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2호 2007.7.2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승부차기의 접전 끝에 승리하였습니다. 4강 진출을 함께 축하드리며, 결승까지 가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초반전의 부진이 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조영을 보면서 소대장 시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설인귀가 말꼬리에 나뭇가지를 묶어 많은 먼지를 일으켜 대규모의 군대가 이동한 것처럼 기만책을 쓴 내용입니다.
결국 설인귀가 이해고를 생포하게 됩니다. 싸움에 있어 많은 부분이 정보, 작전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난지도 하늘 공원을 보면서(이현주님의 글)
한 때는 쓰레기 더미와 악취로 유명한 난지도였는데
처음으로 하늘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제는 완벽한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악취로 고생하며 참았던 분들은 이제는
매우 고가의 주택들로 변신되었고,
그 어려움을 참지 못하고 떠났던 분들은
부를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극명하게 보여주는 한 대목이었습니다.
4만의 피스레터 독자여러분!
지난번에 공지 드린바와 같이 7월 29일자 피스레터는 휴간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단체에 납치된 한국인 봉사단원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물 제대로 마시는 법
우리 몸에서는 하루에 2~2.5ℓ의 수분이 매일 소실되므로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물의 효능
물을 많이 마시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발암물질의 농도가 희석돼 조직이 덜 손상되기 때문이다.
뱃살을 줄여준다. 운동을 통해 체지방이 분해돼 몸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학반응과 효소가 필요한데 이런 대사가 모두 물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물마시는 법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찬물을 1~2컵 마신다.
그 후 적어도 2시간 마다 1컵 정도의 물을 반드시 마신다.
운동하기 전에 250~350cc 정도 마시고 운동 중에도 10~15분마다 1컵 정도 마신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엔지니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中에서)
엔지니어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실사구시) 기술을 통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홍익인간) 사람들이다.
- 고인수 삼성전자 부사장 겸 성균관대학교 재단 상임이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세계는 언젠가 정의가 가장 유력할 때 가장 선한 방향으로 기울어진다.
- 단테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해야 할일
아무리 일이 많아도 항상 운동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는 운동이 일할 시간을 축내는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 마하트마 간디 (한근태, ‘청춘예찬’에서)
건강 유지, 자신감 고양, 삶에 대한 긍정적 시각, 재충전 등
운동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해 집니다.
육체적 건강은 땀 없이 불가능합니다.
운동은 30년 앞을 내다보는 투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실행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간디 수상의 건강론을 스스로 상기시켜 보았습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삶의 지혜
受天 / 김용오
당신께서 무얼 얻고자 함이 있으시다면
행동으로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좋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최선"이라는 두 글자를 다들 알고 있습니다.
허나 좋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서
말 몇 마디를 선점했다고 하여
많은 것을 기대하는 삶이고 보니
어찌 올바른 삶의 지혜라 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행동은 당신이 원하는 최적의 수단이며
당신의 행복을 가늠 할 수치이기도 합니다.

