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 7호 2003.10.15.







안녕하십니까?

감기에 조심해야 하는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유의하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며칠간은 서재<알라딘의 나의 서재:戰略經營硏究所(S.M.Lab)>를 정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멋지고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금주의 명언



많은 나라에서 교육이 실패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류의식이 아니라 부족(部族)의식을 갖게 했기 때문이다.

- 노먼 카즌즈 -





스티븐 코비 박사에게 듣는다



‘성공하는 사람들…’ 저자 스티븐 코비 박사에게 듣는다.


《“인디언들은 대화할 때 서로의 생각을 잘 이해하기 위해 지팡이를 이용합니다. 발언하고 싶은 사람은 지팡이를 넘겨받아야 하지요. 지팡이를 받으려면 먼저 상대방의 발언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상생(윈-윈)게임의 기본입니다. 가정이나 기업 등 대부분 조직이 큰 실수를 하는 것은 리더가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자로부터 존경받고 파트너로서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한국리더십센터의 초청으로 한국을 세 번째로 방문한 스티븐 코비 박사(미국)는 10, 11일 이틀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상생의 리더십이 발휘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이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스티븐 코비는 누구인가▼

미국 브리검영대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은 뒤 조직행동과 기업관리학 교수, 부총장을 역임했다. 1997년 프랭클린퀘스트를 자신의 컨설팅회사인 코비리더십센터와 합병한 프랭클린코비사의 부회장.

그가 강조하는 7가지 원칙은 ①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②끝(목표)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③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④윈-윈을 생각하라 ⑤먼저 이해하고 나중에 이해시켜라 ⑥시너지를 내라 ⑦끊임없이 쇄신하라 등이다.

- 동아일보 기사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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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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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 6호 2003.10. 8.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는 예술의 전당을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콘서트도 관람하고 노래하는 분수앞에서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여의도에서 있었던 불꽃축제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한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교통이 무척 불편한 관계로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야 되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인간이 정말로 약해지면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 외에 남에 대한 관심을 갖지 못하게 된다.

- 괴테 -





행복을 경영하라



행복하십니까?’
누군가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대답을 할 수 있는가? ‘그렇습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살이에서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藥)이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없다면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도 안절 부절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은 지구촌 곳곳의 부유함을 눈 앞에 펼쳐지는 일이 가능하도록 한다. 물질과 돈에 대한 정보는 곳곳에 넘쳐나고 있으며, 자극은 날로 강해지는 시대다. 그래서 이 시대를 ‘소유가 인격을 결정하는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왠만한 물질적인 성취만으론 행복감을 느끼기가 어렵게 된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첫째, 행복을 부와 권세와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이다. 여러분은 치열하게 각자의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야 한다. 하지만 그런 목표의 성취가 자동적으로 행복감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둘째, 행복은 선택이자 습관이다. 행복감은 일종의 심정 상태이다. 여러분은 자신과 행복에 대해서 대화를 해 보아야 한다. 내가 ‘feel good’ 하거나, ‘feel happy’하는 상태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 때인가, 혹은 언제인가를 알아야 한다. 좋은 방법은 흰 백지 위에 스스로 그런 상태에 가장 빈번히 도달하는 활동을 순서대로 기록해 보는 것이다. 그냥 행복감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에 대한 목록, 즉 ‘행복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아마도 대단한 그 무엇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느끼는 기쁨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좋아하는 운동을 할 때, 업무에 몰입하고 있을 때 등을 차근 차근 목록으로 작성해 본다.

셋째, 일상 생활 속에 행복리스트를 부지런히 활용한다. 우리가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듯이 일상의 삶 속에 행복 리스트에 기록된 활동을 적절히 배치하는 일이다. 큰 비용이나 시간이 들지 않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이다. 스스로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행복리스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마음의 평정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온갖 방해물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일을 어렵게 할 것이다. 그러나 행복하고자 한다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자신의 심적 변화를 객관적으로 지켜볼 수 있는 능력을 익힐 수만 있다면, 한결 수월하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공병호경영연구소 이메일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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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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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 5호 2003.10. 1.





안녕하십니까?



벌써 2003년의 3/4분기를 마치고 4/4분기를 시작하는 10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10월에는 모든것에 승리하는 한 달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금주의 명언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 세종대왕 -





마이리뷰:Open Your Mind, Open Your Life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리뷰를 남긴다. 이책은 저자가 아시아의 위인들을 연구한 후 그들의 명언을 엮은 삶의 지침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에 나오는 몇가지 내용을 적어본다.

1.여성의 직관은 때때로 남성의 오만한 지식에서 오는 자부심을 능가한다. - 간디 -

2.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 명심보감 -

3.화가나면 남을 탓하기 쉽다. 그러나 화가 난 진짜 원인은 우리 내면에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을 한잔의 물이라고 생각하자. 이제,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잔 밑바닥에 깔린 찌꺼기라고 생각하자. 그 다음에, 다른사람을 숟가락으로 생각해보자. 그 숟가락으로 잔을 휘저으면 찌꺼기로 인해 물이 흐려진다. 숟가락이 그 물을 흐리게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만약 찌꺼기가 조금도 없었다면 그 물은 깨끗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감정의 찌꺼기를 확인하고 그것을 없애려고 애쓰는 것이다. - 도다 조세이 -

이처럼 저자는 아시아의 위인들을 통해 독자에게 Open Your Mind, Open Your Life라고 외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아시아의 위인인 공자, 석가, 노자, 간디, 니치렌, 마키구치, 도다의 생애를 요약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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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 4호 2003. 9. 24.





안녕하십니까?



'제 1회 세계평화대행진'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한반도의 정 중앙인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평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 노자 -





오늘의 유머:당신은 양치기



120마리의 양을 몰고 가던 중 강을 만났는데, 욕심 많은 사공은 배에 태운 양의 절반을 뱃삯으로 달라고 한다. 당신은 최대 몇마리의 양을 가져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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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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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 3호 2003. 9. 18.





안녕하십니까?



이번 추석연휴에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풍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 14호 태풍 매미가 남부지방을 강타해 수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복구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이리뷰:THE ONE PAGE PROPOSAL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제안서 또는 기획서는 1장으로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추진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두툼한 기획서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시 생각하지 않겠나 싶다.

세계를 움직이는 CEO는 그렇게 한가하게 두툼한 보고서 내지 기획서를 볼 시간적 여력이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한장의 기획서에 모두 응축할 수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책의 첫번째 핵심 내용은 기획서는 1장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획서에는 제목, 부제, 목표, 2차 목표, 논리적 근거, 재정, 현재 상태, 실행의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 부록으로 몇가지 기획서 견본이 수록 되어 있다.

두번째로 기획서는 긍정적으로 써야 된다는 사항이다.
같은 뜻이지만 긍정적 어조로 문장을 바꾸면 읽는 사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결국 이책은 어떤 일을 준비(창업, 프로젝트, 지원금 요청)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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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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