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경제혁신 계간지

Economy Innovation


제5호 2005.4.1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재난이 없기를 기원하는 하루 하루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조화롭게 존중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4·19혁명의 날을 시작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계간지 발행이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변화와 혁신 속에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수년 내에 도래할 것입니다. 자신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세계는 변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변화는 기정된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변해야 한다면 자신 스스로 개혁해야 합니다. 혁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생존을 위협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세계 일류가 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가 되는 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개와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끝으로 승리를 위한 방정식(1)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솔개의 장수 비결(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 매일경제 연재 <우화경영>, 정광호 세광테크놀러지 대표의 글에서 -

솔개의 이야기를 보고 다시 한번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을 전개해 갔으면 합니다. 결국은 승부입니다. 어중간한 것은 없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사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의 이야기입니다.

⊙ 졌을 때의 비참함을 잊지 않고, 상승의 역사를 ⊙

- 제갈공명의 대활약은 유명하지만 그의 청년시절 즉 '자기교육'의 시절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공명의 성장과정에는 여러 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감안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공명은 9살경에 어머니를 잃었다. 소년에게는 이 세상에서 빛이 사라지는 듯한 대단한 충격이었
다. 또한 아버지도 12살 경에 죽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형제와 상의한 끝에 숙부인 제갈 현에
게 의지 하게 되었다. 숙부가 사는 곳을 찾아 이동하는 도중에 소년은 많은 유민을 만난다. 세상은
난세이다. 전란으로 죽어간 사람들.불타고 파괴된 마을들. 유랑하는 난민의 숫자도 한이 없었다.
(후한말기)소년은 민중의 참상을 눈앞에서 보았다. "어떻게 된 일인가.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도 불행한가?", "나라는 어째서 이렇게도 혼란한
가?" 소년은 고뇌했다. 그리고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무엇인가'를 원했다. 그리고 얼마 후 숙부와
형제들과도 헤어지게 된다. 드넓은 중국각지를 전전하면서 생명의 위험을 극복하고, 비바람과 싸
우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그 속에서 공명은 공부했던 것이다. 풍요로운 자택에서 깨끗한 책상
앞에서 유유히 공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는 '상승 장군 공명'은 절대로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공
명의 학문은 살아있는 학문이었다. 괴로워 하는 민중과 말하며, 서민의 마음의 기미도 배웠다. 자
신의 생명을 지키는 지혜도 몸에 익혔다. 정신을 다듬었다. 육체를 단련했다. 떠돌아다니는 각지의
풍토, 지리, 인정, 풍속을 조사하고,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해갔다. 또 각지의 상
황에서 지도자의 선악을 간파했다. "나 이 외에 전부가 나의 스승"이라 정했다. 지식을 지혜로 바꾸
어 갔다. 이 점이 위대하다. 게다가 그의 배움은 목적이 분명했다.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떻게 구할
까? 미래를 어떻게 하면 가장 좋게 할까? 여기에 초점이 있었다.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에 배운 것
은 무엇 하나 헛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노고가 전부 공명의 성장의 ‘양식’이 되었던 것이다. 일
어설 그 ‘때’를 목표로 하여 노고하고 공부하여 모든 것을 흡수했다. 그 ‘때’가 찾아왔다. 27세, 주군
이 되는 유비현덕과 만난다. 여기서 <삼국지>의 그 대활약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명'이라는 이름은 '굉장히 밝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이름처럼 청년시절의 깊은 어둠을 부수고,
세상의 깊은 어둠을 부수어 사람들을 비추는 등대처럼 되자고 정했습니다. 끝까지 단련하여 지자
는 밝게 우뚝 솟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사람의 '공명'이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도 지혜로 승리를
비추고, 인격으로 사람들을 비추는 지도자이기 바랍니다. 금방 화를 낸다거나, 불평하는 약한 마음
이어서는 안 됩니다. 강하고 강하게 태양과 같은 밝음으로 광포를 지휘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말하
자면 불세출의 천재 공명의 스승은 누구였는가? “그것은 '노고'라는 두 글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마쓰시다 고노스케씨도
"이케다 선생님, 역시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합니다."라고 한 것처럼 현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닥친 모든 것에 대해 미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상대방에게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승리의 방정식(1)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사제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스승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한 인생인지를 진지하게 사색해야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은데, 평범하다는 것과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적인 일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비범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이해 할 수 있는 스승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이다.