◈ [최인식 칼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지금 하고 있는 일로 여러분은 성공할 수 있습니까???
여기 열정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가 은퇴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 기자가 영업을 잘 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그러고는 양말을 벗어 발톱이 뭉개지고 굳은 살이 두껍게 붙은 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덧붙여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일에, 취미에, 관심사에... 푹 빠져 미쳐보는 거....어때요???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끌어당김의 법칙
삶을 관류하는 몇 가지 뚜렷한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두고 '인생의 비밀'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요.
다소 신비한 한 권의 책을 읽다가 평소에 제 자신이 늘 가져왔던 믿음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내용을 만났습니다. 이런 경험은 다시 한번 자신의 믿음에 힘을 더해 줍니다. 이른바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란 것이지요.
#1.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이 인도든, 호주든, 뉴질랜드든, 스톡홀름이든, 런던이든, 토론토든, 몬트리올이든, 뉴욕이든, 우리는 모두 동일한 힘에 따라 움직인다. 그 힘은 법칙이고,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tion)이다.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2.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당신이 하는 모든 생각은 실체이며, 끌어당기는 힘이다."-프렌티스 멀포드(1834-1891년)
세상에 왔던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끌어당김의 법칙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법칙이라고 말했다.
#3. 윌리엄 세익스피어나 로버트 브라우닝, 윌리엄 블레이크 같은 시인들은 이런 내용을 시에 담아서 표현했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과 같은 음악가들은 이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예술가들은 그림으로 나타냈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랄프
왈도 에머슨, 피타고라스, 프란시스 베이컨 경, 아이작 뉴턴 경,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빅토르 위고 같은 사상가들은 글과 가르침에 이를 담았다. 이 사람들은 불후의 명성을 얻었고, 전설 같은 그들의 삶은 수세기를 이어져 내려왔다.
#4. 법칙은 태초부터 존재했다. 언제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우주의 모든 질서와 당신 삶의 매 순간을 결정하고,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시시콜콜한 일을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이 법칙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디에 있든지, 끌어당김의 법칙은 삶의 모든 경험을 빚어낸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행되게 하는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생각으로 이 법칙을 실행시킨다.
#5. 왜, 전 세계의 인구 1퍼센트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계 돈의 96퍼센트를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뭔가 알고 있다. '비밀'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당신이 '비밀'을 만날 시간이다. -밥 프록터
#6.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비밀'을 활용하여 풍부해졌다. 풍요와 부에 관해 생각했고, 그와 상반되는 생각은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한 생각은 '부'였다. 그 사람들 마음에는 오직 '부' 뿐이었다. 그 사람들이 이를 인식했든, 못했든, 바로 그 생각이 그 사람들에게 부를 끌어당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다.
#7.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그 생각에 반응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라보는 가장 쉬운 관점은, 나 자신을 자석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자석은 물체를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존 아사라프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이다! 당신 안에는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 자기력이 깃들어 있고, 그 헤아릴 수 없는 자기력은 바로 당신 생각을 통해서 방사된다.
기본적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물론 여기서는 '생각' 차원에서의 끌어당김을 이야기한다.
-밥 도일(저술가, 끌어당김의 법칙 저자)
#8.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일은 원하는 대상을 집중하여 생각하고 그 대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주에서 가장 커다란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이 발동된다. 당신은 자신이 가장 많이 되고 싶어하는 존재가 되고,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존 아사라프
게다가 그 원칙은 고작 세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마이크 둘리(저술가)
이 강력한 법칙을 통해 생각이 실제가 되어 삶에 나타난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이 말을 반복해 보라. 이 생각이 당신 의식에 스며들게 하라. 생각이 현실이 된다!
-출처: 론다 번, <시크릿>, pp.18-27.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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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2호 2007.7.2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승부차기의 접전 끝에 승리하였습니다. 4강 진출을 함께 축하드리며, 결승까지 가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초반전의 부진이 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조영을 보면서 소대장 시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설인귀가 말꼬리에 나뭇가지를 묶어 많은 먼지를 일으켜 대규모의 군대가 이동한 것처럼 기만책을 쓴 내용입니다.
결국 설인귀가 이해고를 생포하게 됩니다. 싸움에 있어 많은 부분이 정보, 작전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난지도 하늘 공원을 보면서(이현주님의 글)
한 때는 쓰레기 더미와 악취로 유명한 난지도였는데
처음으로 하늘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제는 완벽한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악취로 고생하며 참았던 분들은 이제는
매우 고가의 주택들로 변신되었고,
그 어려움을 참지 못하고 떠났던 분들은
부를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극명하게 보여주는 한 대목이었습니다.
4만의 피스레터 독자여러분!
지난번에 공지 드린바와 같이 7월 29일자 피스레터는 휴간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단체에 납치된 한국인 봉사단원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물 제대로 마시는 법
우리 몸에서는 하루에 2~2.5ℓ의 수분이 매일 소실되므로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물의 효능
물을 많이 마시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발암물질의 농도가 희석돼 조직이 덜 손상되기 때문이다.
뱃살을 줄여준다. 운동을 통해 체지방이 분해돼 몸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학반응과 효소가 필요한데 이런 대사가 모두 물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물마시는 법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찬물을 1~2컵 마신다.
그 후 적어도 2시간 마다 1컵 정도의 물을 반드시 마신다.
운동하기 전에 250~350cc 정도 마시고 운동 중에도 10~15분마다 1컵 정도 마신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엔지니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中에서)
엔지니어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실사구시) 기술을 통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홍익인간) 사람들이다.
- 고인수 삼성전자 부사장 겸 성균관대학교 재단 상임이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세계는 언젠가 정의가 가장 유력할 때 가장 선한 방향으로 기울어진다.
- 단테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해야 할일
아무리 일이 많아도 항상 운동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는 운동이 일할 시간을 축내는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 마하트마 간디 (한근태, ‘청춘예찬’에서)
건강 유지, 자신감 고양, 삶에 대한 긍정적 시각, 재충전 등
운동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해 집니다.
육체적 건강은 땀 없이 불가능합니다.
운동은 30년 앞을 내다보는 투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실행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간디 수상의 건강론을 스스로 상기시켜 보았습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삶의 지혜
受天 / 김용오
당신께서 무얼 얻고자 함이 있으시다면
행동으로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좋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최선"이라는 두 글자를 다들 알고 있습니다.
허나 좋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서
말 몇 마디를 선점했다고 하여
많은 것을 기대하는 삶이고 보니
어찌 올바른 삶의 지혜라 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행동은 당신이 원하는 최적의 수단이며
당신의 행복을 가늠 할 수치이기도 합니다.

