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9호 2005.6.1.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89호를 작성하였는데 컴퓨터 조작 실수로 날리게 되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럴때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금새 다시 작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SERI(삼성경제연구소) SUPREME SOCIETY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놀부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차림을 한다는 것(보통은 식탁을 그대로 사용)과 고객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위해 손님이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상을 깨끗이 치운후 손님을 받는다는 것(보통은 손님을 받기에 급급함)과 끝으로 손님이 한 젓가락이라도 입에 댄 음식은 버린다는 것(보통의 경우에는 재사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타인(고객)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타인(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괴로워 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세요? 단순히 상품을 판다거나, 조직의 목표 달성만을 생각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해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길도 열려갑니다. 결국은 타인(고객)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으로 됩니다. 그것도 반드시.......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厚顔黑心(후안흑심)

두꺼운 얼굴에 검은 마음이란 뜻으로 부끄럼 없이 80 들어서는 부정적 의미보다 긍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유래: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1911년 지식인 리쭝우(李宗吾)가 ‘공론일보’를 통해 ‘후흑학’을 발표하면서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에까지 널리 퍼지게 됐다.

활용TIP:大義를 생각한다면! 厚顔黑心 사소한 이해관계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으시죠?
조직의 大義를 이루고자 할 때는 ‘厚顔黑心'의 태도가 가끔은 필요합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프랑스의 대사상가 루소(1712 ~ 1778)의 <에밀>에는

"용기가 없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투쟁 없이는 미덕이란 있을 수 없다."

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인생의 가치를 만들 수 없다 - 이것이 철칙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


부족함과 행복 - 희망편지 편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사람에겐 완벽을 축구하되 완벽할 수 없다는 "완벽증후군"을 우리에게서 멀리 털어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듣고, 그 좋은 행위를 통해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저러한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긍정적인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은일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러한 것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 조급해 하거나, 자신을 나약하거나 부족한 존재로 자학을 한다면, 그러한 좋은 모습은 당신의 곁을 멀리 멀리 떠나간다는 사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채워가는 즐거움을, 그 행복을 당신의 삶의 좌표로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서둘러서 소비해야 할 에너지의 양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고, 당신은 점점 차오르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희망 편지 中에서 -

※ 희망편지와 추천해 주신 신준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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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9호 2005.6.1.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89호를 작성하였는데 컴퓨터 조작 실수로 날리게 되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럴때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금새 다시 작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SERI(삼성경제연구소) SUPREME SOCIETY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놀부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차림을 한다는 것(보통은 식탁을 그대로 사용)과 고객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위해 손님이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상을 깨끗이 치운후 손님을 받는다는 것(보통은 손님을 받기에 급급함)과 끝으로 손님이 한 젓가락이라도 입에 댄 음식은 버린다는 것(보통의 경우에는 재사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타인(고객)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타인(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괴로워 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세요? 단순히 상품을 판다거나, 조직의 목표 달성만을 생각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해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길도 열려갑니다. 결국은 타인(고객)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으로 됩니다. 그것도 반드시.......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厚顔黑心(후안흑심)

두꺼운 얼굴에 검은 마음이란 뜻으로 부끄럼 없이 80 들어서는 부정적 의미보다 긍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유래: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1911년 지식인 리쭝우(李宗吾)가 ‘공론일보’를 통해 ‘후흑학’을 발표하면서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에까지 널리 퍼지게 됐다.

활용TIP:大義를 생각한다면! 厚顔黑心 사소한 이해관계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으시죠?
조직의 大義를 이루고자 할 때는 ‘厚顔黑心'의 태도가 가끔은 필요합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프랑스의 대사상가 루소(1712 ~ 1778)의 <에밀>에는

"용기가 없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투쟁 없이는 미덕이란 있을 수 없다."

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인생의 가치를 만들 수 없다 - 이것이 철칙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


부족함과 행복 - 희망편지 편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사람에겐 완벽을 축구하되 완벽할 수 없다는 "완벽증후군"을 우리에게서 멀리 털어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듣고, 그 좋은 행위를 통해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저러한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긍정적인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은일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러한 것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 조급해 하거나, 자신을 나약하거나 부족한 존재로 자학을 한다면, 그러한 좋은 모습은 당신의 곁을 멀리 멀리 떠나간다는 사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채워가는 즐거움을, 그 행복을 당신의 삶의 좌표로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서둘러서 소비해야 할 에너지의 양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고, 당신은 점점 차오르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희망 편지 中에서 -

※ 희망편지와 추천해 주신 신준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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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9호 2005.6.1.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89호를 작성하였는데 컴퓨터 조작 실수로 날리게 되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럴때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금새 다시 작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SERI(삼성경제연구소) SUPREME SOCIETY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놀부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차림을 한다는 것(보통은 식탁을 그대로 사용)과 고객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위해 손님이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상을 깨끗이 치운후 손님을 받는다는 것(보통은 손님을 받기에 급급함)과 끝으로 손님이 한 젓가락이라도 입에 댄 음식은 버린다는 것(보통의 경우에는 재사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타인(고객)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타인(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괴로워 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세요? 단순히 상품을 판다거나, 조직의 목표 달성만을 생각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해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길도 열려갑니다. 결국은 타인(고객)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으로 됩니다. 그것도 반드시.......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厚顔黑心(후안흑심)

두꺼운 얼굴에 검은 마음이란 뜻으로 부끄럼 없이 80 들어서는 부정적 의미보다 긍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유래: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1911년 지식인 리쭝우(李宗吾)가 ‘공론일보’를 통해 ‘후흑학’을 발표하면서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에까지 널리 퍼지게 됐다.