- 하버드경영대학에서 리더십을 담당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석좌교수 아브라함 잘레즈닉(Abraham Zaleznik) -

4월 중순이 되면서 황사가 심합니다. 그리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4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5년 4·19 혁명의 날을 보내고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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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경제혁신 계간지

Economy Innovation


제5호 2005.4.1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재난이 없기를 기원하는 하루 하루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조화롭게 존중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4·19혁명의 날을 시작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계간지 발행이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변화와 혁신 속에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수년 내에 도래할 것입니다. 자신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세계는 변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변화는 기정된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변해야 한다면 자신 스스로 개혁해야 합니다. 혁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생존을 위협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세계 일류가 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가 되는 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개와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끝으로 승리를 위한 방정식(1)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솔개의 장수 비결(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 매일경제 연재 <우화경영>, 정광호 세광테크놀러지 대표의 글에서 -

솔개의 이야기를 보고 다시 한번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을 전개해 갔으면 합니다. 결국은 승부입니다. 어중간한 것은 없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사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의 이야기입니다.

⊙ 졌을 때의 비참함을 잊지 않고, 상승의 역사를 ⊙

- 제갈공명의 대활약은 유명하지만 그의 청년시절 즉 '자기교육'의 시절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공명의 성장과정에는 여러 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감안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공명은 9살경에 어머니를 잃었다. 소년에게는 이 세상에서 빛이 사라지는 듯한 대단한 충격이었
다. 또한 아버지도 12살 경에 죽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형제와 상의한 끝에 숙부인 제갈 현에
게 의지 하게 되었다. 숙부가 사는 곳을 찾아 이동하는 도중에 소년은 많은 유민을 만난다. 세상은
난세이다. 전란으로 죽어간 사람들.불타고 파괴된 마을들. 유랑하는 난민의 숫자도 한이 없었다.
(후한말기)소년은 민중의 참상을 눈앞에서 보았다. "어떻게 된 일인가.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도 불행한가?", "나라는 어째서 이렇게도 혼란한
가?" 소년은 고뇌했다. 그리고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무엇인가'를 원했다. 그리고 얼마 후 숙부와
형제들과도 헤어지게 된다. 드넓은 중국각지를 전전하면서 생명의 위험을 극복하고, 비바람과 싸
우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그 속에서 공명은 공부했던 것이다. 풍요로운 자택에서 깨끗한 책상
앞에서 유유히 공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는 '상승 장군 공명'은 절대로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공
명의 학문은 살아있는 학문이었다. 괴로워 하는 민중과 말하며, 서민의 마음의 기미도 배웠다. 자
신의 생명을 지키는 지혜도 몸에 익혔다. 정신을 다듬었다. 육체를 단련했다. 떠돌아다니는 각지의
풍토, 지리, 인정, 풍속을 조사하고,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해갔다. 또 각지의 상
황에서 지도자의 선악을 간파했다. "나 이 외에 전부가 나의 스승"이라 정했다. 지식을 지혜로 바꾸
어 갔다. 이 점이 위대하다. 게다가 그의 배움은 목적이 분명했다.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떻게 구할
까? 미래를 어떻게 하면 가장 좋게 할까? 여기에 초점이 있었다.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에 배운 것
은 무엇 하나 헛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노고가 전부 공명의 성장의 ‘양식’이 되었던 것이다. 일
어설 그 ‘때’를 목표로 하여 노고하고 공부하여 모든 것을 흡수했다. 그 ‘때’가 찾아왔다. 27세, 주군
이 되는 유비현덕과 만난다. 여기서 <삼국지>의 그 대활약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명'이라는 이름은 '굉장히 밝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이름처럼 청년시절의 깊은 어둠을 부수고,
세상의 깊은 어둠을 부수어 사람들을 비추는 등대처럼 되자고 정했습니다. 끝까지 단련하여 지자
는 밝게 우뚝 솟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사람의 '공명'이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도 지혜로 승리를
비추고, 인격으로 사람들을 비추는 지도자이기 바랍니다. 금방 화를 낸다거나, 불평하는 약한 마음
이어서는 안 됩니다. 강하고 강하게 태양과 같은 밝음으로 광포를 지휘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말하
자면 불세출의 천재 공명의 스승은 누구였는가? “그것은 '노고'라는 두 글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마쓰시다 고노스케씨도
"이케다 선생님, 역시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합니다."라고 한 것처럼 현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닥친 모든 것에 대해 미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상대방에게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승리의 방정식(1)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사제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스승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한 인생인지를 진지하게 사색해야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은데, 평범하다는 것과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적인 일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비범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이해 할 수 있는 스승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이다.