◈ [최인식 칼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지금 하고 있는 일로 여러분은 성공할 수 있습니까???
여기 열정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가 은퇴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합니다. 한 기자가 영업을 잘 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그러고는 양말을 벗어 발톱이 뭉개지고 굳은 살이 두껍게 붙은 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덧붙여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일에, 취미에, 관심사에... 푹 빠져 미쳐보는 거....어때요???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끌어당김의 법칙
삶을 관류하는 몇 가지 뚜렷한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두고 '인생의 비밀'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요.
다소 신비한 한 권의 책을 읽다가 평소에 제 자신이 늘 가져왔던 믿음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내용을 만났습니다. 이런 경험은 다시 한번 자신의 믿음에 힘을 더해 줍니다. 이른바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란 것이지요.
#1.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이 인도든, 호주든, 뉴질랜드든, 스톡홀름이든, 런던이든, 토론토든, 몬트리올이든, 뉴욕이든, 우리는 모두 동일한 힘에 따라 움직인다. 그 힘은 법칙이고,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tion)이다.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2.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당신이 하는 모든 생각은 실체이며, 끌어당기는 힘이다."-프렌티스 멀포드(1834-1891년)
세상에 왔던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끌어당김의 법칙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법칙이라고 말했다.
#3. 윌리엄 세익스피어나 로버트 브라우닝, 윌리엄 블레이크 같은 시인들은 이런 내용을 시에 담아서 표현했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과 같은 음악가들은 이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예술가들은 그림으로 나타냈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랄프
왈도 에머슨, 피타고라스, 프란시스 베이컨 경, 아이작 뉴턴 경,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빅토르 위고 같은 사상가들은 글과 가르침에 이를 담았다. 이 사람들은 불후의 명성을 얻었고, 전설 같은 그들의 삶은 수세기를 이어져 내려왔다.
#4. 법칙은 태초부터 존재했다. 언제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우주의 모든 질서와 당신 삶의 매 순간을 결정하고,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시시콜콜한 일을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이 법칙이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디에 있든지, 끌어당김의 법칙은 삶의 모든 경험을 빚어낸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행되게 하는 존재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생각으로 이 법칙을 실행시킨다.
#5. 왜, 전 세계의 인구 1퍼센트에 안 되는 사람들이 전 세계 돈의 96퍼센트를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뭔가 알고 있다. '비밀'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당신이 '비밀'을 만날 시간이다. -밥 프록터
#6. 물질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비밀'을 활용하여 풍부해졌다. 풍요와 부에 관해 생각했고, 그와 상반되는 생각은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한 생각은 '부'였다. 그 사람들 마음에는 오직 '부' 뿐이었다. 그 사람들이 이를 인식했든, 못했든, 바로 그 생각이 그 사람들에게 부를 끌어당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 사례다.
#7. 끌어당김의 법칙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그 생각에 반응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라보는 가장 쉬운 관점은, 나 자신을 자석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자석은 물체를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존 아사라프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이다! 당신 안에는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 자기력이 깃들어 있고, 그 헤아릴 수 없는 자기력은 바로 당신 생각을 통해서 방사된다.
기본적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물론 여기서는 '생각' 차원에서의 끌어당김을 이야기한다.
-밥 도일(저술가, 끌어당김의 법칙 저자)
#8.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일은 원하는 대상을 집중하여 생각하고 그 대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주에서 가장 커다란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이 발동된다. 당신은 자신이 가장 많이 되고 싶어하는 존재가 되고,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존 아사라프
게다가 그 원칙은 고작 세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마이크 둘리(저술가)
이 강력한 법칙을 통해 생각이 실제가 되어 삶에 나타난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이 말을 반복해 보라. 이 생각이 당신 의식에 스며들게 하라. 생각이 현실이 된다!
-출처: 론다 번, <시크릿>, pp.18-27.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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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1호 2007.7.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초복인 오늘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에 참석한 후 장인, 장모님과 함께 곰탕을 먹었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성장국면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수 차례 피스레터를 통해 2007년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였습니다. 지금은 연구기관에서의 발표도 성장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체감경기를 어떻게 조화롭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노력하는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반드시 행복해질 것입니다.

