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보급된 사회에서 가장 희소성을 갖는 것은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간이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rayana Nadela), 마이크로소프트 CEO
인공지능시대에는 광고도 창의적이다. 광고는 타깃과 시장에 맞춰제작되지만 이를 개개인에게 깊이 있게 맞춤형으로 전달하기란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동일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빅데이터로 마련한 타깃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가 피요하다. 하지만 이 역시 인동지능시대에서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충분히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가 많이 선보일 것으로예상한다. 특히 뷰티 업계의 경우에는 소비자의 취향이 더욱 다양하고세분화되는데, 따라서 보다 정확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기술이 판매에 영향을 미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도 사람과 인공지능은함께 일하고 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 관계가 된다. 향수를 만드는 과정은 단순하지 않으므로 조향사가 큰 틀에서 항수의 방향을 정하면 인공이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한 내용을 통해 향수를 만들어내고, 그1 다시 조향사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공지능은 법률 분야에도 존재한다. 2018년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위스콘신 주 대법원은 인공지능 알고리 즘 자료를 근거로 형사 재판의 피고인에게 중형을 선고한 하급 법원의판결이 ‘타딩하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