- 하버드경영대학에서 리더십을 담당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석좌교수 아브라함 잘레즈닉(Abraham Zaleznik) -

4월 중순이 되면서 황사가 심합니다. 그리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4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5년 4·19 혁명의 날을 보내고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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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3호 2005.4.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4.19혁명의날이 어제였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대학교 IT동문회(서울대 총동창회 카페:http://mailsnua.snua.or.kr/club/smlab)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을 당부드립니다.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기념한 뮤지컬 ‘갬블러’를 민주음악협회(민음) 초청으로 5, 6월에 도쿄, 오사카 등 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단 ‘신시뮤지컬 컴퍼니’가 선사하는 이 뮤지컬은 지난 2002년에도 민음 초청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박진감 넘친 연기를 선보여 일본 각지에서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화 ‘실미도’ 등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명배우 허준호와 한국 뮤지컬계 스타인 이건명, 서지영, 정선아 등 화려한 얼굴로 구성된 이 공연은 민음과 마이니치(每日)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일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전환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한국기업평가원으로부터 연락 받은 “한국기술거래소 창립 5주년 기념”〈기술사업화 정책 포럼>에 대해 공지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 일시 : 4. 27(수), 14:00~18:00
□ 장소 :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Ⅰ,Ⅱ)
□ 주관 : 한국기술거래소, 한국기업평가원, 한국경제신문
□ 주최 : 산업자원부


금주의 명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회담 중에서<1990년 9월 14일>

존경하는 귀국. 한국의 속담 중에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서양 회화 명품전'이 앞으로 펼쳐질 훌륭한 문화 교류, 민중교류의 의의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전세계에 '문화의 길'을 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대은인(大恩人)'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2차대전 전에 저의 아버님은 군대에 징집되어 서울에 갔습니다. 아버님은 돌아온 뒤 일본의 만행에 격분했습니다. 중국 땅 전쟁터로 끌려가 전사한 큰 형 역시 "일본은 너무 잔혹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들었던 아버님의 분노는 지금까지 제 뇌리에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때부터 한국과의 우호에 대해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로지 평화만이 제사상의 근본이자 출발점입니다. 또한 우호는 저의 신념입니다. 그리고 문화는 그것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무기입니다. 다가올 세대를 위해 작으나마 한 · 일간의 진실한 우정과 존경, 공존공영을 위한 기초를 다져 나가겠습니다.(출처:인간혁명의 세기로, 중앙일보 J&P)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설립,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한다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4.18)

프로페셔널 세계에서의 사람의 가치 평가는 기본적으로 '일의 성과'에 좌우된다.
부단한 자기계발과 인격도야에도 많은 힘을 쏟아야겠지만,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 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최고의 결실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진력해야 한다.

김홍기의 '디지털 인재의 조건' 중에서 (21세기북스, 111p)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냉정한 이야기이고 비정한 말이지만, 그래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푸근했던 시간들은 학교문을 나서면서 잊어야 합니다. 아마추어라는 단어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상황이 있고, '미숙함'으로 이해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두 상황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한 기업의 CEO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인격을 갖춘 것만으로 실패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직원들을 편안하게 먹여살려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걸 '결과'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이나 CEO만 그런 건 아닙니다. 부장, 과장, 신입사원... 그 어느 자리에 있던,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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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3호 2005.4.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4.19혁명의날이 어제였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대학교 IT동문회(서울대 총동창회 카페:http://mailsnua.snua.or.kr/club/smlab)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을 당부드립니다.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기념한 뮤지컬 ‘갬블러’를 민주음악협회(민음) 초청으로 5, 6월에 도쿄, 오사카 등 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단 ‘신시뮤지컬 컴퍼니’가 선사하는 이 뮤지컬은 지난 2002년에도 민음 초청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박진감 넘친 연기를 선보여 일본 각지에서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화 ‘실미도’ 등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명배우 허준호와 한국 뮤지컬계 스타인 이건명, 서지영, 정선아 등 화려한 얼굴로 구성된 이 공연은 민음과 마이니치(每日)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일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전환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한국기업평가원으로부터 연락 받은 “한국기술거래소 창립 5주년 기념”〈기술사업화 정책 포럼>에 대해 공지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 일시 : 4. 27(수), 14:00~18:00
□ 장소 :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Ⅰ,Ⅱ)
□ 주관 : 한국기술거래소, 한국기업평가원, 한국경제신문
□ 주최 : 산업자원부


금주의 명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회담 중에서<1990년 9월 14일>

존경하는 귀국. 한국의 속담 중에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서양 회화 명품전'이 앞으로 펼쳐질 훌륭한 문화 교류, 민중교류의 의의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전세계에 '문화의 길'을 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대은인(大恩人)'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2차대전 전에 저의 아버님은 군대에 징집되어 서울에 갔습니다. 아버님은 돌아온 뒤 일본의 만행에 격분했습니다. 중국 땅 전쟁터로 끌려가 전사한 큰 형 역시 "일본은 너무 잔혹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들었던 아버님의 분노는 지금까지 제 뇌리에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때부터 한국과의 우호에 대해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로지 평화만이 제사상의 근본이자 출발점입니다. 또한 우호는 저의 신념입니다. 그리고 문화는 그것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무기입니다. 다가올 세대를 위해 작으나마 한 · 일간의 진실한 우정과 존경, 공존공영을 위한 기초를 다져 나가겠습니다.(출처:인간혁명의 세기로, 중앙일보 J&P)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설립,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한다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4.18)