피스레터 제161호(2006.12.3)
대한민국의 경제가 내년에는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다소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 하반기에 대부분의 경제전망은 어두웠지만 필자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기에 지속적인 호전을 피스레터를 통해 계속해서 보내 왔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좋은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중략 ~ 필자는 2007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확신합니다!

피스레터 제182호(2007.5.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삐걱삐걱 인생 vs 삐까번쩍 인생

삐걱삐걱 인생
준비성이 부족하고 자신을 닦고 계발하는 일에 게으른 사람이다
몸도 마음도 느슨하게 풀어져 있다
상황을 주도하지 못하고 항상 쫓기면서 산다

삐까번쩍 인생
보다 발전된 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자신을 채찍질하는 사람이다
몸 속에서 열정적인 에너지가 꿈틀거린다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한다

사람의 몸은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힘을잃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죠. 끊임없이사용해야 더 발전하고 진화합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란 구호는 기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구호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엔지니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中에서)

디자이너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상상하고 구체화해서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그것은 '지금'이다.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것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 사람(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는 일'이다.

- 톨스토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처세술이다.

"전 처세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테크닉엔 익숙하지도 않구요.
적을 만들지 않고 모두의 기분만 맞추다간
정말 필요한 일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충돌하는 일이 있더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할 일은 해야 합니다.
어차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면 됩니다."

-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

최현만 사장은 ‘부자가 되고 승진도 해야겠다는 욕심이 아닌,
고객의 돈을 최대한 불려 주어야겠다는
오직 일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매순간 성실하게 일한 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는 노력하면 몸에 배는 일종의 기술입니다.
그러나 그 근본이 되는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진정한 행복의 조건 ♧

受天 / 김용오

행복을 아는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 않습니다.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얘기를 전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더 귀를
기우릴 줄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금을 가지기보다
좋은 책을 가질 것입니다.


◈ [최인식 칼럼]

혹?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후배님!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후배님!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합시다.
후배님!언제 한번 차나 한잔합시다.

동기님!언제 한번 만납시다.
선배님!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선배님!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선배님!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선배님!언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스펜서 존슨의 조언

역시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이군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유명한
스펜서 존슨의 신간, <멘토>를 읽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개념과 원리를 풀어서 한 권의
책으로 쉽게 묶을 수 있는 작가의 능력이 놀라웠습니다.
멋진 개념 가운데 하나를 뽑아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도 베스트셀러에 오래 동안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책이군요.

