능성이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라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당신은 평범한 존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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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는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유학 후 귀국해 보니 삼성그룹 전체의 경영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음을 깨닫고 그룹 경영의 일선에 차츰 참여하게 되었다. 본인의 취미와 의향이 기업경영에 있으며, 열심히 참여하고 공부하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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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과 며칠 사이에 나를 압도했다. 시골 서점에 있는 책을 모조리 섭렵했던 내가, 그래서 꽤나 거들먹거렸던 내가 그처럼 순식간에 압도당한 것은 그의 독특한 세상 보기 안목‘ 때문이었다. 미국의 차관을 많이 들여와야 미국의 이해관계 때문에 우리 안보가 튼튼해진다‘, 공장을 지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게 어떤 웅변보다도 애국하는 길이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사실상 나라를 좀먹는 존재다‘ 등등 내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그는 특유의 싱거운 표정으로 샘솟듯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줬던 것이다. 어떤 때는 내가한참씩 궁리해야 비로소 말뜻을 알아들을 때가 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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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가 천장에 매달면 끈을 물고 빙빙 돌아가는 비행기, 레일 위를 달리는 모형기차 등 당시로서는 구경하기 힘든 장난감을 가져와서 함께 놀던 생각은 나는데 말이 없고 장난도 잘 치지 않는 아이라 다른기억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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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의 마추픽추 유적
탄성을 자아내는 이 잉카 문명 유적지는 해발 약 2,430미터의 산맥에 위치해 있으며 파차쿠티 황제(1438~1472)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 유적지는 1911년까지 감춰져 있다가 미국 역사학자 Hiram Bingham이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현재 지진의 위험과 끝없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한 부식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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