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다른 성격이 있고 개성이 있다. 개성이 있기에 인격이 형성된다.
1 사람은 누구나 자기답게 꽃피기를 바라고 있다. 그것을 방해 받으면, 인간은 ‘허무한 마음이 들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그것이 따르림과 파시즘의 토양이 되기도 한다.
진정한 개성은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꽃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의 자기가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자기 자신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인이다. 현자는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 이고, 어리석은 자는 마음의 노예다.
자유는 자신이 살아가는 가치로 결정된다. 자신 의 ‘마음경애‘로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