1. 저는 여러분께 제가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성장하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세
가지 간단한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1분 목표를 설정한다.
둘째, 1분 칭찬을 해준다.
셋째, 1분 성찰을 한다.

2. 스펜서 존슨의 '1분 목표 설정'은 무엇인가?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1분 정도를 투자해 내 목표를 읽어보고 내가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긴다.

3. 구체적으로 '1분 목표 설정'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1단계: 내가 스스로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2단계: 내 목표를 1인칭 현재 시점으로,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적는다.
-3단계: 1분 안에 반복해서 자주 읽어볼 수 있도록 목표를 간략하게 적는다.
-4단계: 목표를 적을 때에는 달성 날짜까지 포함해서 구체적으로 적는다.
-5단계: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기분을 상상하며 긍정적인 단어로 목표를 기록한다.
-6단계: 날마다 여러 차례 1분씩 투자해서 내 행동과 목표를 돌아보고, 행동이 목표에
부합하는지 살펴본다.

4. 어떤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될 때마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약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일까?' 우리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웬만한 일들은 다 겪어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최악의
일들'이 일어났다 해도 스스로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같은 근심과 두려움을 인생에서 맞이하는 또 하나의
도전의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5. Good Words: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성취자로 태어난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만약 자기 자신이 성취한 것에 대한 칭찬을 소홀히 한다면 우리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무언가 내 자신이 잘 하고 있는 일을 찾아냄으로써 내가 배우고자 하는 것을 내 자신에게
더욱 쉽게 가르칠 수 있다.

-우리는 누구에게 그 어떤 것도 가르쳐 줄 수 없다.
단지 스스로 자신 안에서 그것을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당신의 마음과 신념 체계가 바로 지금 당신이 가진 것을 결정하며,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고, 가난뱅이로도 만든다.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얻게 되어 있다. -앤드류 매티스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면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 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쳐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라이너 마리아 릴케
*출처: 스펜서 존슨, <멘토>, 비즈니스북스, 2007.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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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0호 2007.7.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평화로운 오후의 한 때입니다. 어디에서 행사가 있는지 북과 꽹과리의의 소리가 정겹게 들려옵니다.
장마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이제 상반기를 넘어서 하반기의 새로운 스타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도 다소 바쁜 일정이어서 각종 모임에는 참석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면으로나마 양지를 부탁드립니다.
성공을 향한 집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올 한 해 승리의 인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7월말부터 본격적으로 하계휴가가 실시되므로 무사고로, 건강하게 행복한 휴가를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피스레터도 7월 29일자는 휴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때문에 vs 덕분에

때문에
상대방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 전가형 단어
'때문에'형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주로 생각하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상황 설명을 늘어놓는다

덕분에
결과를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감사 포용형 단어
'덕분에' 형 인간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이해하고 먼저 배려한다.

'때문에' 상태로 살 때 우리의 인생은 구겨진 은박지처럼 남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상태로 살면 우리 가슴은 5월의 들판처럼 푸르고 넉넉합니다.
구겨진 은박지와 5월의 들판,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용기' 中에서)

"용기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7가지 용기>
1.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대사대성(大思大成)하라.
- 오도 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즉행집완(卽行集完)하라.
- 높디높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즉시 행동해서 완성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3. 누란지세(累卵之勢)에 백절불굴(百折不屈)하라.
- 계란을 쌓아올린 듯 긴장된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4. 여리박빙(如履薄氷)에 불포가인(不抛加忍)하라.
-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포기 대신 인내를 더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5. 설상가상(雪上加霜)에 초지일관(初志一貫)하라.
- 어려움이 가중되는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처음의 열정을 되새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 기호지세(騎虎之勢)에 배수지진(背水之陣)하라.
- 호랑이의 등에 올라탄 듯 긴박한 상황에서도 배수의 진을 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7. 일촉즉발(一觸卽發)에 현존임명(現存任命)하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현재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거짓을 말하는 것은 노예가 하는 일이고 노예가 하는 일이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자유인이 하는 일이다.