프로페셔널 세계에서의 사람의 가치 평가는 기본적으로 '일의 성과'에 좌우된다.
부단한 자기계발과 인격도야에도 많은 힘을 쏟아야겠지만,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 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최고의 결실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진력해야 한다.

김홍기의 '디지털 인재의 조건' 중에서 (21세기북스, 111p)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냉정한 이야기이고 비정한 말이지만, 그래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푸근했던 시간들은 학교문을 나서면서 잊어야 합니다. 아마추어라는 단어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상황이 있고, '미숙함'으로 이해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두 상황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한 기업의 CEO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인격을 갖춘 것만으로 실패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직원들을 편안하게 먹여살려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걸 '결과'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이나 CEO만 그런 건 아닙니다. 부장, 과장, 신입사원... 그 어느 자리에 있던,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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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3호 2005.4.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4.19혁명의날이 어제였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서울대학교 IT동문회(서울대 총동창회 카페:http://mailsnua.snua.or.kr/club/smlab)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을 당부드립니다.

‘한일 우정의 해 2005’를 기념한 뮤지컬 ‘갬블러’를 민주음악협회(민음) 초청으로 5, 6월에 도쿄, 오사카 등 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단 ‘신시뮤지컬 컴퍼니’가 선사하는 이 뮤지컬은 지난 2002년에도 민음 초청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박진감 넘친 연기를 선보여 일본 각지에서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영화 ‘실미도’ 등으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명배우 허준호와 한국 뮤지컬계 스타인 이건명, 서지영, 정선아 등 화려한 얼굴로 구성된 이 공연은 민음과 마이니치(每日)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등이 후원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일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전환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Samsung SDS Thought Leadership Conference 2005'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한국기업평가원으로부터 연락 받은 “한국기술거래소 창립 5주년 기념”〈기술사업화 정책 포럼>에 대해 공지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 일시 : 4. 27(수), 14:00~18:00
□ 장소 :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Ⅰ,Ⅱ)
□ 주관 : 한국기술거래소, 한국기업평가원, 한국경제신문
□ 주최 : 산업자원부


금주의 명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회담 중에서<1990년 9월 14일>

존경하는 귀국. 한국의 속담 중에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서양 회화 명품전'이 앞으로 펼쳐질 훌륭한 문화 교류, 민중교류의 의의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전세계에 '문화의 길'을 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대은인(大恩人)'인 한국에 대해서는 작으나마 이번 행사가 그 보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은이 있는 문화 국가, 한국에 대해 일본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2차대전 전에 저의 아버님은 군대에 징집되어 서울에 갔습니다. 아버님은 돌아온 뒤 일본의 만행에 격분했습니다. 중국 땅 전쟁터로 끌려가 전사한 큰 형 역시 "일본은 너무 잔혹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들었던 아버님의 분노는 지금까지 제 뇌리에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때부터 한국과의 우호에 대해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로지 평화만이 제사상의 근본이자 출발점입니다. 또한 우호는 저의 신념입니다. 그리고 문화는 그것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무기입니다. 다가올 세대를 위해 작으나마 한 · 일간의 진실한 우정과 존경, 공존공영을 위한 기초를 다져 나가겠습니다.(출처:인간혁명의 세기로, 중앙일보 J&P)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설립,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한다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4.18)

프로페셔널 세계에서의 사람의 가치 평가는 기본적으로 '일의 성과'에 좌우된다.
부단한 자기계발과 인격도야에도 많은 힘을 쏟아야겠지만,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그저 열심히 하는 것 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최고의 결실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진력해야 한다.

김홍기의 '디지털 인재의 조건' 중에서 (21세기북스, 111p)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냉정한 이야기이고 비정한 말이지만, 그래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푸근했던 시간들은 학교문을 나서면서 잊어야 합니다. 아마추어라는 단어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상황이 있고, '미숙함'으로 이해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 두 상황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한 기업의 CEO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인격을 갖춘 것만으로 실패를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직원들을 편안하게 먹여살려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걸 '결과'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이나 CEO만 그런 건 아닙니다. 부장, 과장, 신입사원... 그 어느 자리에 있던, 프로페셔널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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