활용TIP:大義를 생각한다면! 厚顔黑心 사소한 이해관계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으시죠?
조직의 大義를 이루고자 할 때는 ‘厚顔黑心'의 태도가 가끔은 필요합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프랑스의 대사상가 루소(1712 ~ 1778)의 <에밀>에는

"용기가 없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투쟁 없이는 미덕이란 있을 수 없다."

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인생의 가치를 만들 수 없다 - 이것이 철칙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


부족함과 행복 - 희망편지 편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사람에겐 완벽을 축구하되 완벽할 수 없다는 "완벽증후군"을 우리에게서 멀리 털어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듣고, 그 좋은 행위를 통해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저러한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긍정적인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은일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러한 것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 조급해 하거나, 자신을 나약하거나 부족한 존재로 자학을 한다면, 그러한 좋은 모습은 당신의 곁을 멀리 멀리 떠나간다는 사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채워가는 즐거움을, 그 행복을 당신의 삶의 좌표로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서둘러서 소비해야 할 에너지의 양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고, 당신은 점점 차오르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희망 편지 中에서 -

※ 희망편지와 추천해 주신 신준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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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레터 89호를 작성하였는데 컴퓨터 조작 실수로 날리게 되어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럴때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금새 다시 작성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SERI(삼성경제연구소) SUPREME SOCIETY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놀부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차림을 한다는 것(보통은 식탁을 그대로 사용)과 고객에게 깨끗한 서비스를 위해 손님이 조금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상을 깨끗이 치운후 손님을 받는다는 것(보통은 손님을 받기에 급급함)과 끝으로 손님이 한 젓가락이라도 입에 댄 음식은 버린다는 것(보통의 경우에는 재사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이 타인(고객)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타인(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괴로워 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세요? 단순히 상품을 판다거나, 조직의 목표 달성만을 생각하지 말고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해 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길도 열려갑니다. 결국은 타인(고객)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으로 됩니다. 그것도 반드시.......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厚顔黑心(후안흑심)

두꺼운 얼굴에 검은 마음이란 뜻으로 부끄럼 없이 80 들어서는 부정적 의미보다 긍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유래:오래 전부터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말로 1911년 지식인 리쭝우(李宗吾)가 ‘공론일보’를 통해 ‘후흑학’을 발표하면서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에까지 널리 퍼지게 됐다.

활용TIP:大義를 생각한다면! 厚顔黑心 사소한 이해관계로 ‘소중한 것’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으시죠?
조직의 大義를 이루고자 할 때는 ‘厚顔黑心'의 태도가 가끔은 필요합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프랑스의 대사상가 루소(1712 ~ 1778)의 <에밀>에는

"용기가 없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투쟁 없이는 미덕이란 있을 수 없다."

용기 없이는 행복은 없다.
인생의 가치를 만들 수 없다 - 이것이 철칙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


부족함과 행복 - 희망편지 편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사람에겐 완벽을 축구하되 완벽할 수 없다는 "완벽증후군"을 우리에게서 멀리 털어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들을 듣고, 그 좋은 행위를 통해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저러한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긍정적인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은일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러한 것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 조급해 하거나, 자신을 나약하거나 부족한 존재로 자학을 한다면, 그러한 좋은 모습은 당신의 곁을 멀리 멀리 떠나간다는 사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채워가는 즐거움을, 그 행복을 당신의 삶의 좌표로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서둘러서 소비해야 할 에너지의 양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고, 당신은 점점 차오르는 기쁨과 행복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희망 편지 中에서 -

※ 희망편지와 추천해 주신 신준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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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8호 2005.5.25.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주에 서울공대지(통권 59호)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읽다가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의 칼럼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현대인에게는 특히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였습니다. 그 중의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배는 우리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담배 연기가 폐세포를 죽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개피를 피우면 비타민C 5mg이 소모됩니다. 담배의 해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C가 희생 봉사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비타민-C가 소모됩니다." "비타민-C는 결코 부작용이 없습니다. 도리어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잊지 말고 비타민 2g 이상을 먹으십시오.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고 30분 후가 아닙니다."

최근에 지도층 자녀의 국적이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년 6개월간 군복무를 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식이 올바르고 훌륭하게, 도덕(법)을 알고 인내심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가정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눈 앞의 이익이 결국은 장래에 화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에게도 미칠 수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면 결과는 불을 보듯 명약관화 합니다. 정정당당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若烹小鮮(약팽소선)

작은 생선을 구울 때 센 불에서 이리저리 뒤집으면 생선이 타서 부스러지는 것처럼 직원들을 들볶고 욕하기 보다는 약한 불에 작은 생선을 굽듯 세심한 배려와 격려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뜻.

유래:노자의 도덕경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작은 생선을 굽는 것처럼 해야 한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활용TIP: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若烹小鮮
"내가 일을 하면 절대로 이렇게 일하지 않아!" 화나고 짜증나시죠? 그럴때마다 '의도적인 칭찬' 어떠세요? 조직원을 질책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달궈 열정으로 이끄는 모습,‘若烹小鮮’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다음 작품입니다

희극의 왕인 채플린은
"당신의 최고의 걸작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 작품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트루먼,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 - 예 병일님 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5.23)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 자신의 것'이라는 사고는 '내 인생은 나의 것(I own my life)'이라는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리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책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타라시 마사미의 '리더십 키우는 법' 중에서 (더난, 80p)


"내가 책임진다."
리더에게는 이런 책임의식이 중요합니다. 아니 리더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이라면 대개 그 이유를 나 자신이 아닌 다른 것으로 돌리고 싶어집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여건의 탓으로 돌리거나...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지니 그런 걸 겁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발전'이 있기 힘듭니다. 실패의 이유가 다른 데 있는 것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해야 비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일이 잘 안풀리는 것의 많은 부분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설득하거나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 그는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라는 문자판을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음 속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생각을 넣어두면 좋겠습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00여 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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