- 몽테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공급자들과 소비자들은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들을 향해
"당신들은 마음이나 감성이 없나요?
당신네 회사는 이성만 있고 기계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나요?"
라고 질문하는 상황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미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기업들의 것이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기업들이다.

- 롤프 옌센 (Dream Society에서) -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cause-related marketing이라는 보고서에서
'기업이 선한 일을 할수록 그 결과로
판매와 수익이 늘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수익이 5만달러 이상인 미국 가정 중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목적에 어떤 기업이 관련되어 있을 때
그 이유만으로 그 기업의 상표를 선택하는 비율이
82%에 이른다”고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최인식 칼럼]

7월이 시작되었네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7월이 시작된 어제와 오늘 서울에 무척 많은 비가 내리는 중입니다.
어제(일요일)는 비속에서도 가볍게 등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출발하는 월요일 아침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마음만은 즐겁기만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2007년 반년을 뒤돌아봅니다.
세월이란 배는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으며
우리를 싣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방향감각도 없이
그저 끌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한해의 이분의 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나를 살펴 그릇됨이 없는지 생각을 돌이켜봅니다.

우리님들(회원님들,동료들,ROTC선.후배님들,기타등등)!
이 배를 끌어가는 주인은 "나"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이와 함께 할 수도 있겠죠?
부디 끌려가지 않는
끌어가는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이 배속에 좋은 선물 담아서
훗날 남음이 있는 얘기 상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틱낫 스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모든 "힘은 내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님들
자신의 힘을 믿으면서
부처님의 진리를 믿으면서
지혜의 길로 나아 가도록 합시다.(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길을 가세요^^)

잠재되어 있는 능력 끌어내어
오늘도 좋은 하루... 씩씩하게 보내시길.....
두손모아 합장(기도)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
스페인 바스크 지방 출신인 미겔 데 우나무노(1864-1936)의 작품을 영시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시도 차근 차근 음미하듯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끝 부분의
문장이 압권입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이 슬픔을 떨쳐버리고, 네 영혼을 회복하라.
게으른 자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발꿈치를 훑으며 지나가도
결코 그것을 보지 못하리.
살고자 하는 자는, 삶이 풍족한 자니.

지금 너는 죽음의 그물로 너를 휘감는
최후의 고통에 먹이를 주고 있을 뿐.
그러나 사는 것은 일하는 것,
끝까지 남는 건 일뿐이리.
그러니 시작하라, 일에 미쳐라.

너의 벌판을 걸어가며,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죽음을 불러들이는 것들에는 눈길을 주지 말라.
과거가 네 행동을 짓누르게 하지 말라.
이랑에는 산 것을 남기고, 네 안에는 죽음을 남겨라.
삶은 구름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
일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을 추스를 수 있으리.
-Miguel de Unamuno

Throw Yourself Like Seed
Shake off this sadness, and recover your spirit
sluggish you will never see the wheel of fate
that brushes your heel as it turns going by,
the man who wants to live is the man in whom life is abundant.

Now you are only giving food to that final pain
which is slowly winding you in the nets of death,
but to live is to work, and the only thing which lasts
is the work; start then, turn to the work.

Throw yourself like seed as you walk, and into your own field,
don't turn your face for that would be to turn it to death,
and do not let the past weigh down your motion.

Leave what's alive in the furrow, what's dead in yourself,
for life does not move in the same way as a group of clouds;
from your work you will be able one day to gather yourself.
~ Miguel De Unamuno ~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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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9호 2007.7.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다음은 작년 12월에 개봉되어 600만 관객을 돌파한 최고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줄거리중 일부입니다.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여기에서 한가지 필자가 생각한 것은 결국 이체동심이 되지 않으면 만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의 목표 아래 선지식이 이체동심의 단결을 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서로 단결하여 승리하는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마이너스 에너지 vs 플러스 에너지
 
 마이너스 에너지  
 우리의 인생을 침울하고 어둡게 만드는 '블랙 에너지' 
 대표적인 마이너스 에너지: 질투, 짜증, 변명, 미움, 회피, 분노 등
 
 플러스 에너지 
 우리의 인생을 활기차고 쾌활하게 만들어 주는 '화이트 에너지'
 대표적인 플러스 에너지: 희망, 칭찬, 열정, 행복, 기쁨 등 
 통장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을 얻는다
 
마이너스 에너지를 플러스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은
▶숙면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격렬한 운동을 하고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이나 시를 읽으며
▶유쾌한 영화를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저 언덕을 오르지 못하면 배불리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당신은 이미 언덕 위에 올라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리틀 피트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중요한 것은 '역사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아니라 '역사를 어떻게 바꿀지'가 아닐까요.
- 고르바초프 총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가 되기 전, 되고 난 후
 
리더가 되기 전에는 성공이란
그저 자기 자신의 성장만을 의미한다.
즉 성공은 나의 성과, 나의 실적,
나의 개인적인 기여에 달려있다.
리더가 된 뒤의 성공이란 다른 사람을 키우는 것에 좌우된다.
성공은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더 영리해지고 큰 그릇이 되도록,
더욱 대담해지도록 키워주는 일을 통해 달성된다.
- 잭 웰치 
 
리더가 되기 전에는 '그 사람 일 잘 한다'로 평가받지만,
리더가 되고 나서는 '그 부서 실적이 좋다'로 평가 받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어떻게 하면 내가 뛰어나 보일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팀원들이 성장하고,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까를 주로 고민해야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법
현장에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낸 사람의 글에는 생생함이 들어있습니다.
그만큼 배울 점이 많다는 이야기이지요. 삼성전자에 몸담고 있는 동안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 낸 전옥표 씨의 글에서 '현장에서 배우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돈을 벌고 싶다면 가장 낮은 곳으로 가야 한다.
돈은 마치 흐르는 물과 같은 속성이 있어서 폼 잡고 높아지려고 하면 절대 모이지 않는다.
초일류 기업이든 성공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이든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위주로 솔류션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러 사건들을 겪어면서 내게는 늘 '직접 내 눈으로 가서 확인하는 습관'이 붙었다.
물론 경영을 하다보면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리 믿을 만한 참모라 해도 그들도 인간이기에, 혹은 아직은 보는 시야가 좁아서,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다. 그럴 때일수록 리더는 빈틈을 포착하고 정확히 현장을 점검하고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챙겨야 한다.
이는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근거 없이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조직 구성원에 대해 안 좋은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본질을 꿰뚫어보고 이것이 사실에 근거한 정보인지 혹은 정보전달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리더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 중의 하나다.
2. 현장을 관찰할 때 갖추어야 할 몇가지 기준과 전략이 있다.
첫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다.
아무리 잘해봐야 상상만으로 그린 그림은 내 오지랖 안에 머물 뿐이다.
현장에서 직접적인 정보와 장면을 보았을 때 비로소 실용적인 창의력이 생긴다.
아울러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이 있어야 한다.
-어떤 상품을 고객들이 많이 만지는가?
-고객들은 제품을 찾을 때 어떤 방식으로 물어보는가?
-현장에 진열된 제품은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어떻게 보이는가?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매장 직원들이 보는 우리 제품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매장 레이아웃은 판매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자신의 평소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질문'으로 던져보아야 답이 보인다.
둘째,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정보인지 알 수 없다. 실수하지 않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직접 현장을 체크해 보는 일이다.
셋째, 자신의 성장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다.
비즈니스 현장에 매물되거나 내 업무에 몰입하다보면, 진정한 성장의 동력이 무엇인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우물 안 개구리'란 그저 낡은 옛말이 아니다. 잘하는 곳을 내 눈으로 직접 들여다보고, 그것을 흉내내는 것만으로도 나의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다.
#3. 숫자와 보고서 안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현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며, 그 안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 포인트는 무엇인지 끊임없이 포착하려는 '현장주의'야말로 돈과 고객을 부르는 이기는 습관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출처: 전옥표, <이기는 습관>, pp. 179-186.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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